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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화 "뇌종양 수술 후 체중 36㎏"…젖병 사용 투병 모습 공개
악성 뇌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연극배우 윤석화가 근황을 전한다. 투병으로 앞니가 4개나 빠지고 빨대 대신 젖병을 사용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밝은 모습을 보였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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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뮤지컬 5000억 시대…1세대 제작자 박명성이 본 '위험신호'
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전남 일대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의 개폐회식 총연출을 맡았다. 사진은 현장을 지휘 중인 박 대표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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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화 "뇌 쩍 갈라지며 하얀 수증기가…" 항암 대신 자연치료 중
━ 뇌종양 투병 ‘연극 여제’ 윤석화 “역시 배우는 다르네요.” “윤석화가 다른 거겠지. 나 아직 살아있죠?” 정말 그랬다. 뇌종양 투병으로 인간 윤석화는 쇠약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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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쩍 갈라지며 하얀 수증기가..." 항암 대신 자연치료 회복 중
━ 뇌종양 투병 ‘연극 여제’ 윤석화 “역시 배우는 다르네요.” “윤석화가 다른 거겠지. 나 아직 살아있죠?” 정말 그랬다. 뇌종양 투병으로 인간 윤석화는 쇠약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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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뇌종양 투병에도…무대 오른 윤석화 "암만 빼면 건강해요"
30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토카타'의 공연이 끝난 뒤 무대에 오른 윤석화(오른쪽)가 손숙의 손을 잡고 관객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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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석화, 뇌종양 고백 "수술만 20시간…항암치료 안 받는다"
연극배우 윤석화(67)가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다. 28일 월간지 우먼센스 9월호에 따르면 윤석화는 지난해 10월 뇌종양 수술을 받은 뒤 항암치료 대신 자연요법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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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미완성 공연장 '정미소'
시멘트가 그대로 드러난 기둥, 뻥 뚫린 천장으로 보이는 뒤엉킨 배관들, 깨뜨리다 만 타일벽…. 철거 직전의 건물 내부를 묘사한다면 이럴 듯하다. 휑뎅그렁한 공간에 들어서면 괴기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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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 예은이 돕자" 연예인 바자
영화배우 권민중씨(가운데 까만 옷)가 SBS '스타도네이션'과 '로또 행복공동체'가 공동으로 마련한 바자회에 참석해 시민들에게 옷을 팔고 있다. "이건 올 겨울에 입으려고 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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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뉴욕 공연보고 충격…7번 봤어요"
▶ 배우 최정원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는 내 안에 있는 무수한 나를 일깨웠다"며 "무대 위의 나를 한발 떨어져서 바라보게 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오종택 기자]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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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의 향연 - 가을에는 현(絃)이 좋다
가을만큼 음악 듣기에 좋은 계절이 있을까. 그중에서도 현악이라면 더할 나위 없다. 현악으로만 잘 짜여진 가을저녁 음악식사를 해보자. 피아노 소품을 에피타이저 삼아 여름내 거칠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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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단신]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연장공연 外
◇ 연극계 초유의 팬클럽까지 생긴 극단 유의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사진) 가 2월 10일까지 연장공연을 한다. 반달이역의 최인경은 열연에 힘입어 3천명 이상의 팬을 확보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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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화 데뷔 연기도중 웃는 실수
국내외 어디든 유명 관광지엘 가보면 권태로운 표정의 現地人들을 꼭 보게 된다.이런 絶景에 살면서 어쩌면 그렇게 무감동할 수 있을까 싶다. 그런데 내 친구들을 만나면 하나같이 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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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무대에서 가장 열정적인 배우 박정자
연극배우 박정자씨의 무대를 보러 가는 길에 소설가 박완서씨가 떠올랐다. 정확히는 선생의 주름이다. 지난가을 신작 소설집 『친절한 복희씨』가 출간됐을 때 이곳저곳에 인터뷰 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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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화 무대人生 20년 자축 콘서트
『별.바람.하늘.꽃』.연극배우 윤석화씨가 무대인생 20년을 자축하면서 꾸민 뮤지컬 콘서트의 타이틀이다.尹씨는 이 무대에서그녀가 출연했던 연극.뮤지컬의 주제곡을 부른다.방송된 CM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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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뮤지컬 비켜” 연극의 반격
연극 ‘늘근 도둑 이야기’(左)와 ‘서툰 사람들’(中)의 한 장면. 12일 ‘서툰 사람들’이 공연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은 평일임에도 단 한자리도 빈 좌석 없이 꽉 채워졌다(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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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천안 문화행사 풍성] 봄바람 타고 문화의 향기 솔~솔~
누가 4월을 잔인하다 했나. 지난달까지는 구제역, AI 등 가축 전염병이 돌면서 예정돼 있던 각종 문화행사가 줄줄이 취소됐다. 그러나 전염병의 공포가 사라지면서 그동안 숨죽여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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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여성연극
.여성연극'은 한국 연극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는 자생적 장르.10년전 .위기의 여자'로 시작, 최근에 등장한.페미니즘연극'과 때론 상충.융합.길항하면서 당당하게 우리 연극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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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팔만대장경 디지털화 사업 후원인
가족 후원인 서 울 〈성동구〉^고재균 이순자 고유석 박지현 고홍숙 고홍경〈송파구〉^전기열 김민자 전재민 전재선 전소진^권영기 황현재 권지혜 권상은^남재현 서경순 남경희 남희주 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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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계 소식] '작은신화' 신입단원 모집 外
*** '작은신화' 신입단원 모집 극단 작은신화가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고졸이상 '남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이력서와 사진을 붙인 자기소개서를 29일 오후 5시까지 우편.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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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소설 무대서도 "히트"
베스트셀러 소설을 연극화한 공연들이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히트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이문열씨의 베스트셀러『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각색한 극단 까망의 공연이 3년간 계속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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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불혹의 한국 애니 '소녀 구미호'에 매혹
한국 애니메이션 '10년 대운(大運)설'은 재현될 것인가. 1967년 1월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 '홍길동(감독 신동헌)'이 개봉돼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지 올해로 꼭 40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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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총각파티-극단 부활. 3월12일까지 오후4시·7시 엘칸토 예술극장.「패디·차예프스키」작 이상화각색 김혁수 연출, 출연 박종상·이성두 외. 776-3035. ◇하나를 위한 이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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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05 문화계 - 연극 & 무용
연극계와 무용계는 올해도 '활성'이 아니라 '침체'란 단어에 익숙했다. '뮤지컬 빅뱅'이 공연계를 강타하는 것을 목격 하면서 순수 예술 장르가 위치해야 할 지점을 되물어야 했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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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계부·일기장 등 부록 내걸고 송년 공세
12월호 여성지들은 일제히 가계부 또는 다이어리를 부록으로 내걸고 송년호 공세를 펴고있다. 『여성중앙』은 뜯어 쓰는 시장메모에서 영수증 보관봉투까지 달려있는 가계부를 부록으로 내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