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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티맥스, 벤처 정신은 꺾이지 않았다
이홍구 한글과컴퓨터 대표(左), 이종욱 티맥스소프트 대표(右) 2011년 새해다. 지난해 유례 없는 격랑을 헤쳐 온 정보기술(IT) 세상은 올해 더 큰 변화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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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 참가 학자들
강경근(숭실대 법학과 교수), 강경태(신라대 교수), 강귀순(부산남중 교사), 강근형(제주대 교수), 강대기(숭실대 정보사회학 교수), 강명헌(단국대 경제무역학부 교수), 강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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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인터넷 사용자 위한 포털사이트 등장
국내 5개 이동통신 업체의 모든 가입자들이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포털사이트가 등장했다. PC통신 나우누리 운영업체인 ㈜나우콤(대표 강창훈) 은 011에서 019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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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PC통신과외' 인기
광주 J여고 1학년 宋모(16)양은 지난달부터 월요일 오후11시가 되면 서울에 사는 대학생 과외선생님이 보낸 과제물을 받기 위해 PC통신에 접속한다.지난주에 전자우편으로 보낸 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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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문화 잘 가꿔 세계무대 발돋움 할 때"
90년대의 한국문화는 어떻게 발전되어야하며 이를 위해선 어떠한 뒷받침이 이뤄져야 하나. 내년 1월1일 출범할 신설 문화부의 가장 주요한 사업인「문화발전 10개년 계획」의 확정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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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좌담 서로 귀기울이면
▲김태길=일본의 경우 그들은 말로만 근로자들의 가족화를 내세우지 않습니다. 한번 고용되면 평생 동안의 인간적인 삶이 보장되거든요. 예를 들어 그들의 최고·최저임금격차는 북구복지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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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격차 좁아진다|3세대가 진단하는 변모 22년
우리는 역사발전의 정당한 단계로서, 또 우리의 값진 생존을 이어가기 위해서 민주화를 꼭 이루어내야 할 시점에 와있다. 그러나 오랜 기간의 왜곡된 정치·사회·문화체계로 인하여 민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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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교수도
【대구=연합】 계명대교수 49명은 17일 「현 시국에 대한 우리의 견해」 라는 시국선언문을 발표, 『오늘날 우리 사회와 대학은 어렵고도 중대한 시점에 처해 있으며 이의 해결과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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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여무』완성
우리나라의 한진흥업과「필리핀」의 「키나베사」가 공동제작한 한·비 합작영화 『인사여무』가 완성됐다. 금년 여름「시즌」개봉을 목표로 제작에 착수, 1년만에 촬영을 끝낸 이영화는 남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