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 중앙학생시조백일장에 83개교 338명 진출
제4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에 관심 가져주신 학생·교사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예심 결과 전국 83개 학교의 초·중·고생 338명이 진출했습니다. 본심은 27일 서울 동국대 본관 중
-
[현장 속으로] 70만 년 전 동해, 정동진에서 만나다
━ 17일 공개되는 해안단구 “정동진 해안단구(海岸段丘)를 보면 70만 년 전 동해안의 경관까지 상상할 수 있다. 이곳은 한반도 땅이 얼마나 상승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 수 있어
-
[카드뉴스] 뻔한 바다는 싫어~ ‘펀한’ 동해로 가자!
■ ‘주말 여행 어디 갈까’ 는 ‘카카오스토리’에서도 연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스토리 받아보기 클릭
-
[커버스토리] 서핑·스노클링·카누잉…하와이·발리 안 부럽죠
| 새로 뜨는 동해 해양레포츠 강원도 삼척 장호항에서 투명카누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옥빛 바다가 더욱 눈부시다. [사진 장문기]우리
-
[7월 가볼만한 곳] 조용한 바닷가 포구로 떠나는 휴가
| 한국관광공사 7월 가볼만한 곳 6곳 추천 7월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달이다. 휴가철이라는 단어속에는 붐빈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각급학교 방학이 시작되고 직장인들이
-
대명리조트, 삼척에 쏠비치 호텔&리조트 오픈예정
강원도 삼척에 대명리조트가 들어선다. ㈜대명레저산업은 내년 6월 중으로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을 오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콘도 504실, 호텔
-
[핫 클립] 비키니해변에서 카누까지, 동해안 활용법 5
해변가 물놀이가 동해바다의 전부는 아니다. 서핑ㆍ카누ㆍ해상낚시 등 놀거리는 많다. 손에 물 한방울 안묻히고 바다에서 노는 방법도 있다. 양양 죽도ㆍ하조대에서 서핑을 양양 죽도해수욕
-
[커버스토리] 뻔한 바다는 싫어 '펀한' 동해로 가자
동해에 가면 놀거리가 널렸다. 와이어에 몸을 싣고 바다 위를 나는 집라인 ‘아라나비’는 강원도 강릉항을 찾는 20대 관광객에게 큰 인기다. 동해로 갑시다. 여름이니 바다로, 바다
-
아빠랑 낙지 잡고, 엄마랑 버섯 따다 보면 하루가 짧아요
외갓집·시골집·할머니댁…. 떠올리기만 해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단어입니다. 20여 년 전만 해도 방학에 시골집에 가면 낮에는 원두막에 놀러 가고 저녁에는 마당 평상에 앉아 모깃불 피
-
[커버스토리] 머리를 살짝 식혀요 견문을 활짝 넓혀요
갯벌에서는 엄마도 아이가 된다. 건강한 진흙을 두 손으로 만지고 그 안에서 뭇 생명을 만난다. 여름방학 아이들에게 꼭 쥐여주고 싶은 흙이다. 지난달 20일 경기도 화성의 갯미리마을
-
정선에 2층짜리 레일바이크 … 태백에 국제 모터사이클축제
태백·삼척시와 영월·정선군 등 강원도 폐광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관광개발 기본 구상안이 나왔다. 강원발전연구원은 7일 강원도청에서 폐광지역 종합관광개발계획을 최종 보고했다. 종합관
-
동해에 가서 카누 타볼까 서해에 가서 머드 즐길까
충남 태안군이 만리포해수욕장에 설치한 황토탕에서 어린이들이 놀고있다. 태안군은 황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8~30일 바다황토 축제를 개최한다. [사진 태안군] 본격적인 휴가철이
-
요트 통째로 빌려 특별한 사랑고백 … 투명 카누 타고 바다밑 구경 … 90분 동강
올여름 휴가 때는 어디에서 뭘 하고 놀까. 올여름 week&의 제안은 특별한 물놀이다. 계곡에 발만 담가도 좋고 해수욕장에서 물장구 치며 놀아도 즐겁지만, week&은 최근 들어
-
“한·일협정 틀서 해결된 사안이지만… 개인 청구권은 대법원 판단에 동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기업의 손해배상 판결이 나온 24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피해자 유가족 이윤재 할머니가 일본 미쓰비시중공업과 신일본제철에 피해 보상을 촉구하고
-
전북 어촌마을, 25만명이 찾았습니다
전북도는 지난해 6개 관광 어촌마을을 찾은 방문객이 25만6000명이라고 14일 밝혔다. 전년도(14만명)보다 11만6000여 명(82.4%)이 늘었다. 특히 유치원생·초등학생 등
-
이땅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장호항
말굽고개 인근에서 내려다 본 용화해변. 사진 오른쪽 아래에 지난해 조성된 해양레일바이크가 있고 멀리 장호항이 보인다.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릴 만큼 경관이 아름답다. 삼척에서 남
-
삼척시, 장호항에 관광 유람선 11월에 띄우기로
삼척시는 근덕면 장호항에 관광 유람선을 운행할 계획이라고 8일 발표했다. 삼척시는 이날 시정조정위원회에서 관광 유람선 운영업체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 올해 11월 안에
-
채석장 허가 연장 싸고 아산 공세리 ‘들썩’
최근 아산시 인주면 공세1리가 시끄럽다. 17년 동안 사업이 이어져 온 토석채취장을 놓고 주민과 업체 사이에 싸움이 시작됐다. 업체 대표는 협박당했다고 주장해 마을 이장이 구속됐고
-
새해를 특별하게 시작하는 법 … 특별한 곳으로 떠나기
2009년 기축년 새해가 밝았다. 언제나 그렇듯 새로운 시작에 설레지 않을 수 없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한 이때, 새 희망을 북돋아줄 수 있는 명소를 찾
-
이명박·이회창·이인제 "신문·방송 겸영 허용"
그래픽 크게보기 차기 정부에선 신문사가 방송사를, 방송사가 신문사를 소유하는 게 가능해질 것인가. 본지가 대선 후보 6명에게 신문.방송 겸영(兼營)에 대한 입장을 조사한 결과,
-
[시론] 신문·방송 겸영 허용할 때
언론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척도다. 언론자유가 보장돼야 민주주의의 기반인 여론다양성이 확보되기 때문이다. 여론다양성은 권력의 집중과 부패를 막고 사회적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수
-
"아들아 …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다"
윤장호 하사의 어머니가 1일 쿠웨이트 무바라크 미 공군기지의 임시 분향소에서 통곡하고 있다. [쿠웨이트시티=서정민 특파원]"아들아, 아들아…. 말을 해봐라. 장호야, 장호야…."
-
[week&CoverStory] 빛의 수사학
한국의 나폴리 삼척 장호항 삼척 장호항은 '한국의 나폴리'로 불린다. 동틀 녘 언덕에 올라 장호항을 내려다보시라. 여명에 고스란히 물든 동해바다, 파도를 마중하듯 두 팔 벌려 바
-
[자전거는도전이다] 다같이 돌자, 대한민국 한 바퀴
자전거에 나름대로 익숙해졌다 생각하면 여행 떠날 채비를 한다. 제주도에서 페달을 밟아본 자만이 뭍보다 거친 제주 바람을 실감할 수 있다고 한다. 뱀처럼 펼쳐진 임도를 따라 백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