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랑GO] 총선 앞둔 여야 저출산 대책, 실효성은…영어 중국어 쏙쏙 들어오는 쏙쏙만평
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 한컷으로 된 중앙일보 만평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보세요. 매주 아이와 외국어 만평을 보다 보면 어느새 외국어 실력은 일취월장. 여기에 세상 돌아
-
[Editor’s Note] 비과세란 출산지원금…90%는 받지도 못해요
에디터 노트. 한국 사회가 가진 가장 큰 고민거리는 저출산과 고령화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민생토론회를 열고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은 전액 비과세해 기업
-
육아휴직, 기업 5곳 중 1곳은 '그림의 떡'…동료 눈치가 원인
[중앙포토] 정부와 정치권에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여전히 기업 5곳 중 1곳은 지금 있는 육아휴직 제도조차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
-
[Biz & Now] 육아휴직 여전히 높은 문턱…기업 5곳 중 1곳 “전혀 못 써”
21일 고용노동부의 ‘2022년 기준 일·가정 양립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육아휴직 제도에 대해 ‘필요한 사람은 모두 사용 가능하다’는 응답자는 52.5%에 그쳤다. 27.1
-
"칼퇴 후 집안일 한다"…가사·육아에 적극적인 '요즘아빠' 뜬다
지난해 12월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한 가족이 연휴를 즐기고 있다. 뉴스1 #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이모(35)씨는 3년 전 첫 아이를 품에 안은 이후 오
-
"육아휴직 확대 긍정적"vs"대책 몇개로 애 안낳아" [여야 저출산 대책 반응]
서울의 한 공공산후조리원 신생아실. 연합뉴스 18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공약으로 내놓은 저출산 대책에 20~30대 청년세대의 반응은 엇갈렸다. 육아휴직 자동개시 같
-
"육아휴직 3개월? 보직 내놓고 가"…결국 아빠는 다 쓰지 못했다
중앙포토 최근 서울시 15개 구청이 육아 휴직자에 대해 팀장 등 보직을 제한하는 인사 규정을 시행해 논란이 된 가운데 공공기관·공기업들도 비슷한 인사상 불이익을 주고 있어 논란이
-
완전 돌봄 추진 경북 “출산 막는 12가지 규제 풀어달라”
경북도는 국무조정실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을 위해 12가지 규제 개선을 건의했다. 사진은 지난달 20일 경북도청에서 ‘저출생과 전쟁’ 선포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 경북
-
"경단녀 피하려다가 경단녀 됐다"…워킹맘 울리는 단축근무
지난해 12월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육아용품 매장. 연합뉴스 서울 소재 제2금융기관에 다니던 워킹맘 김모(30대)씨는 지난 달 입사 만 10년을 채우지 못하고 회사를 그만뒀
-
與, 아빠도 유급 출산휴가 한달…육아휴직급여 60만원 인상
국민의힘이 현행 출산휴가를 '엄마·아빠휴가'로 바꾸고, 아빠에게도 한 달의 유급휴가를 의무화하는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아울러 육아휴직 급여는 월 최대 150만원에서 210만원으
-
서울시립대, 육아 직원들과 동행시대 테마소통 간담회 개최
서울시립대학교 원용걸 총장이 3월 26일(화) 서울시립대 학생회관에서 육아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동행시대 테마소통 간담회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
"혼인신고 하면 바보"…연봉 1.3억 부부, 차라리 미혼모로 산다 왜
박수영(36·가명)씨는 지난해 아이를 낳고, 최근 신생아 특례대출을 받았다. 대기업에 근무하는 박씨와 같은 회사인 남편의 소득을 합하면 1억5000만원에 달해 신생아 특례대출 소
-
한국보육진흥원-볼보자동차코리아, ‘Family Safety’ 사업 추진
(좌측)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 우측) 한국보육진흥원 나성웅 원장, 한국보육진흥원 제공? 한국보육진흥원(원장 나성웅)은 올 한해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함께 부모와 아이, 모두
-
저출생 극복 한시가 급한데…육아·돌봄 법안들 폐기 위기
육아·돌봄 관련 법안이 한 달 후면 줄줄이 폐기된다. 정부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육아를 지원한다며 대대적으로 발표까지 했는데도 해당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21대
-
[새로운 시작 인천·경기]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힘 보태고, 구민의 임신·출산·육아 전폭 지원
인천 남동구 구청직원, 자매도시 방문시 휴가비 인천 최초의 아빠육아휴직장려금 ‘임신 사전건강관리’등 신규 지원도 박종효 남동구청장(윗 줄 가운데)이 지난해 열린 ‘행복한
-
[단독] 與 "종북 현수막 달아라" 긴급 지시…논란 되자 긴급 철회
국민의힘 중앙선대위가 25일 밤 각 후보 선거사무소에 내려보낸 정당 정책현수막 시안. 국민의힘 후보 제공 국민의힘이 당 소속 각 지역구 후보 선거사무소에 ‘종북’ 현수막을 달
-
대졸女 경제활동참가율 70% 첫 돌파에도…워킹맘은 회사 떠난다
정근영 디자이너 지난해 대졸 이상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처음으로 70%를 넘어섰다. 과거보다 일과 가정 양립 여건이 개선되는 한편, 출산을 미룬 30대 초반 여성의 경제활동이
-
‘인력 슈링코노믹스’…2028년 취업자수 꺾인다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오는 2028년부터 경제활동인구와 취업자가 모두 감소세로 전환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2032년까지 90만명에 달하는 노동력이 추가
-
"관악구청 등 15곳, 육아휴직 땐 보직 제한"…행안부 실태 조사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보직 부여를 제한하는 일부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행정안전부가 법 위반 요소가 있는지 파악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중앙포토 지난 9일 KBS는 육아 휴직
-
'노동시장 슈링코노믹스'…"2028년부터 경활인구·취업자 모두 감소"
폐교 후 주차장으로 사용 중인 서울 광진구 화양초등학교. 연합뉴스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오는 2028년부터 경제활동인구와 취업자가 모두 감소세로 전환될 것이란 전망이
-
삼성전자·SK 이어…롯데도 사외이사에 이사회 의장 맡긴다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AI+X 시대를 준비하는 롯데'를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에서 스타트업 대표에게 AI 기술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
'아빠 출산휴가’ ‘새학기 바우처’…與, 투표율 높아진 MZ 노렸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가운데)이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일·가족 모두행복'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은 지난 18일 총선 1호 공약으로 ‘일·가족
-
[김원배의 시선]이재명식 민생 지원의 문제점
김원배 논설위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제와 민생이 총체적 위기 상황이라며 총선 공약이었던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17일 다시 제안했다. 175석의 압도적
-
[사설] 21대 국회, 민생 입법 마무리가 국민에 대한 예의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가맹사업법(가맹사업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과 민주유공자법(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