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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재정경제부 外
◇ 재정경제부▶종합정책과장 이철환▶산업경제과장 임태희▶정책조정과장 장건상▶금융정책과장 최중경▶은행제도과장 우병익▶증권제도과장 임종용▶보험제도과장 정택환▶국제금융과장 허경욱▶금융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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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도요타의 '공습'…그랜져보다 싸다
신종 플루 일주일 새 1만명…날씨 쌀쌀해져 대유행 우려 10월 20일 TV중앙일보는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면서 예사롭지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는 신종 플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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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노동부, 기업 대표냐” 임태희 “민노총, 요구만 하나”
임태희 노동부 장관(오른쪽)이 12일 서울 영등포 민주노총을 방문해 임성규 민주노총 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노동부 장관의 민노총 방문은 현 정부 들어 처음이다. [김경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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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노조·전임자 임금 금지 차질 없게”
임태희 노동부 장관이 28일 과천 노동부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일선 기관장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태희 노동부 장관은 28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전국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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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신 의원, 재산공개서 214억 1위
◇ 386도 빈부격차 크다=30, 40대 초반 초선의원들은 대체로 집 한채와 얼마간의 땅, 유가증권을 소유한 중산층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의 빈부격차는 20억~1억원 미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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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 계좌추적 추궁]
이근영(李瑾榮)금감위원장(금감원장 겸임)이 나온 26일 국회 정무위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은 "정치인과 언론인에 대한 무분별한 계좌추적이 행해지고 있다" 고 추궁했다. 의원들은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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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장 인선 진통 … 유우익 교수로 선회
이명박 정부의 초대 대통령실장(현 청와대 비서실장) 인선 방향이 급선회하고 있다. 당초 유력하게 거론돼온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에서 유우익(58·사진)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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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남은 건 해녀 구출작전” 인수위 “원칙은 못 무너뜨린다”
대통합민주신당 김효석 원내대표와 김진표 정책위의장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부조직법 개편안 협상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사진=조용철 기자] “51%라고 하면 높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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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경찰·국세청에 자료 요청 … 인수위 26명 검증 또 검증
"대통령직 인수위 26명의 인선을 26일까지 할 수 있을까."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한 핵심 측근이 24일 토로한 말이다. 인수위원장과 부위원장, 24명 이내의 인수위원의 인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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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 이 당선자 깍듯했던 만찬 회동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당선자가 28일 청와대에서 만찬 회동을 했다. 이 당선자가 노 대통령에게 자리를 권하고 있다. [사진=김경빈 기자]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대통령께서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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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자” “그냥 가자” … 한나라, 노선 투쟁 중
“지난 1년간 당력을 집중한 건 10년 동안 국민에게 약속하고 집권하면 (실행)하겠다고 한 사항을 추진한 거다.” 19일 한나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임태희 정책위의장이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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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세대교체론에 당권 경쟁 불붙었다
#1. “세대교체는 국민의 압도적인 요청인 만큼 국민이 깜짝 놀랄 정도의 세대교체가 이뤄질 것이다. (1997년 대선에) 강력한 지도력을 갖춘 젊은 후보를 내세워 승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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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예측하는 사람이 가장 불행하다" 外
▷ "예측하는 사람이 가장 불행하다. 주역(周易)을 할 수도 없고…. " - 전철환 한국은행 총재, 당초 예측과 달리 경기가 좋지 않다며. ▷ "민주당은 우리에게 진 빚을 이제 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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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민주당, 내달 1일 첫 당정협의
정부와 민주당이 현 정부 들어 처음으로 다음 달 1일 당정협의를 한다. 민주당 전병헌 정책위의장은 2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재오 특임장관과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이 최근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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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이라크 앞날은 모르죠"
▷"괴로워지는 쪽은 북한."-아베 신조 일본 관방부장관, 북한의 태도가 변하지 않는 한 대북 식량지원을 해주지 않겠다며. ▷"아무도 앞날은 모르죠"-지미 카터 전 미대통령, 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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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DTI 규제 풀어야” 재정부 “완화 안 돼”
경제부처 장관들은 매주 화요일 보안이 철통 같은 청와대 서별관에서 만난다. 경제금융점검회의다. 평소 비밀로 운영돼 논의 내용이 잘 노출되지 않았다. 그러나 20일 회의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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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카드’는 한 달 전 가닥 … 이재오 내정은 개각 직전 마무리
홍상표 홍보수석(왼쪽)이 8일 청와대에서 개각 명단을 발표한 후 김희정 대변인(오른쪽), 박정하 춘추관장(가운데)과 함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8·8개각’의 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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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큰 기업과 작은 기업 같이 잘 사는 나라 돼야”
이명박 대통령은 30일에도 ‘친서민’에 ‘친중소기업’ 기조를 이어갔다. 이 대통령은 한나라당 주요 당직자 초청 만찬에서 “잘사는 사람과 못 사는 사람, 그리고 큰 기업과 작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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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그룹·이재오계·소장파 ‘친이 3각축’ 복원되나
“여권 전체에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한나라당 이재오 당선자의 여의도 복귀에 대해 같은 당 이춘식 의원이 내린 평가다. “청와대와 정부에 무기력했던 당이 힘을 받는 계기가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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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왜 모두 끼워넣었나
◇석연치 않은 가지번호=가지번호란 '가지를 친 번호'란 뜻으로, 문서접수대장 '연번(일련번호)'란의 1번과 2번 사이에 1-1식으로 기록하는 것이다. 1번, 2번 서류를 접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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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백용호 ‘2기 친서민’ 투톱
“영원 불변한 정책은 없다.” 지난 19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 말이다. 최근 부동산 정책의 ‘핵심’으로 떠오른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푸느냐, 마느냐를 놓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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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노 웨이 아웃’ MB와 박근혜의 선택은
청와대 수석 전면 교체, 한나라당 새 대표의 등장, 곧 이어질 개각 등으로 집권 3년 차 여권의 간판이 바뀌고 있다. 대통령이나 한나라당으로선 서운하게 들리겠지만 이 같은 면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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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4,900억원 차입신청서 産銀 접수대장 끼워넣기 의혹
2000년 산업은행이 현대상선에 거액을 빌려주면서 관련 서류 기록을 장부에 제대로 남기지 않았다가 뒤늦게 급히 끼워맞췄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산은이 10일 한나라당 임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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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농림 후보자 “박근혜 전 대표에게 입각 보고했다”
-박근혜 전 대표에게 청와대의 입각 제의를 논의했는가. “보고는 드렸다.” -박 전 대표는 뭐라 했는가. “박 전 대표는 그런 문제에 대해 ‘하라, 마라’는 식의 얘기는 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