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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수임료’ 최유정 “물의를 일으켜 사죄하고 싶다”
100억원의 부당 수임료를 챙긴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최유정(47·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가 항소심에서 “법질서를 향한 불신을 주고 물의를 일으킨 점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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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법조브로커 뇌물 받은 경찰 징역 5년
법조브로커 이동찬(45·구속)씨로부터 2015년 “송창수(41·구속) 이숨투자자문 대표의 유사수신업체 사건 수사를 무마해달라”는 청탁 을 받고 8900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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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최유정, 전관 출신 아니었다면 100억 수임료 없었을 것”
“부장판사 출신이 아니었다면 그런 거액을 받을 수가 없다.”법원의 처벌을 가볍게 해 주겠다며 100억원의 수임료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최유정(47·여·사진) 변호사에게 재판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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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게이트' 최유정 변호사, 징역 6년…브로커 이동찬은 징역 8년
사진=최유정 변호사'정운호 게이트'로 구속 기소된 최유정(47·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에게 1심에서 징역 6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브로커 이동찬(45)씨는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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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전부터 추진해온 지리산댐, 또 논란 불붙인 홍준표
경남 함양군 휴천면 문정리 일대에 높이 107m, 길이 735m로 건설을 추진 중인 지리산댐(문정댐)이 또 논란이다. 지리산댐은 그동안 수력발전·홍수조절·식수댐 등 여러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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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브로커 이동찬에 1억여원 뇌물 받은 현직 경찰관 구속기소
법조 브로커 이동찬(44ㆍ구속기소)씨로부터 1억여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경찰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12일 지난해 4월부터 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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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금품수수 혐의' 경찰 간부 체포
정운호(51)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법조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법조 브로커 이동찬(44ㆍ구속 기소)씨로부터 수천만원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현직 경찰관을 체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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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 검은 커넥션의 뿌리…‘전관예우’의 어제와 오늘
동료의 생업 보장과 조직 안정 꾀하려는 심리가 낳은 ‘부패의 연결고리’… 개인 탐욕 커지고 브로커 꼬여 질서 사라졌지만 조직보호 논리는 여전해법조비리가 터지면 법원과 검찰의 수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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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러브하우스 이창하 횡령혐의 구속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를 수사하는 대검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16일 수백억원대 횡령·배임을 저지른 혐의로 건축가 이창하(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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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브로커 이동찬 뇌물 수수" 강남경찰서 경위 구속
법조브로커 이동찬(44)씨로부터 수사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경찰이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성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6일 강남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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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이동찬 돈 받은 강남서 김모 경위 개인 책상 압수수색
검찰이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전 대표의 로비 의혹과 관련해 경찰 내부 수사 정보를 유출하고 뇌물을 받은 혐의로 체포된 경찰관의 개인 책상을 13일 오전 압수수색 중이다.서울중앙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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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동찬에 수사 정보 유출하고 뇌물 받은 현직 경찰관 체포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전 대표의 로비 의혹과 관련해 경찰 내부 수사 정보를 유출하고 뇌물을 받은 경찰관이 체포됐다.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원석 부장검사)는 경찰 수사 정보를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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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줬다" 공여자 진술이 유일한 증거인 사건…9억 한명숙 유죄, 5000만원 전 공직자 무죄
사업가 A씨는 검찰에서 “공직자인 B씨에게 4~5년 전, 3~4회에 걸쳐 돈을 건넸다”고 진술했다. 돈을 건네는 장면을 본 사람은 없고 폐쇄회로TV(CCTV)에도 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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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내막] ‘진보 판사’ 최유정은 어떻게 ‘괴물’이 됐나
한때 진보 성향 판사 모임 ‘우리법연구회’ 활동한 데다 감수성도 깊어… 1000억원대 투자사기범 법률 대리하면서 걷잡을 수 없는 탐욕의 수렁에 빠져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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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이민희 뒷돈 받은 혐의, 검찰 수사관 첫 체포
브로커 이민희(56·구속)씨 등 두 명으로부터 2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관이 23일 검찰에 체포됐다. 정운호(51)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구명 로비 의혹에서 불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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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1억’ 받은 의혹 검사 휴대폰 압수…감사원 간부에게 부정 청탁했는지 수사
검찰이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1억원을 건네받은 것으로 지목된 현직 부장급 박모(54) 검사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 정 대표의 부탁에 따라 실제 감사원 고위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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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홍만표 변호사에게 전관 특혜는 없었다" 결론
홍만표검사장 출신 홍만표(57·사진) 변호사에 대한 현직 검사들의 ‘전관 특혜’는 없었던 것으로 검찰이 결론 내렸다. 하지만 검찰은 정운호(51·수감 중)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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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변호사 측 브로커 이동찬 검거…법조·경찰·정관계 ‘현직’ 수사 급물살
정운호(51·수감 중)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구명·사업 로비 의혹과 관련해 법조계와 경찰, 정·관계 인사 등 ‘현직’들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정 대표가 현직 부장급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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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전방위 로비 의혹' 최유정 변호사 핵심 브로커 이동찬 체포
정운호(51·수감 중)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법조계 구명로비 핵심 인물인 브로커 이동찬(44)씨가 18일 밤 체포됐다.19일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전날 오후 9시10분쯤 경기 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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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변호사 측 법조 브로커 이동찬씨 검거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전방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유정 변호사 측의 법조 브로커인 이동찬(44)씨의 신병을 확보했다.경기 남양주경찰서는 19일 전날인 18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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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6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시상식
월간중앙이 주최하고 JTBC·중앙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제5회 2016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시상식이 23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좌측 하단부터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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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심 직원 복지 힘쏟고, 전통문화 위상 높이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과 무한경쟁의 시대는 리더에게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과 현재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경영능력을 요구한다. 『월간중앙』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앙일보·JTB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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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미래창조과학부 外
◆미래창조과학부▶기획재정담당관 손승현▶과학기술정책과장 정희권▶통신정책기획과장 정창림◆외교부▶국제안보대사 백지아◆국세청◆본청▶기획재정담당관실 박상준▶전산기획담당관실 최인우▶감사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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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국무조정실 녹색성장지원단 파견 김형수 ◆국세청▶국세청 감사관 이은항▶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장 한동연▶광주청 조사1국장 이준오 ◆경남도▶김해시 부시장 윤성혜▶문화관광체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