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경 11조 운명 가를 80억원…野 “공무원 증원 불가. 전면 손질”
추가경정예산안을 둘러싼 여야의 본격적인 샅바 싸움이 시작됐다.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등 야 3당은 추경안 심사 등 국회일정 복귀를 선언했지만 정부가 내놓은 추경안에 대해
-
살충제 계란 전수조사 3000마리 미만 사육 일반농가로 확대
경기도가 산란계 농가 전수조사 대상을 사육두수 3000마리 이상의 대규모 산란계 농장 뿐 아니라 3000마리 미만의 소규모 양계 농가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남양주시와 광주시에 이어
-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생후 59개월까지 확대
보건소에서 한 아이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접종을 받고 있다. [중앙포토]첫 돌까지만 받을 수 있던 국가의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이 만 5세에 가까운 나이까지 가능해진다
-
경북 영천 야생조류 분변서 AI바이러스 검출…철새 주의단계 발령
25일 청주 상당산성 자연휴양림에서 충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 청주시 합동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가상 방역훈련이 실시됐다. [연합뉴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야생조류 분변에서
-
설 연휴 부모님 건강, 이것만 챙기세요 ②만성질환
설 연휴 부모님 건강, 이것만 챙기세요 ②만성질환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찾으면 부쩍 할머니ㆍ할아버지가 된 듯한 부모님 모습에 마음이 아파집니다. 건강이 걱정되지만, 부모님
-
"3월 신학기 아이가 독감·수두 걸렸다면 학교 보내지 마세요"
독감 등으로 병원을 찾은 어린이와 보호자들이 진료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3월 신학기 개학으로 잠시 조용했던 유치원·학교 교실이 다시 시끌시끌해졌다. 새로운 반에서
-
“잠잠하다 싶더니…” 종식 일주일만에 AI 양성판정, 경기전역 일시 이동중지
경기도 평택의 양계농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양성반응이 나왔다. 이에 따라 농림부와 경기도는 17일 오전 0시부터 24시간 동안 가금류 관련 이동제한 조치를 발령했다. 사진
-
AI를 막아라…비상 걸린 경기·충남, 살처분·이동제한 조치
18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의 한 양계농가 주변.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이곳엔 하얀색 방호복을 입은 방역 담당자들이 막바지 살처분 작업을 하고 있었다. 산란 중추(병아리
-
설 차례상,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4.7% 저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은 지난 22~24일 전통시장 37곳과 인근 대형마트 37곳을 대상으로 설 제수용품 27개 품목에 대한 가격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
-
초여름 날씨에 봄 독감 사라지고 패류 독소 발견 해역 늘어
인플루엔자 초여름처럼 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일본 뇌염, 홍합 패류 독소 주의보가 예년보다 이르게 발령됐다. 또 봄철 불청객 '봄 독감(인플루엔자)'이 올해는 사라졌다. 질병관
-
서울 모 병원에 가면 특정 약국에서 처방토록 유도?
병원이 처방전을 발급하면서 환자에게 특정 약국에서 조제하도록 유도한 행위가 이어지고 있어 경찰청이 수사 중이다. 약사법 위반에 해당된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신고된 사건을 확인한 결
-
[사진] 조류독감 조심
전남 축산위생사업소 직원들이 9일 영암군 영암호 일대에서 광역방제기를 이용해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2011년 8개 시·군에서 23건의 조류인플루엔자가
-
항바이러스 작용 ‘에키나시아’로 겨울 독감 걱정 덜어볼까
인체 면역력을 높여 감기를 예방하는 에키나시아의 모습. [사진 한화제약] “감기는 밥상머리에서 물러간다.” 감기를 낫게 하는 건 약보다 건강한 면역력이라는 속담이다. 감기는 1년
-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 돼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지난 주 인플루엔자 환자가 외래환자 1000명당 4.8명으로 유행기준인 4.0명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
겨울철 아이감기, 방치하면 합병증으로 이어져
전년도에 비해 추위가 극심해진 올겨울, 감기가 유난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간간이 풀린 날씨에 방심하고 있다가 오히려 감기가 심해져 병원을 찾는 사람도 늘어났다. 더군다나 매스컴에
-
움츠린 몸, 바이러스가 노린다
바이러스가 제 세상을 만났다. 북극곰처럼 바이러스는 기온이 떨어지면 활기를 띤다.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들이 빠르게 퍼진다.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고 운동이 부족한 데다 체온이
-
[브랜드 혁신] 45년 전통 브랜드, 항바이러스 효과 독일서도 인정
베타딘은 메르스 바이러스에도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냈다.한국먼디파마의 베타딘이 2016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항균소독의약품 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한국먼디파
-
[국제] Q&A로 풀어보는 지카 바이러스 궁금증
“지카바이러스 모기에 물리면 2년 뒤에도 발병하나요?”최근 미국ㆍ브라질 발(發) 지카바이러스 공포가 확산되면서 국내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사실과 다른 속설이나
-
일양약품, 계절독감 백신 품목 허가
일양약품이 올해 가을부터 계절독감 백신 원액 시장에 진출한다. 일양약품은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체 개발한 인플루엔자(계절독감) 백신 '일양플루백신프리필드시린지주'의 품목
-
"소음인은 닭고기, 태양인은 어류" 궁합음식 따로 있다?
최근 급격한 일교차로 감기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5년간 3, 4월 감기환자가 연중 가장 많았다. 즉,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면역
-
"형편 어렵지만 내 꿈은 파티시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8일 서울 신대방동에 위치한 SPC미래창조원에서 ‘SPC 내 꿈은 파티시에’ 2기 입학식을 진행했다. 'SPC 내 꿈은 파티시에' 과정은 소외 계층을 위
-
한여름에 신종 AI … 중국 1명 숨져 비상
겨울에 유행하던 ‘H7N9’ 조류인플루엔자(AI)가 한여름에도 발생해 중국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3일 허베이(河北)성 중부 랑팡(廊坊)시에 살던 6
-
[이런 약 아세요?] 독감백신 플루미스트
코에 뿌리는 독감 백신 '플루미스트'.가을 환절기는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시기다. 갑작스럽게 온 몸에 열이 나고 두통·몸살·오한을 호소한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
노바티스 백신사업부 손주범 대표, 한국지역본부 총괄 대표 임명
한국노바티스는 20일 자사의 백신사업부 손주범 대표가 한국을 포함해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을 포함한 노바티스주식회사 백신사업부 한국지역본부(Korea Cluster) 총괄 대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