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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원, 7일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18’ 개최
인천항만공사·젠한국 사회적책임 대상 등 18개 기업 및 기업인 수상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회장 박성현 이하 사경원)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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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는 MB 것” 징역 15년 선고
이명박 “다스(DAS)는 누구 것인가”의 오랜 의문에 사법부가 처음으로 대답을 내놨다. 지난 4월 검찰이 수사 결과를 발표한 내용과 마찬가지로 법원 역시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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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이명박, 삼성 뇌물 대가성 충분히 인정…유죄 판단"
삼성그룹 현안을 대가로 뇌물을 받았다는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혐의에 대해 법원이 유죄로 판단했다.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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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급변 시대의 물관리-공기업 시리즈① 환경] ‘국제물주간 2018’에 80개국 2만명 참가 …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 물산업
한국수자원공사가 우리나라 물산업 육성 플랫폼을 구축해 물산업의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 선진국은 이미 블루오션인 글로벌 물시장 선점을 위해 대외 인지도, 글로벌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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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화성 국제테마파크 가능할까
김민욱 내셔널팀 기자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은 일본 오사카(大阪)시에는 ‘효자’다. USJ의 한해 입장객 수는 1460만명(2016년 기준)에 달한다. 이에 따른 경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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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환경부 外
◆환경부▶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서주원 ◆방위사업청▶인증기획과장 박애서 ◆경남도교육청▶교육복지과장 석철호▶적정규모학교추진단장 류동철▶경상남도교육연수원 김미란▶감사관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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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 등록 없이 파기한 4대강 문서 40건, 수자원공사 수사
4대강 사업 구역 중 백제보 주변 모습 [프리랜서 김성태, Pixabay] 국토교통부는 한국수자원공사의 ‘4대강 문건 불법파기’ 사건과 관련해 이학수 사장을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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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外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68)는 17일 제 180차 이사회를 열고 김정희(55)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비서실장을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 ◆이형규(63) 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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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피고인=결석 재판' 굳어지나…MB, 불출석 의사 밝혀
지난 23일 첫 공판에 나온 이명박 전 대통령. [사진공동취재단] 28일 두 번째 공판을 앞두고 이명박 전 대통령이 법정에 나오지 않겠다고 했다. 이 전 대통령은 25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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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수갑 없이 양복 차림 … “의혹 폭로 김백준 보호하고 싶다”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오른쪽)이 23일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전두환·노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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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통상자원부 外
◆산업통상자원부▶경제자유구역 기획단 지식서비스 투자 팀장 홍장의▶마산 자유무역지역 관리원장 이진모▶김제 자유무역지역 관리원장 이범천▶통상분쟁 대응과장 정하늘 ◆국토교통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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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분석]③ 벤츠ㆍ재규어...공직자가 사랑하는 차는?
━ 돋보기로 들여다본 고위공직자의 취향 자동차는 재산인 동시에 개인의 취향과 습관 등을 반영한 물건이다. 대한민국 고위공직자들이 과연 어떤 차를 탈까. 지난달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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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까지 간 ‘MB 영장’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씨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 베란다 문 앞에서 평상복 차림으로 팔짱을 낀 채 밖을 바라보고 있다. 김씨는 이 전 대통령이 재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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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다스 설립 자금 4억 내 … 현대차 납품에도 큰 역할”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취재진이 포토라인을 설치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중 다섯 번째로 검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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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는 이상은 것, 불법자금은 공소시효 지나”…MB의 방어 전략
━ ‘BBK소방수’ 강훈 변호사 전면에…대형 로펌도 접촉 중 법무법인 '바른'을 설립한 강훈(오른쪽) 변호사는 2007년 도곡동 땅 실소유주 의혹부터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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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다스 소송비 대납” 자수서 … MB 측 “이건희 사면과는 무관”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DAS)의 실소유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학수(72) 전 삼성 부회장으로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 시기 다스의 미국 소송 비용을 대납했다”는 취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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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다스 소송비 대납 원포인트 사면 대가 의심…MB “악의적”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DAS)의 실소유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학수(72) 전 삼성 부회장으로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 시기 다스의 미국 소송 비용을 대납했다”는 취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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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대가성 사면 의혹에 MB측 "엮어도 너무 엮었다"
이명박(MB) 전 대통령 측은 18일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의 요청에 따라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미국 소송비용을 삼성전자가 대납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명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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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뇌물 의혹’ 이학수, 검찰 출석 “성실하게 조사받겠다”
이학수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 15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제기된 ‘다스’의 소송비용을 대납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다스'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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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소송비 대납’ 이학수 전 부회장 소환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DAS) 실소유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5일 이학수(72) 전 삼성그룹 부회장을 소환해 조사한다. 다스가 BBK를 상대로 제기한 140억원 반환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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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다스 소송비 대납 의혹’ 이학수 전 삼성 부회장 내일 소환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는 다스(DAS)의 소송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15일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을 소환한다.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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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소송비 대납 의혹 … MB 수사, 뇌물로 중심이동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눈 검찰의 칼날이 날카로워지고 있다. 검찰 수사의 중심축이 다스 실소유주 의혹 등 추상적 프레임에서 벗어나 직접적인 형사 처벌이 가능한 ‘뇌물 사건’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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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사건’으로 판 바꾼 검찰…MB 형사처벌 직접 겨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눈 검찰의 칼날이 날카로워지고 있다. 검찰 수사의 중심축이 다스 실소유주 의혹 등 추상적 프레임에서 벗어나 직접적인 형사 처벌이 가능한 ‘뇌물 사건’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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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찰, 삼성전자 사옥 ‘이틀째’ 압수수색
검찰이 9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을 비롯한 삼성그룹 관련 사무실에 대해 이틀 연속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전날 압수수색의 연장선상이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