티토, 자기부인을 연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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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티토」 「유고」대통령의 부인인 「요방카」여사(54)가 군부고위직을 포함한 요직임명에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시도했다는 혐의로 적어도 3개월간 「티토」대통령의 사저에 연금 되어 있으며 현재 한 특별조사위원회의 심문을 받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지난 6월 이후 공개석상에서 자취를 감추어 와병설 등 구구한 억측을 낳게 한「요방카」여사가 「티토」대통령의 특명에 의해 특조위의 조사를 받아오고 있다고 전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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