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리의 서울 트위터] 통장님! ‘디지털 행정’ 공백 메워주세요
“딩동, 자녀가 위험지역에 접근했습니다.” 자녀 키우기 겁나는 요즘, 휴대전화로 이런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면 마음이 한결 놓이겠지요? 서울시가 2009년부터 시범 실시하고 있는
-
[전문가 칼럼] “고령화 사회의 필수품 중소형 주택이 뜬다”
일러스트=이진영 요즘 시장에 가거나 자동차에 주유할 때면 마음이 편치 않다. 물가는 오르고 주머니는 가벼워졌다. 친구와의 만남이나 각종 모임에서도 2차 가자는 말이 없어졌다.
-
아이가 행복한 ‘천안’ 만든다
천안시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614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지난해 555억원에서 59억원이 증가한 614억원을 투입하는 ‘2011년
-
[재산 리모델링] 한 달 수입 550만원 31세 맞벌이 부부인데 서울에 집 장만하고 싶다
Q.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최모(31)씨. 결혼 2년차로 동갑내기 부인과 맞벌이를 하고 있다. 아이는 없다. 한 달 수입은 부부 합산 550만원 정도. 아직 전세로 살지만 500
-
아산시 ‘드림베이커리’ 운영 호응
지난 18일 ‘드림베이커리’ 프로그램이 진행된 가운데 아이들과 부모들이 빵을 굽는데 여념이 없다. [아산시 제공] 아산시가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사업 일환으로 아산요리제빵직업전문학
-
[브리핑] 서울시, 중증장애아동 돌봄 서비스 늘려
서울시가 만 18세 미만 중증장애아동을 위한 돌봄 서비스 대상 가정을 지난해 83곳에서 올해 300곳으로 확대한다. 이 서비스는 돌봄이가 각 가정으로 찾아가 학습과 놀이, 외출 등
-
[브리핑] 저소득층 교육비, 인터넷으로도 신청받아
새 학기부터 저소득 가정은 인터넷을 통해 교육비를 신청할 수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다음 달 2~19일 ‘교육비 원클릭 신청시스템(www.oneclick.mest.go.kr)’을
-
“내가 왕년에 …” 하는 생각이 몸 골병들게 한다
[일러스트=강일구] 고위 공무원을 지내고 3년 전 퇴임한 김모(64·서울 종로구)씨. 지난해 초 숨쉬기가 어려울 만큼 가슴이 답답해 내과를 찾았다. 검사 결과 협심증이었다. 그런
-
캐머런 ‘놀고 먹는 복지’ 끝장낸다
영국의 복지 제도가 수술대에 올랐다. 데이비드 캐머런(David Cameron·사진) 영국 총리는 17일(현지시간) 복지개혁법안을 발표했다. 일하지 않으면서 의사의 진단서만 갖
-
서울시 임대주택 4995가구 상반기 공급
서울에 사는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 4995가구가 올 상반기에 공급된다. 서울시 김윤규 주택정책과장은 17일 “전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상반기에
-
서울시 임대주택 1만3000가구 상반기 공급
[박태희기자] 서울시는 저소득층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고자 상반기 중 임대주택 1만2831가구를 조기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올해 저소득가구용 임대주택 공급 예정분 1만566
-
[헬스코치] 늘어나는 유아 비만, 부모 소득과 관련있다?
김석진 교수의 ‘Hot Issue & Cool Answer’ 김석진 교수태어난지 9개월 밖에 되지않는 미국 아기들의 30%가 이미 비만 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논문이 American
-
대학생 보금자리주택 경쟁률 최고 36대 1
대학생 보금자리주택이 인기다. 임대료가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6만원(전국 평균) 정도인 데다 도심이어서 통학이 편리한 덕분이다. 이 주택은 저소득 가구의 대학생 주거안정을 위
-
[재산 리모델링] 월급 520만원 받는 41세 회사원인데 슬슬 노후가 걱정된다
Q. 경기도 광명시의 노모(41)씨는 전업주부인 부인과 각각 11살, 8살 된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월급은 520만원으로 네 식구 생활엔 별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 이제부터
-
연금보험 가입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최근에는 20대 초반의 젊은 직장인들도 연금에 대한 관심이 많다. 자신도 부모님을 부양할 능력이 없는게 눈에 보이는데 자신의 자녀들이 과연 나를 부양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드
-
햇살론은 되레 역차별 … 신용불량자 더 만든다
무상급식은 ▶이승훈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학교 급식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식사 자체는 학생 개인이 소비하는 민간재이지 공공재가 아니다. 급식을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학생에게
-
식사도 하고 빈곤아동도 돕고
천안지역 풀뿌리 자원봉사단체인 ‘어울림’(회장 오창석)이 17일(목) 천안컨벤션센터 별관 4층에서 빈곤가정아동지원을 위한 모금행사를 갖는다. 19명의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돈가스
-
천안시 저출산 중장기 종합대책 마련
일러스트=이진영 천안시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추진할 저출산 중·장기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임신부터 육아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사업이다. 시는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초
-
‘공짜밥 아이 낙인’ 막는 법안 … 개학 코앞인데 국회 태업 중
현재 초·중·고교에서 저소득층 학생 일부만 무상급식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학교에 학생들이 직접 무상급식을 신청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저소득층 학생들은 “나는 공짜 밥을 먹는
-
신용카드 공제 예정대로 올해 말 없어진다면 …
#직장인 강정호(41)씨. 각종 생활비와 자녀 2명의 교육비 등 주요 지출은 신용카드로 한다. 요즘엔 택시·버스도 다 카드로 쓴다. 이렇다 보니 연봉 4000만원인 그의 카드 사용
-
연금보험으로 노후준비의 첫 시작을...
58년 개띠로 대표되는 베이비붐 세대들의 은퇴가 시작되었다. 우리 나라의 경제 성장을 이끈 주역이자 IMF를 가장 뼈저리게 느끼고 견뎌낸 버팀목이었던 세대가 자리에서 물러나고 은
-
임대 수익률 ‘월세 > 반 전세 > 전세’순 … 금리 오르면 전세난 심화 가능성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동쪽으로 한 블록 건너편에 위치한 엘스아파트 단지(옛 잠실주공 1단지). 이곳에는 2008년 9월부터 입주한 아파트 5678가구가 모여 있다. 국
-
이과생의 현명한 기숙학원선택! 강남 청솔 비봉캠퍼스!
이과와 문과의 구분은 단순히 수능계열의 구분화가 아니라, 미래의 직업에 대한 갈림길이기 되기에 무엇보다 신중해야 한다. 이과와 문과의 지원 비율은 1:3 정도로 그 차이가 크다.
-
생선을 먹으면 부자 되고 찹쌀떡은 승진 부르네
관련사진설을 맞아 홍콩 여성들이 공예품을 고르고 있다. 중국·대만·홍콩에서는 행운과 재복(財福)을 뜻하는 공예품이 잘 팔린다. 새해가 되니 중국 곳곳에 빨간 지등과 빨간 종이에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