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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기거래’ 의심된다면···메신저 계정ㆍ이메일 조회하세요
개인간 인터넷 거래 일러스트 [ 일러스트=이진영 ] 다음 달 말부터 인터넷에서 개인 간 중고물건 등을 거래할 때 판매자의 사기가 의심된다면, 전화번호와 계좌번호는 물론 모바일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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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 다른 업체로 보내라"…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생긴다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컴투테크놀로지에서 '개인정보 톡톡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앞으로는 사용자가 기업이 보유한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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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째 맞은 아시아 프라이버시 브릿지 포럼의 의미와 비전
데이터의 규모가 커지고 활용 범위가 넓어질수록 개인정보가 수집되고 활용되는 분야는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서비스는 국경에 구애받지 않고 확산하고 있다.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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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바른ICT연구소,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2021 APEC 온라인 포럼' 개최
연세대 바른ICT연구소(소장 김범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윤종인)와 ‘개인정보 유출통지제도의 국제 간 확산을 위한 방안 협의’를 주제로 ‘2021 APEC(아시아 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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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코로나 시대, 개인정보는 안녕하십니까?
팩플레터 10호, 2020. 08. 25 Today's Topic 코로나 시대, 개인정보는 안녕하십니까? 팩플레터 10호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레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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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명 카톡 대화 무단 사용"…"챗봇 '이루다' 개발사, 과징금·과태료 1억원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회 개인정보 보호위원회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인공지능(AI) 챗봇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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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카톡 1억건으로 대화한 '이루다'…과징금 1억330만원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이루다. [사진 이루다 홈페이지 캡쳐] 사용자 개인정보 유출, 인공지능(AI) 윤리 논란을 일으킨 챗봇 서비스 '이루다' 개발사에 정부가 과징금 1억여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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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韓 개인정보 자유롭게 가져온다…“개인정보법, EU 수준”
베라 요로바 EU 집행위원회 집행위원이 지난해 11월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 의회 전체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너무 까다로웠던 EU→韓 데이터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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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회의하는 척 도면 찰칵, 신도시 정보 새는 곳 따로 있다"
장세정 논설위원 특별검사 수사와 국정조사가 거론되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련 신도시 투기 사태의 판이 커지고 있다. 성범죄 사건 때문에 치르는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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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인, “개인정보법 위반 기업, 전체 매출 3% 과징금은 합당”
━ “EU는 매출의 4%…단순 실수는 해당 안돼”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제4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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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오면 어쩌지?’…내일부터 수기 명부에 ‘개인안심번호’ 쓰세요
코로나19 개인안심번호 도입 안내문. 사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19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기 출입명부에 휴대전화 번호 대신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줄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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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9일 발급 '개인 안심번호', 고교생 해커가 재능기부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3일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방역 와중에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19일부터는 모든 국민에게 휴대전화 번호 대신 '개인 안심번호'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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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명부에 '12가34나'···전번 대신 '코로나 안심번호' 쓰세요
하루 12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9월 23일,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의 한 음식점에선 손님인 척 가장해 출입자 명부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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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고객 통화내역 열람제한 안돼”…열람기간 6개월→1년 개선 권고
현재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6개월로 제한하고 있는 통화내역 열람 기간을 최대 1년까지 늘려야 한다는 정부의 개선 권고가 내려졌다. 현행법에 따르면 소비자가 자신의 개인정보를 열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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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사망자 5년간 1143명…정부, 화물차 운전자 휴식횟수 늘린다
━ “2시간 운전하면 15분은 쉬세요”…40개 안전제도 개선 화물차 운전자의 과로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가 법정 휴식시간을 조정한다. 현재는 4시간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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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회원가입 맡겼더니…LG U+ 대리점 통해 개인정보 유출됐다
━ LG유플러스 등 7500만원 과징금 부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고객정보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한 LG유플러스와 일부 대리점에 대해 총 7500만원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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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 정보도?…국내 1360여개 웹사이트서 2346만건 유출
공공사이트를 비롯해 국내 1362개 웹사이트 가입자 정보 2346만여 건이 유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 등 이용자 정보가 대거 유출돼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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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진 ‘가명정보’ 활용…삼성SDS, 민간 최초 전문기관 지정
정보 주체의 동의 없이도 다른 기관의 자료를 가명으로 결합, 활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법이 개정되면서 이를 수행할 ‘결합 전문기관’이 속속 지정되고 있다. 민간에서는 삼성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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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개인정보 입력·이동 편해진다…정보보호·활용 잡을 청사진 공개
━ ‘가명처리’ 인력 양성, 데이터 3법 지원 앞으로 인터넷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이용하는 절차가 간소화되면서도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기준은 대폭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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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체크 열화상 카메라, 얼굴 영상 저장 금지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용도로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했더라도 촬영 대상자의 얼굴이 포함된 영상을 수집·저장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단순히 적외선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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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체크 용도로만”…열화상 카메라 얼굴영상 저장 못한다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용도로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했더라도 촬영 대상자의 얼굴이 포함된 영상을 수집·저장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단순히 적외선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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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하라고?" 네이버 QR체크인, 첫 1회 동의로 바뀐다
네이버가 운영중인 전자출입명부. 네이버 카페나 식당에 갈 때마다 매번 동의 절차를 밟아야 했던 모바일 QR코드 체크인(전자출입명부) 기능이 간소화된다. 네이버는 27일 "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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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현종 2차장 최근 방미...주요 현안ㆍ북한 문제 논의
김현종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김현종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 지난 16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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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우려 '코로나 명부'···이름 빼고 전화번호만
서울 성동구의 한 PC방에서 이용객이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고 있다. [뉴스1] 앞으로 음식점이나 카페 등을 방문할 때 작성하는 출입명부에 이름을 쓰지 않아도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