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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지킴이 타일러 라쉬 “판다만큼 귀여운 저어새 보고왔어요”
세계자연기금(WWF) 한국지부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6일 강화도에서 저어새를 탐조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저어새 하는 짓이 귀여운 바보 같죠. 만화로 만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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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도 세계자연유산 등재 본격 추진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충남 서천군 유부도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서천군은 ‘세계 철새의 날’(5월 10일)을 기념해 최근 국립생태원과 유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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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만 마리 철새 모여드는 금강하구 유부도, 세계유산 등재 가능성 높다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충남 서천군 유부도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작업이 본격화 하고있다. 충남도와 서천군은 유부도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추진한다. 유부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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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할 수 있게…"희귀 조류들 종 차이도, 계절도 이겼다
인천 강화도 각시암에서 사진에 잡힌암컷 저어새(오른쪽)와 수컷 누랑부리저어새 부부 저어새 종류는 암수가 번갈아 알을 품는다. [사진 한국조류연구소] 국제적 멸종위기종이자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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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홍콩 마이포 습지’... 인천 송도에 생긴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휴양지 중 하나인 ‘홍콩 마이 포 습지’와 같은 조류 습지인 ‘버드 아일랜드(Bird Island)'가 인천 송도에 조성된다. 홍콩 마이 포 습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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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띄워 중국어선 불법조업 감시"
앞으로 인천시의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이나 어선 관리에 드론이 투입될 전망이다. 저어새 등 멸종위기 조류 모니터링에도 투입된다. 인천시는 14일 이런 내용을 담은 드론산업 육성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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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갯벌·무성서원도 후보에…전북 ‘세계유산 보고’ 성큼
전북도가 풍부한 문화·자연자원을 바탕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중심지 도약을 꿈꾸고 있다. 유네스코 유산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고 항구적인 보존을 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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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낙원 유부도,‘세계자연유산’ 등재 탄력 받는다
충남도와 서천군은 유부도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추진한다. 유부도에는 39만마리의 철새가 몰려든다. 도요새 떼가 유부도를 뒤덮은 모습. [사진 서천군]세계적 철새도래지인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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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찾은 서산 버드랜드, 관람객 최고 40% 늘었다
지난 4일 박근혜 대통령이 찾은 충남 서산의 버드랜드에 관람객이 급증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산버드랜드를 찾았다. 서산버드랜드는 천수만의 생태를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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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뭄 등으로 인천 갯벌 일대서 야생조류 집단 폐사
몸이 마비돼 동물 병원으로 옮겨진 새들 [사진 저어새네트워크 제공]인천지역 갯벌 일대에서 흰뺨검둥오리 등 야생조류 400여 마리의 사체가 발견됐다.16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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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오름기행] 제주의 땅끝에서 해녀의 바다를 내려다보다
| 제주오름기행 ⑧ 지미봉 고구마처럼 둥글넓적한 제주도를 놓고 머리와 꼬리를 상상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먼 옛날 누군가는 그런 상상을 했다. 섬에 시작점과 끝점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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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재두루미 보호 요구에…수도권 제2순환로 덜커덩
지난 22일 오후 9시30분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농경지. 어둠이 내린 드넓은 논 가운데로 난 농로 곳곳에서 “챙, 챙, 챙∼”하는 경쾌한 소리가 연신 들린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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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원시 품은 자연의 낙원 '우포늪'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Gallery O] 지구의 날/ 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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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에 뭐 할까] 서울환경영화제- 다음 침공은 어디? 外
5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서울환경영화제(Green Film Festival in Seoul, GFFIS)가 열립니다. 서울환경영화제는 2004년 시작돼 올해 13회를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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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새, 갯벌 매립을 저어하다
송도신도시의 고층아파트가 절벽처럼 가로막고 있는 인천 남동산업단지 유수지. 가마우지와 백로 사이에서 다 자란 저어새 새끼들이 작은 섬 주위에 흩어져 걷고 나는 연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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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살지 못하는 곳엔 사람도 살 수가 없죠”
2000년 제주에서 촬영한 팔색조(왼쪽 위) 와 2004년 낙동강 하구에서 찍은 넙적부리도요. [사진 최종수] 지난해 겨울 흰이마기러기 촬영을 위해 주남저수지 인근에 설치한 위장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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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정약용 남도 유배길 2코스
l 동백을 사랑한 다산, 모란을 노래한 영랑의 숨결 속으로 다산초당은 강진 만덕산에 들어앉아 있다. 만덕산은 예부터 차가 많아 다산(茶山) 이라고 불리던 산이다. 길은 다산의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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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파’ 누명 억울, 볏짚 씨말라 먹이 없어 죽을 맛
금강을 하구둑으로 가로막으면서 만들어진 금강호에서 가창오리 떼가 겨울 저녁 하늘 위로 군무를 펼치고 있다. 군무를 펼친 가창오리는 주변 농경지로 이동해 낙곡을 줍는다. 사진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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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저어새 보호 위해 '자연학교' 운영
저어새. [사진 중앙포토]인천시가 세계적인 멸종 위기종인 저어새 보호에 나섰다.인천시는 15일 다음달부터 초·중·고교생과 교사·학부모를 대상으로 '저어새 자연학교'를 운영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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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동천하구 '습지보호지역' 지정
순천만갯벌 습지보호지역과 인접한 연안·하구·농경지 등 5.4㎢가 '동천하구 습지보호지역'으로 23일 지정됐다.환경부는 "국내 최대 야생조류 서식지 중 하나인 전라남도 순천 동천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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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낙원이 따로없네, 철새 도래지 5곳
겨울 철새가 속속 한반도에 보금자리를 틀고 있다. 너른 평야, 강 하구, 갯벌, 습지 등 먹잇감이 풍부한 곳마다 철새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겨울에 가볼 만한 전국의 주요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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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관통상 입은 채 날아가는 저어새…파주 공릉천서 발견
[사진 파주환경운동연합]경기도 파주시 공릉천 하구에서 총상을 입은 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1호) 한 마리가 발견됐다. 저어새는 멸종위기종 1급이다.정명희(50·여) 파주환경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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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생태관광
황수연 기자 생태관광의 효시는 1983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멕시코 정부가 홍학 3만 마리가 사는 유카탄 반도 북부의 셀레스툰강 하구 일대를 개발하겠다고 나서 논란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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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국내 첫 돌고래 쇼, 동물원엔 75만 명이 몰렸다
지난 7일 서울동물원 전돈수 사육사가 20년을 함께 한 돌고래의 부리를 쓰다듬고 있다.사진 속 돌고래의 자세는 사람의 ‘차렷’ 자세와 같다.“동물은 순수하고 꾸밈이 없지요. 사람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