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가톨릭대 학생들 “iF 디자인어워드 탔어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5∼11위 그룹상’을 받은 대구가톨릭대 학생들. 왼쪽부터 산업디자인 제품디자인과 이지영·한소희·김희원씨. [사진 대구가톨릭대]지역 대학생들이 세계 3
-
LH 대학생 전세임대 첫날 … 전국 16곳 창구 북새통
9일 서울 논현동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대학생들이 임대료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을 신청하고 있다.“하숙집보다 싸게 자취방을 구할 수 있다고 해서 왔어
-
대학생 전세임대 접수 첫날 `구름 인파`
[황정일기자] “하숙집보다 싸게 자취집을 구할 수 있다고 해서 왔어요. 등록금도 비싼 데 전셋값 급등으로 하숙비도 만만찮아 비용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보려고요." 9일 서울 강남구
-
[바둑소식] 조훈현 9단, 지지옥션배 3연승 外
◆조훈현 9단, 지지옥션배 3연승 시니어팀 조훈현 9단이 9일의 지지옥션배 14국에서 여류팀 오정아 초단을 꺾고(흑 3집반 승) 3연승을 거뒀다. 조 9단은 12국에서 김나현 초단
-
[바둑소식] 이다혜·백지희, 바둑 입문서 내놔
27세 동갑내기 여자기사인 이다혜 4단과 백지희 2단이 ‘장인어른 따라잡기 上’이란 이색 제목의 바둑 입문서를 냈다(한국기원·239쪽·1만원). 2009년부터 군 부대 바둑 보급을
-
대학별 전공·진로 체험 프로그램 풍성
“캠퍼스 내에도 건물과 도로가 많지만 각각의 개성과 이야기를 담은 이름이 없어요. 여러분이 창의력을 발휘해 그 이름을 만들어주는 겁니다.” 지난 17일 건국대 서울캠퍼스. 뙤약볕
-
‘6연승’ 김신영, 조민수에 또 막혀
시니어팀 마지막 선수 조민수 아마7단(오른쪽)이 여류팀 에이스 김신영의 7연승을 저지하며 벼랑 끝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우승까지는 먼 길. 시니어팀이 승리하려면 조민수 혼자서
-
슬렌더톤 챌린저 8기 도전자들이 말한다
겨울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움직임이 적어진다. 반면 식욕은 왕성해진다. 노출 걱정 없다고 한시름 놓고 있다가 자칫 살이 찌기 쉬운 계절이다. 대개 다이어트를 잊고 지내는 겨울에도
-
[정말일까요] 집·학교·도서관·독서실 … 공부 명당 따로 있다?
공부할 곳을 찾아 여기저기 헤매다 시간을 낭비하는 학생이 많다. 부모들은 자녀가 “공부 잘되는 곳이 따로 있다”고 말하면 ‘의지가 부족하다’ ‘공부하기 싫어 환경 탓만 한다’고 생
-
이다해 “목욕신도 아닌데 벌써 두번 벗었다” 추노 노출신 깜짝공개
배우 이다해가 드라마 '추노'에 대해 깜짝 공개했다. 이다해는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노'의 주연
-
[바둑 단신] 휴직계 낸 이세돌 9단, 30일 기자회견 外
◆휴직계 낸 이세돌 9단, 30일 기자회견 이달 30일자로 1년 반 휴직계를 낸 이세돌 9단이 30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한다. 이 9단은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고려룸)에서
-
[사진] 한·중·일 여자바둑 최강전
한·중·일 국가대항전인 제7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 최강전이 12일 베이징에서 시작됐다. 사진은 첫 대국자인 한국의 이다혜 3단左과 중국의 쑹룽후이 초단(右)이 개막전에서 대국을
-
[새로 나온 책] 라틴아메리카의 근대를 말하다 外
인문·사회 ◇라틴아메리카의 근대를 말하다(니콜라 밀러·스티븐 하트 편저, 서울대 라틴아메리카연구소 옮김, 그린비, 336쪽, 1만8000원)= 라틴아메리카의 ‘근대성’을 인류학·역
-
“프로기사 2명 중 1명이 충암 출신 … 동문 단수 합하면 500단”
13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조선호텔 1층 그랜드 볼룸에선 이색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이날 행사의 타이틀은 ‘충암동문기사 500단 돌파기념 축하연’-. 내용인즉 자타가 공인하는
-
충암고 바둑 동문기사 단수 총 500단 넘어
13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조선호텔 1층 그랜드 볼륨에선 이색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이날 행사의 타이틀은 ‘충암동문기사 500단 돌파기념 축하연’-. 내용인즉 자타가 공인하는
-
[week&CoverStory] 나를 흔든 문자 하나
올 한 해 당신의 마음을 두드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는 어떤 건가요. week&이 독자들과 명사들에게 물었습니다. SK와이번스 김성근 감독은 아들이 보낸 문자 덕택에 팀을 한국시리즈
-
[고승재의학습·진로상담방] 중3인데 아이비리그에 관심 많아요
Q : 중3이다. 중상위권의 성적이지만 아이비리그에 관심이 많다. 부모님께서는 뚜렷한 목표와 목적, 현재 학업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나서 생각해 보라고 하신다. 아직은 그 ‘뚜렷한’
-
싱글이 죄인가요?
추석에 집에 가느니 차라리 출장을 가거나 야근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있다. “결혼은 언제?” “저금은 얼마나?” 등의 질문에 시달리는 과년한 싱글들이다. 유독 길다는 올해 추석 연
-
외대가 바둑의 명문?
과거 이창호 9단은 러시아 볼가강 선상에서 타이틀전을 두고 일행보다 먼저 서울로 날아왔다. 아무에게도 털어놓지는 않았지만 그는 대학 진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그래서 수능 시
-
[바둑] 기도 정신 훼손? 속기 팬 서비스?
팬서비스로 시작된 속기(速棋)가 바둑을 바꾸고 있다. 쉽게 엎어지고 쉽게 뒤집어지는 속기가 전술, 전략을 바꾸고 훈련방식을 바꾸고 대국 패턴과 대회 방식마저 바꾸고 있다. 순발력과
-
[JOINSinside] 신문에 나오지 않은 연예가 소식이 궁금해요 外
▶신문에 나오지 않은 연예가 소식이 궁금해요 위성DMB 40번 채널조인스(ch.joins.com)가 부분 개편했다. 방송인 김화선씨와 정원석씨가 진행하는 '예감 좋은 오늘'을 신설
-
여류명인전 도전권 이다혜 3단 "마음을 비우니 대국이 즐거워"
스물한살 이다혜 3단이 프로생활 6년 만에 화려한 비상을 시작했다. 여류명인전에서 조혜연 7단을 꺾은 데 이어 10월 30일 박지은 6단마저 연파하고 타이틀 홀더 루이나이웨이(芮
-
'Song의 여왕 이다해’ 내가 부르면 다 히트송!
이다해의 아삭송이 또 다른 국민 히트송으로 자리 잡았다. '아삭송'은 삼성전자 하우젠 아삭 김치냉장고 CF 배경음악으로 지난 9월 첫 전파를 탄 후 후속편까지 선보이며 인기를 모으
-
"승부 떠나 신나게" 꼬마 베켄바워들 함성
프랑크푸르트 클럽 산하 여자 유소년팀 소속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이다혜양(13·가운데)이 13~15세 남자팀(마카비)의 방과 후 훈련에 참가해 남자아이들과 축구시합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