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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등 14개건설업체 경고
건설부는 6일 면허도 없는 건설업체에 하도급을 주는등 건설업법을 위반한 현대건설·극동건설·대림산업등 14개건설업체에 대해 경고조치를 내리고 각서를 받았다. 건설부는 지난해말 경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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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빚 못 갚거나 부도낸|업주 등 백6명 명단공개
금융단은 17일 지난 한햇동안 은행빚을 갚지 못했거나 부도를 내 은행에 손해를 입힌 99개 기업체의 대표 99명과 대주주7명 등 모두 1백6명의명단을 공개했다. 이들에게는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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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지역 영세민에 전세금 5백만원씩 융자
서울시는 10일 불량주택 재개발대상지구중 주민과 건설업체가 합동으로 재개발사업을 벌이는 지구의 주민들에게는 사업기간동안 주민들이 전세방을 얻어 살수있도록 건설업체로 하여금 5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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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인니 합작 원목 5월부터 국내반입
유원건설이 인도네시아와 합작, 개발한 원목이 오는 5월부터 국내로 들어오게 된다. 유원건설은 지난해 8월 인도네시아의 케분 사리사와 49대51의 비율로 자본금 5백만 달러의 현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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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닦기 정년은 40세 「32세압사」에 2천2백만원줘야"
구두닦기 정년은 40세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민사지법 합의17부(재판장 신성택 부장판사)는 30일 82년12월 남의집 처마밑에서 구두닦기를 하다 지하철공사진동으로 집이 무너져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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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건설 수주 백4억 달러-작년
작년 우리 나라 업체의 해외 건설 수주 실적은 총 1백4억4천4백만 달러였고, 그중 약 67%를 5개 업체가 차지했다. 18일 건설부에 따르며 해외 건설 면허를 가진 99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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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대형건설업체 시정명령
건설업체의 하청부조리를 뿌리 뽑겠다고 별러 오던 정부는 그 동안의 조사를 통해 밝혀진 위반건설업체들의 명단과 위반내용 들을 일일이 공개하고 앞으로 상습적인 업체에 대해서는 정부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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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건설 부사장에 이영기씨
◆유원건설은 지난1일 대표이사 부사장에 이영기 전무를, 전무에 김주수·박종묵씨를, 상무에 김평호씨를 각각 승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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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업 연말보너스 예년과 비슷한수준
각 기업의 올해 연말보너스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에서 오는20∼31일사이에 지급된다. 기업별 연말보너스 지급률을 보면 현대·삼성그룹이 각각 지급액과 본봉의 3백%를 지급하는 것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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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건설, 사우디군시설 수주
◆유원건설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국방항공성이 발주한 2천8백만달러 규모의 다란지역 군사시설 공사를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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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건설 여전히 대형위주
연말까지 서울에서 민영아파트 5천9백14가구가 새로 분양될 예정이다. 건설부가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태평양건설·라이프·한신공영·선경종합건설·대림산업·한국도시개발·유원건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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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휴양지로 각광 부곡온천
경부고속도로의 서대구인터체인지에서 구마고속도로를 약50분정도 달리다가 왼쪽으로 꺾어진 좁은 포장도로를 10분정도 가면 가마솥처럼 생긴 작은 도시가 나타난다. 시골동네에 걸맞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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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분양 채권 입찰제 실시 후
아파트채권입찰제 실시 이후 지난10월말까지 팔린 채권액수는 모두 5백76억원에 달했다. 건설부에 따르면 채권판매로 분양된 아파트는 15개 건설업체에서 모두 8천4백31호였고,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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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 하청공사 여전|대형건설업체 평균 1건 이상 손해 입혀
정부의 강력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대형 건설업체들의 하도급 업체에 대한 일방적인 횡포가 여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공정거래실에 따르면 지난 10월에 실시한 2O개 대형건설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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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법인 77개사 기업공개를 유도(증관위)
증권관리위원회는 14일 기업공개대상이 되는 우량법인 77개사를 지정하는한편 기업내용이 건실한 중소기업 84개사를 중견법인으로 선정, 필요에따라 기업공개를 할수있도록 했다. 증관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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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아파트 잘 안팔린다
아파트채권입찰제 실시 이후 투기붐이 차차 식어가면서 아파트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부신규아파트는 채권입찰제분양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일반분양제로 아파트를 파는가하면 평수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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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그룹 2억 8천만원 대림산업도 2억원 전달
▲국제그룹 (회장 양정모)2억8천5백만원▲대림산업(회장 이사용) 2억원▲삼양사 (대표 김상하)4천만원▲유원건설 (대표 최효석) 4천만원▲삼부토건(사장 조남욱) 4천만원▲동양기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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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탄 5일째
소련의 살인만행을 규탄하는 온국민의 함성이 날로 거세지고 있다. 규탄5일째를 맞은 6일에도 한국학원연합회(회장윤재명)를 비롯한 단체와 삼성·효성그룹등 기업체가 규탄대회를 갖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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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천2백가구 각종 위락시설 갖춰
아시안게임 선수촌 및 아시안공원건설을 위한 기본계획안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30일 국제현상공모를 통해 건축부문에 유원건축연구소(문정일·조성룡·강기효),조경은 정만선씨(청구大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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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경단련경영자회의 참석
◆최효석 유원건설사장은 일본경단련이 주최하는 최고경영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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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감독원 선정 기업명단
유상증자필요법인·유상증자가능법인·기업공개 적격우량법인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유상증자 필요법인▲삼양식품 ▲농심 ▲롯데제과 ▲크라운제과 ▲진노 ▲백화양조 ▲속양맥주 ▲롯데칠성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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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형·성냥갑모양등 못짓게해 아파트분양 일정 차질
서울시가 「일」자형이나 성냥갑모양의 아파트를 짓지못하도록해 이미 사업시행절차를 밟고있던 아파트건설업체들이 아파트의 설계를 바꾸느라 분양일정을 연기, 하반기 주택공급이 차질을 빚게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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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건설전무에 이영기씨
◆유원건설은 지난1일자로 이영기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켜 관리본부장에 임명하는 한편 전임 정옥현전무를 계열회사인 하림통상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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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관맡아 후배양성
◇아마복싱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치복씨(32·사진) 가 유원건설체육관을 맡아 후배양성에 힘쏟고 있다. 김씨는 지난80년 WBC주니어플라이급에 도전해 실패한 뒤 지도자로 탈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