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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 대표팀, 핀란드 꺾고 서울에서 2승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핀란드를 맞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뒀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22위)은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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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 대표 공수의 핵심이 된 정지석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 월드리그 슬로베니아전에서 스파이크를 날리는 정지석(오른쪽). [사진 국제배구연맹] 막내 티를 완전히 벗었다. 공수에서 팀을 이끄는 에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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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4 문화 가이드
━ [책] 저자: 이나미출판사: 유노북스가격: 1만4000원 한국에서 심리학자로 살아 보니 한국에서 행복한 나이 듦, 행복한 인생은 불가능한 것일까. 융 분석심리학자인 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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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에 1-3패, 김호철 "생각보다 더 큰 높이였다"
슬로베니아전에서 입장하는 이강원(가운데). [사진 한국배구연맹] 한국 남자 배구가 월드리그 개막 2연승에 실패했다. 슬로베니아의 높이를 넘지 못했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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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리그 배구 첫 경기서 체코에 역전승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2017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첫 경기에서 체코에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세계랭킹 22위)은 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체코(27위)와의 대회 1주차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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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하이 유치원 통학버스 "운전기사가 불 질렀다"(2보)
중국 당국이 2일 지난 5월 발생한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 유치원 통학버스 화재 참사 원인이 운전 기사의 고의 방화였다고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유족들이 납득할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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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원 17점 KB손해보험, 삼성화재 제압
[KB손해보험]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삼성화재를 잡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승리의 주역은 레프트 이강원(27·1m98㎝)이었다. KB손해보험은 4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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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강성형 "고춧가루 부대에 만족 않는다"
[한국배구연맹]프로배구 4라운드에선 KB손해보험의 비상이 돋보였다. 3라운드까지 5승13패에 머물렀던 KB손보는 4라운드에서 4승(2패)을 거두며 승점 12점을 챙겼다. 멀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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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보, 삼성 꺾고 2연승
KB손해보험 우드리스가 공격하고 있다. [프로배구연맹]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2연승을 달리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KB손보는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6-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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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가스파리니 타임에 힘입어 2연패 탈출
'가스파리니 타임'이었다. 대한항공이 가스파리니(32·슬로베니아)의 강서브를 앞세워 연패에서 벗어났다. 프로배구 대한항공은 2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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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특검 후보에 영화 '범죄와의 전쟁' 실제 모델
야당은 29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 후보로 조승식(64ㆍ사법연수원 9기)ㆍ박영수(64ㆍ사법연수원 10기) 변호사를 추천하기로 했다. 각각 대검 형사부장과 서울고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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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특검 후보' 조승식ㆍ박영수…"조폭수사ㆍ특수수사 전설"
야당은 29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 후보로 조승식(64ㆍ사법연수원 9기)ㆍ박영수(64ㆍ사법연수원 10기) 변호사를 추천하기로 했다. 각각 대검 형사부장과 서울고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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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특급 타이스 앞세운 삼성화재, KB손보에 3-1 승리
네덜란드 특급 타이스 덜 호스트(25·2m5cm)가 펄펄 날았다. 삼성화재가 타이스의 활약을 앞세워 KB손해보험을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다.삼성화재는 3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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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부산]명사기증품 최고가 100만원…장터 문 열자 말자 불티나게 팔려
본사와 아름다운가게 부산본부가 공동주최한 `2016 부산 위아자 나눔데이` 행사가 30일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전시된 명사기증품을 살펴보고 있다.송봉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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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 공예품, 무궁화 족자…부산 ‘위아자’ 기증품 줄이어
서병수 부산시장 칠보나비문 데스크세트서병수 부산시장은 4일 위아자 나눔장터에 칠보공예가 박수경의 작품 ‘칠보 나비문 데스크 세트’(필함)를 기증했다. 지인이 “나비는 부부금실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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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불사, 잘못된 관행 고치겠다” 정책 판단에 칼 겨눈 검찰
“‘대마불사(大馬不死)’라는 말이 있다. 지금까지 제기된 모든 문제를 되짚어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공적 자금이 들어간 회사를 살리는 게 이번 수사의 목적이다.”‘대우조선해양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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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명우 카드 통한 OK저축은행, 전반기 1위 확정
김세진 감독의 곽명우 카드가 완벽하게 통했다. 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이 전반기 1위를 확정지었다.OK저축은행은 15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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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고위 승진자 지난해의 3배 … 전자는 3톱 체제로
성과주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 그리고 B2B(기업 간 거래) 강화. 올해 LG그룹의 인사를 압축하는 3대 키워드다. LG그룹이 26일 ㈜LG·LG전자·LG화학 등 주요 계열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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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시장 채화 칠기 찻잔 최고가 낙찰
18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 위아자 부산 나눔장터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김석준 부산시교육감·신혜숙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이하경 중앙일보 논설주간(왼쪽부터) 등이 재활용품을 판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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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산삼, 채화칠기 찻잔, 매로차 … 애장품 나눔 릴레이
부산시·부산시교육청과 중앙일보·JTBC가 공동 주최하는 ‘2015 위아자 부산 나눔장터’의 참여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명사들의 애장품 기증도 잇따르고 있다. 이들 기증품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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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20세기 스포츠 소년 성장기 外
인문·사회 ● 20세기 스포츠 소년 성장기(이강원 지음, 김시종 그림, 초록물고기, 284쪽, 1만3800원)=초등학교 때 만난 농구 선수 김동광에 빠져 소문난 ‘스포츠광’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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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단죄하는 곳 대신 상처 치유하는 곳 돼야”
‘예술법정’으로 유명한 경남 창원지방법원이 ‘사랑법정’으로 또 한번 변신을 꾀한다. 지난 2월 취임한 이강원(55·사진) 법원장이 변신을 주도하고 있다. 예를 들면 법관이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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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컵대회 4강 진출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대한항공을 누르고 컵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OK저축은행은 15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5 KOVO컵 프로배구 A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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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해보험, KOVO컵서 이름 바꾸고 첫 승
KB손해보험 배구단이 상큼하게 첫 발을 내딛었다. 팀명이 바뀐 뒤 나선 첫 대회인 KOVO컵 개막전에서 지난해 챔피언 대한항공을 이겼다. KB손보는 1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