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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재원 해법, 국민 "정부 씀씀이 줄여야" 전문가는 "증세"
국민들은 복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증세를 그리 탐탁하게 여기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를 위해 본인이 세금을 더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받아들이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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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법원 外
◆대법원◆지방법원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조윤희 황진구 김동아 이제정 이태수 김지영 김현룡 김종원 박종택 정인숙 오선희 오성우 박우종 부상준 김성대 이규홍 강병훈 김범준 남성민 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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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시장 도넛, 호텔 파티시에가 만들었죠
특급 호텔 제빵 조리사 출신인 김정광씨(오른쪽)가 26일 의정부시 제일시장에서 즉석에서 튀겨낸 도넛을 봉투에 담아 주부 고객에게 건네고 있다. [신인섭 기자] 지난 25일 오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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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34 의료계, 작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어땠나?
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334 Date.2015.01.12 의료계, 작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어땠나? 주요병원들의 해외 환자 유치 동향 의료계는 지난해에도 찬바람이 불었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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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작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어땠나?
▲ 경희의료원에서 외국인 환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대·아산병원은 중증환자 위주 세브란스병원과 경희대의료원 찾는 환자 많아 고대·이대·건대 매년 환자 크게 늘어 의료계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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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병실료 개편, 중소병원이 먼저 병상전환에 나선 이유는...
병원경영 악화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 현상이 지속되면서 동네의원‧중소병원은 위기에 직면한지 오래다. 대형병원 역시 상급병실료 개편과 같은 비급여 보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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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진료비 늘고 환자수 줄고, 평균재원일수는 OECD1위
▲ 사진 병원경영 브리프 병원의 경영수지 악화소식이 지난해부터 심심찮게 들려온다. 대학병원들도 토요진료에 적극나서면서 비상경영을 선언한다. 정부는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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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 外
◆국무조정실<부이사관 승진>▶민정기획행정관 최영진<전보>▶조세심판원 조사관 김기택 박재억◆과장▶기획총괄 김종문▶개발협력기획 김진남▶국정과제총괄 김영수▶에너지자원정책 한성진▶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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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진료제 개편, 역차별 우려 된다"
선택진료제의 존폐 논의는 이미 10년이 넘게 이어졌다. 환자의 선택권이 없는 선택진료, 부당징수와 환자 부담 증가 등의 문제가 터지면서 사회적인 이슈가 됐다. 2004년에 언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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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서비스 산업, 정부가 손 놓고 있다"
찬반론이 끊이질 않는 의료 해외진출 사업에 대해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연구실장이 입을 열었다. 그는 “해외 진출 논의가 합일점을 찾는 담론이 아니라 알맹이 없는 논쟁만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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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병원 생존능력을 시험하라
▲ 사진 중앙포토 병원이 태동했던 1940년대, 의료법인제도가 도입된 1970년대, 전국민의료보험이 시행됐던 1980년대를 지나 2000년대부터는 의료서비스가 산업화된 시대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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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법원 外
◆대법원<지법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박형준 오영준 서민석 심규홍 임동규 홍동기 김기영 김성수 박인식 전현정 이정호 조규현 황현찬 예지희 이동근 마용주 우라옥 최성배 정은영 현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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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전문의 평균임금, 1억원 넘어서
병원 전문의 평균임금이 1억원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이사장 이상호 / 원장 이철희)은 최근 2012년도 병원경영통계집을 발간하고 "병원 전문의 평균인건비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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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빅데이터 콘퍼런스' 엽니다
‘제1회 헬스케어 빅데이터 콘퍼런스’가 분당서울대병원 주관, 중앙일보헬스미디어 주최, 미래창조과학부·보건복지부 후원으로 12월 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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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전공의는 하루 22시간 운전하는 '택시운전사'
서울 중구에 사는 조인하(32·여)씨는 지난 봄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다. 신장암 진단을 받은 아버지를 모시고 서울대병원을 찾았다. 수술 날짜를 받고 전 날 입원해 각종 검사와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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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빅5 병원 7월에 줄줄이 비상경영 돌입, 왜?
▲ 서울대병원 전경 [사진 중앙포토] “확실히 작년보다 많이 힘들다” “환자에게 좀더 친절하고 기부금 유치에 신경쓰라고 독려한다” “위험한 생각이지만 의사들이 검사 오더 하나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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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질환 사용되는 MRI·CT·고가치료재, 어디까지 보장하나
4대 중증질환 급여확대와 관련, MRI·CT·고가치료재, 어디까지 보장해야 할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MRI, CT 등 검사나 고가 치료재료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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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 3곳 뛰는 ‘메뚜기 진찰’의사도
‘과거에는 의업(醫業)이 고도의 전문직으로 간주돼 의사 진료는 불가침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양질의 의료를 받는 것이 국민의 권리임을 주장하게 됐다.’ 1994년 발간된 『의료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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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 진료비 공개 "순기능 보다 문제점 많아"
비급여 진료비의 정보 공개가 환자의 알 권리 차원에서 순기능을 하지만, 그 방식에는 문제가 많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한국병원경영연구원(원장 이철희) 이용균 연구위원은 ‘병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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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기획검사실 하담미 外
◆ 2월 28일자 [전보]◆법무부 ▶기획검사실 하담미 ▶법무심의관실 진동균 장준호 ▶법무과 김락현 ▶국가송무과 이혜은 ▶통일법무과 최대건 ▶상사법무과 최임열 ▶법조인력과 반종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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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구매관리 기법, 최근 동향이 궁금하다면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이사장 이상호)은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마포 병원협회 14층 대회의실에서 ‘병원의 구매관리기법: 최근 동향과 사례분석’을 주제로 연수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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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실패한 병원들 짐 싸서 찾는 도시는?
지난 한해 문을 열고 닫은 병원 수는 얼마나 될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결과를 내 놨다. 전국적으로 6446개의 병·의원이 생겼고 5583개의 병의원이 사라졌다. 하지만 편차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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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의 의료공약 정확히 파악해 병원의 권익 대변해야"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2일 오전 9시 병협 대회의실에서 김윤수 회장, 이계융 상근부회장, 나춘균 보험위원장 및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윤수 회장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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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임원 11명 승진 인사
풀무원홀딩스(대표 남승우)는 16일 풀무원식품㈜ 박민하 상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계열사 임원 11명에 대한 2013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