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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바꾸는 ‘힘’ 시민사회단체 탐방 시리즈 ② 아산YMCA
아산YMCA ‘숲길’ 모임 회원(왼쪽부터 이진, 이희남, 이상희, 정수연, 박신자)들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자신만의 도감을 펼쳐 보이고 있다. 시민 혼자서는 지역사회에 살면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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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과외합니다 카페 ‘하인싸잇’
공짜로 과외를 받을 수 있다? 없다? 무료과외 카페 ‘하인싸잇(cafe.naver.com/hindsight)’에서라면 ‘있다’. 자신이 가진 지식과 재능을 아무런 대가 없이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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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아산교육 발전을 위한 대입 학부모 설명회
명문고등학교를 가야 명문대를 가기 쉽다? ‘명문고→명문대’ 코스는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아산에서는 다르다. 우수 학생들이 굳이 타 지역이 아닌 집 근처 학교를 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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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my LIFE] 풀뿌리희망재단 박성호 상임이사
14일 오후 성정동의 천안YMCA 건물을 찾았다. 이 건물 2층에 있는 ‘(재)풀뿌리희망재단’의 박성호(51) 상임이사를 만나기위해서다. 재단 사무실 한켠의 두 남녀 골퍼 조형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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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미래를 향한 힘찬 도전
‘취직, 취업, 일자리, 고용…’ 요즘 시대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단어다. 취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 우리가 해결해야 할 큰 숙제가 된지 오래다. 중앙일보 천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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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국모의국제회의 의장 참여 김태환·윤태진 군
김태환군은 윤태진(아래 사진)군과 함께 오는 8월 6~8일 열리는 2010 KIMC대회에 의장으로 참가한다. 이들은 충실한 안건 발표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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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10대 미혼모’
“아줌마가 무슨 상관인데요?” 서너 명의 학생들이 일어나더니 담배꽁초를 내 앞에서 발로 짓이기며 위협한다. “몸에 나쁘니까 그러지” 하고 황급히 자리를 떴다. 화단에 꽁초를 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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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아산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
자유선진당 아산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에 600여 명의 당원과 시민들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 [조영회 기자]24일 오후 2시 아산 시민생활관에서 자유선진당 아산시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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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가정폭력 → 가출 → 성매매 … 위기의 소녀들에 도움을
‘저, 집 나왔어요.’ 가출 소녀들이 이 한마디를 인터넷에 띄우는 순간 남자들이 구름처럼 몰려든다. 이처럼 국내에서 10대 대상 성매매는 90%가 ‘조건만남’ ‘애인대행’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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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아픈 기억, 낼모레면 ‘졸업’해요
서울시 늘푸른자립학교의 아이들은 요즘 클라리넷 연주와 연극 연습으로 바쁘다. 11일 있을 졸업식 때 자축파티에서 선보일 공연을 위해서다. 은영이가 학교 친구 지수를 위해 클라리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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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주목받는 자율학교
거창고·양서고·풍산고·한일고 등 자율학교들이 올해 고입 수험생들 사이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자율학교는 전국모집을 하는데다, 특목고 복수지원 금지와 외고 지역제한제에 해당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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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란의 문화예술로 떠나는 여행 ⑧
5세 이상 모든 이들을 위한 무대 우리의 정서와 딱 맞는 작품 2008 대한민국연극대상 아동청소년 연극상 수상, 제17회 서울어린이연극상 우수작품상 및 연기상 수상, 월간이 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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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기준이 뭐냐, 입시 현장은 헷갈린다
내년부터 외고입시에도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된다. 사진은 11월 한 학원에서 열린 관련 설명회. [중앙포토] 관련기사 유대인 입학생 줄이려 시작된 입시제도 외국어고등학교가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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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4시간만 일하고 월급 덜 받는 단시간근로 검토
‘2010 경제정책방향 민관합동 토론회’가 10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열렸다.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이날 토론회는 경제 5단체장, 기업·금융계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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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소년원'이 좋은 아이들
우리에게 소년원에 대한 인식은 교도소와 다르지 않다. 범죄를 저지른 아이들을 수용하는 곳. 이것이 우리에게 익숙한 소년원의 모습이다. 하지만 이곳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안양소년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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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서포터즈, 핑크리본 캠페인 … 전공 살려 나누다
STX그룹“그룹 매출의 90%를 해외서 거둔 만큼 글로벌 책임 다할 것” 다문화 도서관 후원 STX그룹은 미래 세대에 대한 투자를 위해 장학사업에 힘쓰고 있다. 2월 24일 강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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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본 아동 300명 대부분 대학까지 보내
전남 목포시 목포아동원 사무국장 김미자(47·사진)씨의 하루는 웃음과 눈물의 연속이다. 다섯 살짜리 아이부터 대학생까지 85명의 ‘아들과 딸’이 매일 김씨에게 달려와 고민을 털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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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우주인 배출] 우주개발 '신호탄' 쐈다
19일 오후 5시 38분(이하 한국시각), 이소연(29) 씨를 태운 러시아 우주선 소유스 TMA-11호가 카자흐스탄 초원지대에 착륙하는 것으로 한국 최초 우주인의 12일에 걸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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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민사고 졸업생에게 듣는 미국 명문대 합격비결
자립형 사립고와 특목고생들이 올해도 미국 명문대 정시전형에 당당히 합격했다. 미국 명문대에 입학하려면 내신과 SAT(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은 기본이고 자신만의 잠재력과 개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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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영재교육을 논하다
각국 청소년들의 과학 재능을 겨루는 '국제 청소년 물리 토너먼트(IYPT) 2007'이 5~11일 경기도 성남 경원대에서 열린다. 이 대회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오세정 서울대 자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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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 입담 불뿜은 한나라 정책토론회
빅2의 허점을 파고드는 '언더독(Underdog.군소 후보)'의 공세가 매서웠다. 19일 대전 평송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린 한나라당 외교.안보 분야 정책토론회. 원희룡 후보와 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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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공부 대신 과외 활동…에세이는 당돌하게
매년 국내에서 200~300여 명이 미국의 유명 대학에 입학한다. 이들은 세계 각지에서 온 우수 학생들과 당당히 경쟁한다. 외국어고나 과학고, 민사고 등 자립형 사립고의 유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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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환학생 구체적 목표 없으면 실패 확률 높아
미국 교환학생은 만 15~18세 청소년들이 미국 현지의 가정·학교·지역사회를 약 1년간 경험하는 참여 프로그램이다. 매년 세계적으로 2만5000명의 학생이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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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문제는 부모였구나
나이가 들면 느는 게 몇 개 있다네요. 그중 하나가 자녀 문제에 대한 걱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이야 낳는 것부터가 선택의 문제라지만 낳은 뒤에도 그냥 자라는 건 아니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