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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 外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 (류시화 지음, 수오서재)=시와 산문 모두로 이름난 저자의 신작 산문집. 42편의 산문마다 저자의 직·간접 경험에 바탕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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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종원씨(전 현대해상화재보험 상무)별세 外
▶고종원씨(전 현대해상화재보험 상무)별세, 고진영씨(사업)부친상, 양재모씨(프로게이트테크놀러지 상무)장인상=22일 오후 5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3410-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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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재미 있으면 왜 시간 빨리 갈까
사람들은 왜 재미있는 일을 하면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낄까. 또 지겨운 일을 하다보면 왜 시간이 천천히 가는 것일까. 프랑스 신경생물학 및 인지과학 연구소 제니퍼 코울 박사팀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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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헌법재판소 外
◆ 헌법재판소▶사무처장 이주학▶국방대 주범종▶국제협력담당관 이규현▶심판사무2과장 전득환▶공보관실 심온섭▶법제조사담당관실 장유식▶심판행정과 황병일▶통일교육원 양철수▶행정관리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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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과학] 과학이 삶의 본질을 이해못한다고?
과학이 개인의 삶의 의미에 줄 수 있는 도움은 무엇인가. 신년 벽두, 요즘 젊은이가 흔히 제기할 수 있는 과학에 대한 비판에 답하는 형식으로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글을 띄운다.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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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과학사상' 무기한 휴간
1년에 두 번 내는 '과학사상'이 이달 중 발행될 2005년 전반기호(50호)를 마지막으로 복간의 기약 없이 휴간된다. 1992년 계간지로 창간된 지 13년여 만이다. 재정이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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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재미 있으면 왜 시간 빨리 갈까
사람들은 왜 재미있는 일을 하면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낄까. 또 지겨운 일을 하다보면 왜 시간이 천천히 가는 것일까. 프랑스 신경생물학 및 인지과학 연구소 제니퍼 코울 박사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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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코오롱그룹 外
◆ 코오롱그룹 ▶부사장 조희정 ▶상무 송석정 박동문 배성배 성용 ▶상무보 최종현 이수영 ▶상무 김인호 김무성 이용철 원현수 ▶상무보 강진 상무 백배순 김영수 ▶상무 이재혁 김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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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대우건설 外
◇대우건설▶부사장 김흥수▶전무 조상국 박창규 정태화 김건희 유현근▶상무 도은대 이응수 정재영 박의승 이희석 이한욱 황낙연 김기문 이태환 민희동 정태영 이남복 허무정 ◇㈜코래드▶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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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반도의 다약과일박쥐는 수컷도 젖 분비
━ [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수컷도 수유가 가능할까 포유류의 진화사는 1억 년이 훨씬 넘는다. 그 사이에 주먹만 한 두더지에서 거대한 코끼리까지 그리고 하늘을 나는 박쥐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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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국립과천과학관 外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과학송 창작 워크숍 ‘만들자 과학쏭’을 개최한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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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최근 프로야구 선수에 도전하는 여고생 이야기가 영화로 나와 화제였죠. 야구소녀 수인이처럼 스포츠에, 탐사보도에, 우주에 도전한 여성들이 있습니다. 편견의 벽을 넘어 세상을 바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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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톨스토이냐 도스토예프스키냐 外
톨스토이냐 도스토예프스키냐 톨스토이냐 도스토예프스키냐(조지 스타이너 지음, 윤지관 옮김, 서커스)=위대한 두 작가 중 누가 더 뛰어난가. 단순한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책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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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가 기후변화로 배부른 채 죽어가는 까닭
━ [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이름 자체가 ‘나태’인 동물 거대땅늘보 메가테리움 골격 화석. 1만 년 전까지 남아메리카에 살고 있던 거대한 포유류다. 몸길이는 6m, 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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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마음껏 만지고 실패하는 과학관…"망가뜨려도 괜찮아"
서울시립과학관 이정모 관장은 "실패를 경험하는 것이 과학"이라며 "우리 과학관에 와서 실제로 만져보고 실패도 많이 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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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다고 대단한 건 아니다
━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의 통영놀이 봄날이 지나 잠시 주춤하던 통영이 다시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7월 장마를 넘어 8월 초 한산대첩 축제까지 끊임없이 몰려들 터다.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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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승우 새 책 사인받고 사진도 찍고…서울도서전
2018 서울국제도서전 3종의 포스터를 이어붙인 이미지. 왼쪽부터 소설가 배수아, 평창올림픽 스키 로봇 다이애나, 배우 장동건. 셋은 올해 서울도서전 홍보대사다. 작가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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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3억5천만 년 전 지구, 미생물 없었던 덕에 ‘석탄공장’
석송류의 한 종류인 아스테록실론. 줄기에 작은 잎이 많이 달려 있다. 최초의 육상 식물 후보 중 하나다. 영국의 리버풀과 맨체스터, 독일의 겔젠키르헨과 도르트문트엔 공통점이 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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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고래 조상, 땅에선 먹고살기 힘들어 바다로 ‘이민’
늑대처럼 생긴 발굽 포유류인 메소니키드. 고래의 조상인 메소니키드는 어깨 높이가 사람의 어깨 높이만 하다. 포유류는 공룡과 거의 같은 시기에 탄생했다. 하지만 공룡이 1억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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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비행 불능’ 코끼리새·타조 … 천적 있었다면 날아다녔을까
주금류와 사람의 크기 비교 1 타조 (아프리카) 2 디아트리마 (북아메리카, 멸종) 3 코끼리새 (마다가스카르, 멸종) 4 자이언트모아 (뉴질랜드, 멸종) 5 공포새 (호주, 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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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나서 강에서 성장 죽기 전 ‘고향’ 돌아와 산란
강에서 태어나 바다에서 성장하는 연어와는 반대로 뱀장어는 바다에서 태어나 강에서 성장한다. 바다라고 하면 무릇 해안선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지구에는 해안선이 없는 바다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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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고생대 생물 90%, 메탄하이드레이트와 함께 사라지다
폐허가 된 페름기-트라이아스기 대멸종 풍경 속을 걷고 있는 디키노돈. 1872년 12월 3일. 포르투갈 서쪽 1300㎞ 지점의 아조레스 군도(群島) 멀리서 표류하던 마리 셀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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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새는 공룡의 후예가 아니라 대멸종을 이겨낸 공룡
‘너에게 날개를 주노라.’ 칼깃형 깃털은 처음엔 보온과 방수, 짝짓기를 위해 진화했다. 하늘을 날게 된 이후에야 깃털이 비행에 사용됐다. 진화론을 주창한 영국의 찰스 다윈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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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3억 8000만년 전 물고기, 번식 위해 사랑을 나누다
1 수컷 판피어류의 상상도. 판피어류는 한 쌍의 생식기를 갖춘 최초의 생명체다. 2 판피어류 모형을 들고 있는 존 롱 박사. 그는 최초의 수컷 생식기를 발견한 고생물학자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