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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현대 전준호 '도루왕 훔쳤다'

    현대의 1번 타자 전준호(32)가 국내 프로야구 최고의 대도(大盜) 자리에 올랐다. 지난 경기까지 개인 통산 3백69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던 전선수는 5일 잠실 LG전에서 2개의 도

    중앙일보

    2001.07.05 22:43

  • [핫 플레이어] LG 1번타자 박경수

    [핫 플레이어] LG 1번타자 박경수

    "박종호나 박진만.이종렬 선수의 2년차 때 성적을 한번 보세요. (박)경수는 적응 잘하고 있는 겁니다." 경기 전 LG 이순철 감독은 올 시즌 1번 타자 카드로 기용한 프로 2년

    중앙일보

    2004.04.05 18:39

  • 기타 친 삼손 '이상훈', 어느 팀 가나

    기타 친 삼손 '이상훈', 어느 팀 가나

    '기타맨' 이상훈(LG)이 또 한번 유니폼을 갈아입는다. 13일 괌에서 귀국한 프로야구 LG의 이순철 신임감독은 이상훈을 트레이드할 뜻을 분명히 했다. 이감독은 "선수단 장악이나

    중앙일보

    2004.01.13 18:32

  • [인사이드 피치] 빵점 남편·빵점 아빠 야구 감독들의 몸부림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감격의 순간에 김재박 현대 감독 곁에는 정진호 수석코치가 있었다. 삿포로에서의 허탈한 좌절의 순간에도 김재박 대표팀 감독 곁에는 정진호.김성한.조범현 등

    중앙일보

    2003.12.29 18:31

  • 이상훈, SK로 트레이드

    이상훈, SK로 트레이드

    프로야구 LG의 이순철 감독과 갈등을 빚었던 마무리투수 이상훈(33)이 SK로 트레이드됐다. SK 구단은 14일 “오늘 오전 조범현 감독 등 코칭스태프들이 최종준 단장을 찾아와 이

    중앙일보

    2004.01.14 13:29

  • "유지현, 아직 안죽었어요"

    "유지현, 아직 안죽었어요"

    2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에 비가 내렸다. 유지현(33.LG)의 응어리도 씻기는 듯했다. 지난 겨울 유지현은 13명의 자유계약선수 가운데 가장 비참한 대접을 받았다. 다년계약을 해

    중앙일보

    2004.03.02 18:19

  • [프로야구] 장종훈·김용수, 새천년 기록사냥

    올 시즌 프로야구 타격부문 통산기록을 대부분 갈아치운 장종훈(한화)이 내년 시즌에도 기록 사냥을 이어갈 전망이다. 또 현역 최고령선수 김용수(LG) 역시 프로야구 역사에 새로운 이

    중앙일보

    1999.12.27 11:34

  • [프로야구] 한국 프로야구 기록의 사나이 장종훈

    프로야구 한화의 장종훈(32)은 '기록의 사나이'로 불린다. 특히 장종훈은 오랫동안 일정 수준 이상의 기량을 꾸준히 발휘해야만 세울 수 있는 개인통산기록에서 다른 선수들이 따라 오

    중앙일보

    2000.10.06 22:40

  • 이순철 부원장보 현업 복귀

    지난해 3월 국민은행 감사직을 거부해 좌천성 인사로 밀려났던 이순철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현업에 복귀했다. 이근영 금감원장은 5일 李부원장보를 청사 증축업무를 총괄토록 했다. 李부

    중앙일보

    2003.02.05 18:02

  • LG "삼성 연승 더는 안돼"

    LG "삼성 연승 더는 안돼"

    현대 야구는 육상으로 비유하면 '이어달리기'다. 선발 투수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홀로 달리기'는 거의 없다. 선발-중간-셋업-마무리가 적절한 순간에 바통을 이어받아

    중앙일보

    2004.05.26 18:14

  • [프로야구] 스타는 징크스도 피해간다

    최동원,선동열,이종범,이승엽,홍성흔....이선수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신인선수들에게는 자칫 무덤으로 불리우는 2년생 징크스를 보약으로 만든 선수들이다. 최동원과 선동

    중앙일보

    2000.06.05 19:13

  • [인사이드 피치] 과감한 포지션 이동

    얼마 전 뉴욕 양키스가 '리틀 마쓰이'에게 관심을 표했을 때 '흠칫'하고 놀랐다. 리틀 마쓰이는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의 유격수 마쓰이 가즈오(28)다. 이치로(시애틀)와 '빅 마쓰

    중앙일보

    2003.07.07 18:43

  • WBC 코치진 486사단으로

    WBC 코치진 486사단으로

    한용덕(左), 박정태(右)현역 코치 위주의 ‘류중일 사단’이 구성됐다. 젊지만 관록은 만만찮은 코칭스태프가 뭉쳐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도전한다.  2013년 3월에 열리는

    중앙일보

    2012.11.08 00:20

  • [삼성증권배 프로야구]기아 선두 비결은 '발야구'

    "뛰는 야구에는 슬럼프가 없다." 올 시즌 프로야구 개막 이전 중위권 정도로 평가받던 기아가 선두를 질주하는 비결을 묻자 서정환 코치의 대답은 간단했다. 1986년 해태시절 도루

    중앙일보

    2002.08.08 00:00

  • [프로야구] 깨어날 때 됐잖소, 4번

    [프로야구] 깨어날 때 됐잖소, 4번

    SK에서는 박정권(30), KIA에서는 나지완(26)이 살아나야 한다.  11일 광주구장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두고 SK와 KIA는 주포의 부활을 갈망한다. 준플레이오

    중앙일보

    2011.10.11 00:27

  • “명장면의 탄생”이라 극찬받은 양의지ㆍ이대호 합작품 보니

    “명장면의 탄생”이라 극찬받은 양의지ㆍ이대호 합작품 보니

    ‘하이파이브’로 직접 태그되는 양의지 선수. [사진 SBS스포츠 캡처] 이 모습을 보고 이순철 해설위원은 해설위원은 “벌 받을 때 벽 짚고 돌아오는 모습 같다”고 했다. [사진

    중앙일보

    2017.06.10 12:21

  • 또 하나의 베를리너 신문 … 일간스포츠도 판 바꿨다

    또 하나의 베를리너 신문 … 일간스포츠도 판 바꿨다

    영화배우 김남길이 시험판으로 제작한 베를리너판 일간스포츠를 보고 있다. 임현동 기자 스포츠 신문의 혁신을 주도해 온 일간스포츠가 또 한번 새 판을 짠다. 일간스포츠는 8월 1일부

    중앙선데이

    2014.08.02 23:41

  • 나성범 30홈런 100타점 … 특급공룡 공인인증

    나성범 30홈런 100타점 … 특급공룡 공인인증

    NC 나성범은 타자 전향 3년 만에 30홈런·100타점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나성범과 함께 NC도 성장해 1군 진입 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중앙포토] “나성범 선수,

    중앙일보

    2014.10.06 00:20

  • "정후가 못하면…" 아들 바보 이종범 공개디스 선언

    "정후가 못하면…" 아들 바보 이종범 공개디스 선언

    지난 2012년 5월 26일 광주구장에서 `바람의 아들` 이종범 은퇴식이 열렸다. KIA 선수들이 은퇴식에서 이종범이 아들 정후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간스포츠]"이순철 선배

    중앙일보

    2016.09.07 19:06

  • 권혁운 농구협회장 등, 종목단체장 속속 선출

    권혁운 농구협회장 등, 종목단체장 속속 선출

    대한농구협회 회장을 맡게된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 박종근 기자   권혁운(71) 아이에스동서 회장이 14일 대한농구협회장에 선임됐다.    농구협회는 “제34대 회장에 단독

    중앙일보

    2021.01.14 17:10

  • 155㎞ vs 159㎞, 눈 깜짝할 틈을 뚫어라

    155㎞ vs 159㎞, 눈 깜짝할 틈을 뚫어라

    밴덴헐크(삼성·左), 소사(넥센·右)2승2패. 한국시리즈(KS·7전4승제)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삼성과 넥센의 KS 대결은 서울 잠실로 옮겨 10일부터 진행된다.  3경기 안

    중앙일보

    2014.11.10 00:11

  • 10년째 ‘엘레발’ … LG, 올핸 ‘김성근의 저주’ 끝내나

    10년째 ‘엘레발’ … LG, 올핸 ‘김성근의 저주’ 끝내나

    지난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전에서 승리한 뒤 LG 투수 봉중근(가운데)이 두 손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중앙포토] LG의 신바람이 2013년 여름 프로야구를 흔들고 있다

    중앙선데이

    2013.06.23 01:17

  • 30세 이강철 투수 8년 연속 두자리 승수

    지칠줄 모르는 「강철」같은 사나이 이강철(30.해태)이 프로최초 8년연속 두자리승수(10)의 대기록을 세웠다. 특유의 싱커와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하는 언더스로투수 이강철은지난 89

    중앙일보

    1996.09.08 00:00

  • LG의 그 신바람은 어디로 갔을까

    LG 트윈스 밑에 아무 팀도 없다. 최하위다. 그들은 올해도 ‘가을야구’로 불리는 포스트시즌에 초대받지 못했다. 이 가을이 더 쓸쓸할 수밖에 없다.   LG가 마지막으로 가을야구의

    중앙선데이

    2008.10.05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