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 중앙당위 30일 소집키로
신민당은 오는 30일 하오2시 중앙당사에서 중앙상무위원회를 열고 지난 두 차례 선거의 사후처리 문제와 진산 파동 문제를 논의한다. 김응주 중앙상위 의장은 24일 『박용만씨 등 1백
-
역광선
한-미 섬유회담, 결론 없이 종막? 무승부로군, 한국「팀」뱃심 많이 성장. 여-야, 개원대비 전열정비.「프로그램」도 발표하시지. 전국구당선자 미납헌금 전액추징. 나머지는 돈 될 만
-
특위활동 연장 검토
신민당의「선거 사후처리 조사 위」는 21일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 보고서 작성을 협의, 초점인「진산 파동」의 직접적인 원인은 유진산씨의 갑작스런 지역구 포기에 있었다는 데는 의견이
-
"세비로만 정치할 각오해야"
공화당은 앞으로 소속의원들에게 활동비보조를 일체하지 않기로 하는 등 초 긴축 당 운영을 하기로 했다. 「오리발」이라고 불리는 활동보조비는 7대 국회에서는 매달 20∼30만원씩 지급
-
진산 파동 처리 격논 신민 특 조위
신민당의「선거사후 처리조사 위」는 18일로 조사활동을 끝내고 19일 보고서 작성 문제를 협의했다. 처리방안으로 우선 전국구 당선자에게는 당비를 받기로 결정, 17번까지는 3천만 원
-
진산 파동 제2라운드의 잡음
신민당의 요즘 사정은 아주 복잡하다. 새 체제정비를 향한 당권 경장에 진산 파동의 뒤치다꺼리까지 겹쳐 있기 때문이다. 이른바「5·6파동」(진산 파동)등의 선거 뒤처리를 위해 구성된
-
유진산씨 은퇴, 용의 질의일축
신민당의 원외지구당 위원장들은 세 번 째 모임을 17일 하오에 열고 유진산 전당수로부터 유씨의 지역구 포기와 전국구 공천 경위에 대한 설명을 물었다. 주류인 박 찬씨는 유씨에게『진
-
유·김씨 오늘 재환 문
신민당의 선거 사후 처리 특 조위는 오는 20일까지 조사 활동을 끝내고 조사 내용과 처리 방안을 22일 정무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특 조위는 18일 유진산씨와 김대중씨를 함께 불
-
낙향에 앞서 청와대에 인사
「진산 파동」의 책임을 지고 당수 자리를 물러났던 유진산씨가「명예회복 운동」에 직접 나서고 있어 전당대회를 앞둔 신민당 안의 형편이 더욱 어려워진 느낌. 17일 중앙 당사에서 열린
-
총 선 포기론 추궁
신민당의 총선거 사후 처리 조사 위는 17일 김대중씨를 불러 ①총선거 포기를 주장한 이유 ②유진산씨를 제명하고 김대중씨를 당수권한 대행으로 결정키로 한 5월7일의 동교동회의 경위
-
난동 관련 조사
신민당의 선거사후처리 조사특위는 16일 선거기간중의 6인 위원 중 유진산·김대중·양일동씨를 제외한 홍익표·고흥문·정일형씨 등 3인을 중앙당사로 불러 유진산씨의 지역구 포기 및 전국
-
역력 커 가는「낙선자회의」
공화당 사무국개편은 여러 당 고위간부들이 제나름의 희망을 표시했지만 결국 길재호-길전식 전·현 사무총장의 협의대로 결말났다는 후문. 길전식 사무총장은 사무국 인사개편에 앞서 백남억
-
전국구 공천 유씨 단독결정
진산 파동의 진상을 조사중인 신민당 선거사후처리 특 조위는 14일 유진산, 김대중씨 등 총선 기간중의 당 6인위의 대질 증언을 들은 데 이어 15일에는 유진산씨 집과 중앙당사의 소
-
진산 파동의 대질 증언 6시간|신민당 특 조위의 관계자 발언 초
신민당은「총선거사후처리 7인 특 조위」를 구성해서 진산 파동을 조사하고 있다. 특 조위는 전국구 당선자의 개별증언 청취 등 그 동안의 조사를 토대로 14일 유진산, 김대중, 양일동
-
(3)-부정은 그만|유봉영·조연하<신민·순천·승주
국회에 첫발을 디딘 언론계 원로 유봉영씨(공화)와 이번에 2선 의원이 된 조연하씨(신민) 는 서로 초면. 조=일제 때부터 언론을 지켜온 유 선생께서 정치를 하시더라도 야당을 하실
-
지역구 포기 경위 등 6인위 증언 청취
신민당의 선거사후 처리조사특위는 14일 선거기간중의 당무수임 기구였던 6인위·(유진산 김대중 양일동 고흥문 홍익표 정일형) 멤버들을 합석시켜 진산 파동 및 전국구 공천경위 등에 대
-
당 대회 7윌15일께
신민당은 오는 7월15일 이전에 전당대회를 열기로 일단 방침을 정하고 장소 사용을 시민회관 측과 교섭하고 있다. 당사무국은 임시 전당대회에 참석할 대의원을 ①전국 1백53개 지구당
-
증언 상충하면 유씨와 대질도
신민당의「총선 사후처리조사특위」는 11일 중 전국구당선자 가운데 유진산·김대중·홍익표·김홍일씨를 제외한 24번까지에 대한 개별조사를 마치고 14일 선거기간 중 당무의 전권을 위임받
-
"유진산씨 제명하라"신민당 사에 협박편지
11일 상오 신민당 중앙당사에『유진산씨를 전국구1번에서 제명하고 김홍일씨는 빨리 전당 대회를 열어 김 모씨를 당수로 추대하라』고 요구하는 협박 편지가 김수한 대변인 앞으로 배달됐다
-
관계자증언 청취
신민당의 5·25총선 사후처리조사특위는 10일부터 본격적인 조사활동에 나서 1차적으로 전국구공천경위 및 헌금내용을 밝히기 위해 1번부터 24번까지의 당선자들에 대한 개별적인 조사에
-
신민 각 파 세력점검
신민당은 7월중 전당대회소집결정에 따라 당 내각파 별로 대의원포섭 등 세력확충작업을 활발히 벌이고있다. 단일지도체제를 주장하는 김대중·양일동씨와 집단지도체제로의 개편을 모색하고있는
-
공화당직 새 얼굴의 설계-신임소감과 프로필
『너무 뜻밖이라 막중한 소임을 어떻게 다 해낼지 걱정이 앞섭니다』. 길전식 사무총장은 9일 낮 공식발표가 있은 후에야 자신이 당직을 말게 된 것을 처음 알았다고 했다. 장흥 출신
-
전국구헌금에 또 다른 파문
국영기업체 가운데 가정 규모가 큰 한국전력사장을 청와대의 정무수석비서관이 맡게 된 것은 졸지의 일이라고. 8일 하오 박대통령의 집무실에서 이낙선 상공장관과 김정염 비서실장이 김일환
-
7월 대회 합의 본 격론과 중화의 기상|신민 정무회의 대화
총 선거 후의 신민당 첫 정무회의는 「진산 파동」「전당 대회 소집 여부」로 8일 한낮 7시간을 보냈다. 주류와 비주류는 모두 한 발 짝씩 물러나 파동 처리 후 전당 대회 개최로 타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