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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아파트터 새 남산 야외식물원 무료개방
남산 외인아파트 철거부지와 인근 단독주택 철거지역등 남산의 외관을 손상시켜왔던 남산자연공원내 한남지구 4만8천여평이 야외식물원으로 탈바꿈돼 20일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됐다.남산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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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종 보호활동 지원法제정 결실
우리 주변에서 사라져가는 동.식물과 이들이 깃들여 사는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중앙일보와 녹색연합(사무총장 張元)은 지난 3월부터.깃대종(種)살리기'캠페인을 공동으로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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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
암수 딴그루의 활엽수로 척박한 땅이나 공해가 심한 곳에서도 잘자라 가로수로 뛰어난 수종.목재는 가구로도 쓰인다.5월 중순에 2㎝ 길이의 네갈래로 갈라진 흰꽃이 핀다.암수 두그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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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의 이팝나무 묘목20만그루 代물림
5월이면 하얀 쌀알과 같은 꽃들이 나무 가득 피어나는 이팝나무.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마을 어귀에 당산목이나 성황목으로 이팝나무를 심고 가꾸며 꽃이 얼마나 많이 피느냐로 그해 풍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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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214호 진안군마령면 이팝나무 고사될 위기
지난 68년 천연기념물 제214호로 지정된 진안군마령면 이팝나무들이 고사될 위기에 놓였다. 진안군은 10일 『마령면 마령초등학교안에 있는 수령 3백여년된 천연기념물 이팝나무 10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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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야생 초화류 기업홍보용 달력에 싣기 운동 벌려
『달력에 「대구의 꽃」을 소개합시다.』 대구시가 팔공산에 자생하는 야생 초화류를 기업홍보용 달력에 싣자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달력에 실릴 꽃.나무들은 시화(市花)인 목련,대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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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 대구 상징 수목으로 지정돼 관광상품으로 개발
원산지가 대구로 알려진 이팝나무가 대구를 상징하는 수목으로 지정돼 관광상품으로 개발된다. 대구시는 25일 이팝나무 군락지인 달성군옥포면교황리 일대 1㏊(32그루 자생)에 울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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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IC에 조경시설 설치키로-대구시
대구시는 교통의 요충지인 북구금호동 금호인터체인지와 이현IC일대에 1백72억원을 들여 97년까지 3단계로 나눠 조경시설을설치키로 하고 올해는 32억9천만원을 들여 이팝나무와 라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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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이팝나무등 대량 심어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키로
대구시는 관상용으로 뛰어난 대구지방의 이팝나무등을 가로수와 산불지역등에 대량으로 심어 시민들과 학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 만들기로 했다.시는 이를위해 올해 대구 앞산공원내에 자생군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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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 된 나무 전국에 2그루-산림청 조사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는 울릉도의 향나무와 경남 울산군의 떡갈나무로 나이가 무려 2천년쯤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1월25일까지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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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관광도시로 거듭나는 「예향」-전북 고창군
전북 고창군은 북쪽으로 부안, 동쪽에 정읍과 남쪽은 전남 장성과 영광을 접하고 있으며 서쪽은 바다로 이어지는 전북지방 서 남단에 위치한 농어촌이다. 노령산맥이 남서쪽으로 달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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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하늘가 이팝나무 잔가지 벋은 길로 구름같은 꽃을 이고 봄이 와서 기대 서고 선잠 깬 가야 금관의 꿈을 펼쳐 보인다 말 없는 고분 둘레 어지러운 토기 조각 햇빛 속 냇돌처럼 먼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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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의 케이블카 자연 파괴냐 관광 편의냐
지리산과 내장산에도 케이블카와 모노레일이 각각 설치된다. 이로써 전국에 케이블카가 설치되는 산은 모두 11개소로 늘어난다. 자연파괴라는 반대론과 관광인구의 급증으로 불가피하다는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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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원시림 등 천연기념물 지정
13일 문화재 관리국은 경남 김해군 이북면 신천리 이팝나무와 성인봉 원시림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 이팝나무와 울릉도 원시림은 분포지역이 제한된 희귀한 수종이며 차츰 멸종돼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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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 지정
문화재 관리국은 17일 전북 고창군 중산리에 있는 이팝나무와 삼인리의 동백나무 숲을 천연기념물 제183호, 184호로 각각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