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PPING] 그녀의 가을은… 가을의 그녀는…
올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는 상반된 두 가지로 나뉜다. 스모키 눈 화장과 빨간 립스틱이다. 눈매를 깊이 있고 강렬하게 표현하는 스모키 화장이 퓨처리즘(futurism·미래주의)을 대
-
[week&] 맵다 매워, 가을 자외선
피부는 가을 햇살이 반갑지 않다. 흔히 7~8월의 자외선 양이 가장 많고 또 세다고 알려져 있지만, 기상청 자료에 의하면 5~6월, 그리고 9월의 자외선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강
-
가을 하늘처럼 맑게 빛나는 내 피부를 위하여...
회사원 허승희씨(28세)씨는 최근 피부 때문에 고민이 커졌다. 무더운 여름 강한 볕에 노출되었던 피부가 가을로 접어들면서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특히 여름동안 강
-
[Family] 우리 남편 '완소남' 만들어 볼까
추석. 오랜 시간 끝에 도착한 고향. 간만에 만난 친지들이 얼굴이 유난히 훤한 남편을 보고 말한다. “부인이 잘해주나 봐.” 남편은 요 며칠 부쩍 신경 써준 아내의 ‘비법’이 자
-
광노화, 천연팩으로 해결하세요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일반 사람들보다 광노화가 빨리 온다. 광노화란, 자외선의 영향으로 기미, 잡티가 늘고 모공이 넓어지면서 얼굴이 붉어지며 생기는 노화현상을 말한다. 한번
-
디 워 The War, 그녀는 여드름과 전쟁 중
김정은(28)씨는 12년 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여드름과 전쟁을 치르고 있다. 중학교 3학년 때 얼굴을 점령한 여드름은 지금까지 이마, 볼, 콧등, 가슴 등 주둔지를 바꿔가며 틈만
-
가을 남자들 고민고민 , 탈모증 탈출 소곤소곤
가을의 문턱에 성큼 들어섰다. 활동하기 좋은 날씨도, 발그레 물들 단풍도 반가운 계절이다. 그러나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가을은 그리 달갑지만은 않다. 찬바람이 나기 시작하면
-
복잡한 피부 고민, ‘엘립스 I²PL PPT’ 가 해결사
피부질환은 복합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여드름은 자칫 잘못 관리하다간 여드름 흉터를 남기기 쉽고, 모공 또한 넓어진다. 자외선 관리를 잘못 하면 색소질환과 함께 잔주름도 생기기
-
안면홍조, 붉은 실핏줄, 딸기코 - ‘옐로우 레이저’로 지운다
실핏줄이나 얼굴의 붉은 홍조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 조금만 긴장하거나 당황해도 얼굴이 확 달아오르고, 얼굴이 붉어진 것이 당황스러워 더 빨개지는 사람들이다. 때로는 낮술을
-
[파워!중견기업] "브랜드 없이도 잘 팔린다” 화장품업계 숨은 강자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화장품 용기의 바닥 또는 뒷면을 보면 제조원과 판매원이 별도로 표시된 제품이 많다. 국내산 화장품 10개 중 2~3개는 ‘제조원:한국콜마’로 적혀 있다. 한국콜
-
자글자글한 눈가를 탱탱하게! ‘플라즈마 피부 재생술’
다양한 표정 때문에 생기는 주름이 바로 ‘표정주름’이다. 그 중 싱글벙글 잘 웃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주름이 있다. 눈가 옆에 자잘하게 잡히는 ‘미소주름’이 그 중 하나. 주로 웃
-
젊은 나이에 웬 검버섯
젊은 나이에 검버섯이 갑작스레 생겼다거나, 나이 들어 1~2년 사이에 검버섯 숫자가 급격히 늘 경우엔 내부 장기의 암을 의심해야 할 것 같다. 세브란스병원 이주희(피부과) 교수
-
찜통더위? 피부도 덥다
여름휴가는 즐거운 추억을 남기지만 피부에 있어서만큼은 쓰라린 흔적을 남기고 온다. 피부의 가장 무서운 적인 자외선과 염분에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아토피, 여드름, 기
-
30-40대 여성들의 영원한 난제, 기미와 잡티
30대의 나이가 무색하게 생얼이나 동안을 과시하는 여자 연예인들이 주목 받고 있다. 그러나 보통의 일반 여성들에게 이들의 투명한 피부는 너무나 먼 이야기. 대부분의 30~40대 여
-
[정연철의 BT 이야기] 나노 기술 활용 자외선 차단제
흔히 선크림 또는 선썬블록으로 불리는 자외선 차단제는 지금부터 약 70년 전에 등장했다. 최초로 자외선 차단제를 개발한 사람은 독일인인 프란츠 그라이터라는 설과 호주의 화학자인
-
장엄한 자연 앞에 예술은 그저 모방일 뿐
2006년 여름, 김형국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여행 길라잡이를 자처했다. 한국 미술계의 노장인 수암(瘦岩) 한용진, 우현(牛玄) 송영방, 별악(別嶽) 김종학 세 벗의 미국 국
-
장엄한 자연 앞에 예술은 그저 모방일 뿐
이런저런 인연으로 십여 차례 미국 국립공원을 탐방하는 사이에 그 압도하는 선경(仙境)을 대할 때마다 이런 경관은 누구보다 조형예술가들이 마땅히 만나야 할 곳이라 싶었다. 조형예술
-
[우리말바루기] '회피'와 '기피'
여름엔 햇빛을 피하고 싶다. 덥기도 하지만 피부 노화를 앞당긴다는 자외선에 노출되고 싶지 않아서다. 이런 날엔 파란 옷을 입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청바지가 흰 셔츠에 비해 자
-
휴가 다녀온 후 지친 피부, 어떤 시술이 좋을까?
피아노학원 강사인 정문영(29세)씨는 태국으로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40도가 넘는 열대야의 무더위와 자외선 아래 그녀는 마음껏 스트레스를 날리고 왔지만 거울 속 문영씨의 피부 상태
-
노화방지 제품 20대 후반 여성들에까지 확산
크리스챤 디올은 올 가을 캡춰 토탈 리츄얼 나이트 제품의 론칭을 앞두고 상해에서 대규모의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만난 디올 연구소 삐에르 박사에게 피부 노화에 관해 몇 가지
-
초가을 햇빛, 만만히 보지 마세요
몇 주째 계속되던 장마 같은 국지성 집중호우가 서서히 소강상태를 보인다. 어느덧 계절은 가을로 바뀔 채비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처서도 지나고 말복도 지났으니, 하늘을 나는 잠자리
-
복잡한 피부 고민, ‘엘립스 I²PL PPT’가 해결사
피부질환은 복합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여드름은 자칫 잘못 관리하다간 여드름 흉터를 남기기 쉽고, 모공 또한 넓어진다. 자외선 관리를 잘못 하면 색소질환과 함께 잔주름도 생기기
-
여름철 그을린 피부, 다시 투명한 피부로!
한여름엔 검게 태닝한 피부가 건강하고 섹시해 보인다. 하지만 어느덧 바캉스 시즌이 끝나고 나면 그을린 피부를 다시 하얀 피부로 되돌리는 ‘화이트닝’에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적
-
오래된 화장품 과감히 버려라
언제 샀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몇 해 묵은 립스틱부터 지난 달 사은품으로 받은 샘플로션까지… 화장대는 포화상태다. 한번쯤 정리가 필요하다. 무더위를 한 차례 겪은 제품들,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