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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서울의 밤 ‘불빛 주인공’ 이 바뀐다
보안등으로 사용되는 100W짜리 나트륨등 대신에 반사판을 부착하고 35W짜리 메탈할로이드등으로 바꾼 결과 골목길이 훨씬 밝아졌다. 또 인근 주택 창문으로 침입하던 보안등 불빛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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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전기 먹는 ‘형광등 간판’ 바꾸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상가의 간판 조명은 은은하지만 글자는 오히려 더 잘 보인다. 지난해 간판의 크기를 줄였지만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으로 교체한 덕분이다. [사진=최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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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1명의 기술로 자회사 4856억원 번다
서울대 지주회사 설립을 준비하는 교직원들이 중국 칭화(淸華)대 지주회사인 칭화홀딩스를 방문했다. 왼쪽부터 박준철 전문요원, 김태훈 연구진흥과장, 국양 연구처장, 유상임 산학협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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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도 있는데 … ” 장모님의 반란
결혼을 앞둔 정모(30)씨는 최근 양가 부모 상견례 자리에서 예비 장모의 얘기를 듣고 화들짝 놀랐다. 예비 장모는 “첫째 딸부터 셋째 딸까지 외손자 봐주다 인생 다 보냈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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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까지 간 인터넷 개인방송
19일 오후 100여 명의 네티즌이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의 장난 전화방에서 생중계되는 방송을 보고 있다. 네티즌은 중계 중인 방송을 보면서 채팅방에 코멘트를 남겨 BJ(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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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까지 간 인터넷 개인방송
19일 오후 1000여 명의 네티즌이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의 장난 전화방에서 생중계되는 방송을 보고 있다. 네티즌은 중계 중인 방송을 보면서 채팅방에 코멘트를 남겨 B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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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서 뭘 배웠기에 … 대학마다 이공계 신입생에 보충수업 추진
올 대학 입시에서 고려대 전기전자전파공학부에 수시 합격한 이백호(19·인천 계양고)군은 최근 수학책을 다시 펼쳐 놓았다. 입학식 직후인 3월 3일 이공계 신입생을 대상으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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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전문의 '현대판 비너스'를 말하다
아름다워지려는 욕구는 끝이 없다. 성형은 이미 ‘일부의 특권’이 아닌 상당수 여성의 바람이 된지 오래다. ‘성형 열풍’등 지나친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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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아랍의 ‘IT 알파걸’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대학생 소프트웨어(SW) 올림픽인 이매진컵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팀은 여대생 3명으로 구성된 아랍에미리트(UAE)의 ‘크리에이티브팀’이다. UAE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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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SW 올림픽 '이매진컵' 서울 대회
세계 대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인 '이매진컵 2007'이 6일 서울 쉐라톤 위커힐 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 대표로 출전한 '엔샵605'팀이 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점자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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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방송·통신 융합시대 … 통신 업체 무한 변신
인터넷TV(IPTV) 사업을 하는 KT 미디어본부는 요즘 손가락이 열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분주하다. 이 본부엔 다른 업체와의 ‘사업 짝짓기’ 보고서가 늘 쌓여 있다. 제휴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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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국내 휴대폰 요금, OECD 국가와 비교해 보니
서울 양천구 목동에 사는 박모(67)씨는 지난해부터 아들이 가입해 준 휴대전화를 쓰고 있다. 주로 전화를 받을 때만 이용하고 거는 일은 거의 없다. 박씨가 이용하는 서비스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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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딱 맞는 코·이마···미인을 디자인하다
"이지적이고 똑똑하게 보이고 싶은데…." 직장에서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성형을 고려하는 직장 여성들이 많다.'외모는 경쟁력'이라는 말이 진부하게 들릴 정도로 외모가 직장인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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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호가 수량 비공개따라 코스닥 '허수 주문' 급감
올들어 주식 총호가 수량을 비공개로 한 뒤 허수성 주문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허수주문이란 실제 사거나 팔 의사가 없으면서도 상한가나 하한가 근처에 대량의 주문을 내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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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호가 비공개로 코스닥 '허수 주문' 급감
올들어 주식 총호가 수량을 비공개로 한 뒤 허수성 주문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허수주문이란 실제 사거나 팔 의사가 없으면서도 상한가나 하한가 근처에 대량의 주문을 내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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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업종지수 개편…일부 업종 분류 혼란
"골프공은 스포츠용품이 아닙니다. 가구입니다." TV 광고내용이 아니다. 실제 증권 단말기를 클릭하면 이런 사실을 알 수 있다. 코스닥 업종지수가 38개로 확대 개편된 29일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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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업종지수 개편 일부 업종 분류 혼란
"골프공은 스포츠용품이 아닙니다. 가구입니다." TV 광고내용이 아니다. 실제 증권 단말기를 클릭하면 이런 사실을 알 수 있다. 코스닥 업종지수가 38개로 확대 개편된 29일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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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우선주 비정상적 급등시 매매정지
코스닥시장에서 우선주와 신주, 증권투자회사등의 주가가 비교가격과 비정상적으로 차이가 나면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코스닥시장은 17일 코스닥에 등록된 우선주와 신주, 증권투자회사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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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액면분할, 주가하락의 원인 제공
미국 나스닥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코스닥 등록기업들도 지난해 액면분할을 활발하게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코스닥 기업들의 액면분할 비율은 나스닥 기업들의 5배에 달해 코스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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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대표지수로 '코스닥50' 유력
코스닥의 대표지수로 ‘코스닥50’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코스닥증권시장은 30일 오후 증권업협회 강당에서 열린 코스닥 대표지수 개발 공청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코스닥50의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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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퇴출 발표, 시장 충격은 미미할 듯
19일 퇴출기업 발표로 인한 코스닥 시장의 충격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이미 수차례 대상기업들의 퇴출 가능성을 놓고 주가 차별화가상당부분 진행됐기 때문이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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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실책·「선파워」약화 겹쳐
예상을 뒤엎고 해태가 참담한 패색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다. 한국최고의 투수로 평가되는 선동렬(선동렬)을 연이틀 승부처마다 투입하고도 패배, 사기는 땅에 떨어졌고 투수진운용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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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활화산 타격"|플레이오프 1차전-광주
【광주=권오중기자】큰 경기에서는 스타가 배출된다. 준플레이 오프에서 삼성승리의 견인차가 됐던 김용국이 13일 광주에서 벌어진 해태와의 플레이오프1차전에서도 한국최고의 투수인 선동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