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목욕, 제대로 하면 약이 된다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제법 차갑게 느껴지면서 「내부 수리중」이던 목욕탕도 다시 문을 열었다. 목욕의 계절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때쯤부터는 목욕탕이나 온천장을 찾는 발길이 늘어

    중앙일보

    1986.08.23 00:00

  • (23)관절염

    비라도 한줄기 쏟아질 것같은 우중충한 날씨만 되면 뼈마디가 쑤시고 저리다는 노인들을 많이 보게된다. 관절염이 있다는 표시다. 그래서 얼마전까지도 관절염환자가 기상대보다 일기를 더

    중앙일보

    1986.07.31 00:00

  • (21) 뇌성마비

    갓난아기가 제때에「목을 가누지 못한다」든가「손을 펴지 못한다」또는「몸이 뻣뻣하다」거나「고개를 뒤로 너무 젖힌다」고할때 부모들의 걱정은 이만 저만 아니다.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을

    중앙일보

    1986.07.08 00:00

  • 요통 스트레스 쌓여도 온다

    어느 날 갑자기 삐끗하고 나서부터 허리부분의 통증이 계속된다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 허리가 끊어지게 아파 일을 할 수 없다는 주부 샐러리맨들의 호소를 자주 듣는다. 최근 많은 환자

    중앙일보

    1986.04.05 00:00

  • (568)뇌졸중의 재활

    일반적으로 중풍(또는 반신불수)이라고 부르는 뇌졸중편마비는 우리나라에서 보는 장애중에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한다. 뇌졸중이라는것은 동맥경화·고혈압 또는 혈관질환으로 뇌혈관이 파열되

    중앙일보

    1986.01.10 00:00

  • 온-냉 교대욕은 건강에 좋다

    목욕은 온탕-냉탕을 바꿔가며 하는 것이 건강증진에 효과적이라는 시험결과가 나왔다. 현재도 온·냉교대욕을 하는 사람이 많지만 「좋다」는 것은 해본 사람들이 느낄뿐 과학적으로 어떻게

    중앙일보

    1985.12.06 00:00

  • 성기능장애 클리닉 개설

    연세대의대 세브란스병원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성기능장애 클리닉 (팀장 이호영정신과과장)이 개설됐다. 정신과전문의를 비롯, 비뇨기과·내과·산부인과·재활의학과전문의로 구성된 이 클리닉

    중앙일보

    1985.10.12 00:00

  • 제8차 한미합동 학술대회|암온열요법, 김재호박사 |동통치료법, 전세일박사

    대한 의학협회 (회장 문대준)와 재미 한인의사회(회장이형모)가 공동 주최하는 제8차 한미 합동 학술대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호텔신라에서 있었다. 재미 한국인의사 2백80

    중앙일보

    1985.06.28 00:00

  • 장애자의 「신체복권」을 돕는다|뿌리내리는 재활의학

    각종 장애자의 재활을 돕는 재활의학이 예방의학·치료의학에 이은 제3의 의학으로서 국내에서도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재활의학이란 장애자들을 물리적·정신적·기능적·사회적·직업적

    중앙일보

    1985.04.19 00:00

  • 스포츠 의학회 심포지엄…「운동과 영양」|운동종류에 맞춰 열량·수분 조절

    대한스포츠의학회(회장 김집)의 제3차 하계스포츠심포지엄이 지난달29일하오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모두 7편의 스포츠의학 학술논문이 발표되었는데 이가운데서

    중앙일보

    1984.07.02 00:00

  • (23) 생체재료 인공장기|뇌·위장 외는 모두 대체할 수 있다

    진단과 치료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오고있는 현대의학은 치환의학이라는 또하나의 분야를 개척하면서 인간의 생명을 연장시키거나 재활을 돕고 있다. 이의 주역이 바로 장기이식과 인

    중앙일보

    1984.06.13 00:00

  • 평형유지운동부터

    마비된 몸의 기능을 회복하기위해서는 대개 다음과 같은 단계적인 훈련을 필요로 합니다. 우선 서서 몸의 평형을 유지하는 훈련으로 평행봉 같은 시설을 이용해 양손으로 붙잡고 서서 평

    중앙일보

    1983.10.12 00:00

  • 고대의대 구로병원 9월부터 진료시작

    ○…고려대의대부속 구로병원(사진·원장 민내철)이 9월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서울구로구 구로1구획 145호(구로구청근처)에 위치한 동병원은 지하1층 지상9층(연건평 7천2백63평

    중앙일보

    1983.08.31 00:00

  • 틈틈이 등척성운동·배변은 아침식후

    『인체는 해부학적이나 생리학적으로 움직여주어야만 제기능을 충분히 발휘할수있도록 만들어져 있읍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 운동량이 적어지게 마련이므로 어떤 형태로든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중앙일보

    1983.08.13 00:00

  • 서울대 병원 의료비 인상

    서울대학병원은 7월중순부터 수술비·방사선진단료·식대등의 일반의료수가를 10∼15%인상키로했다. 30일 병원당국이 밝힌 일반의료비 인상폭은 식대가 15%로 가장높고 수술·마취·처치·

    중앙일보

    1983.06.30 00:00

  • 발바닥지압 피로감 풀어준다

    발바닥을 인체의 거울이니, 또는 내장기의 축소판이라고 한다. 2족 보행하는 인간이 땅과 접하는 최초의 부위로서 인체라는 건물의 주춧돌에 비유되고 있다. 도 발바닥에는 인체를 지탱하

    중앙일보

    1983.06.04 00:00

  • 세브란스영동병원 14일부터정식 진료

    ○…세브란스 영동병원(원장·김영명·서울강남구도곡동산6)이 14일 개원식을 갖고 정식 진료를 개시했다. 영동병원은 지하2층,지상8층규모에 2백84병상인데 앞으로 5백병상으로 늘릴 계

    중앙일보

    1983.04.16 00:00

  • 올 의료인 국가고시| 여의사가 남자의 2배| 국립 보건원 주관

    ■…국립보건원이 주관한 83년도 의료인 국가고시에서 모두 4천8백29명의 새로운 의사·치과의사·한의사·간호원과 1천95명의 새 약사가 탄생했다. 제45회 의사국시에서는 1천4백49

    중앙일보

    1983.03.02 00:00

  • 「장애아의 지팡이」로 반평생|33년만에 한국 떠나는 「벽면의 모우숙 할머니」

    『몸은 떠나도 마음은 제2의 고향 한국과 몸이 불편한 손자·손녀들에게 두고 갑니다.』 장애자의 지팡이가 되어 반평생을 이 땅에서 봉사해온 벽안의 할머니 모우숙 선교사(66·본명「델

    중앙일보

    1982.04.20 00:00

  • 직장에서 할 수 있는 샐러리맨 「10분 건강법」|잠깐씩이라도 가벼운 운동을|눈이 퍽퍽할 땐 멀리 보도록|점심때는 일정한 산책을

    가을의 문턱이다. 더위와 장마에 시달렸던 몸의 건강을 되찾을 때지만 환절기의 건강관리를 잘못하면 오히려 피로와 소화불량 등이 찾아오기 쉽다. 여름 중 줄어들었던 대기중의 음이온이

    중앙일보

    1981.09.05 00:00

  • 아산 사회복지 상 이정희 씨에 대상

    아산사회복지 사업재단은 창립2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아산사회복지대상과 공로상을 제정, 제1회 수상자로 대상(상금3백만 원)에 이정희 (76· 여· 광주시소태동·이일어린이집 원장)·

    중앙일보

    1979.07.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