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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단의원 중 노장층이 반대

    남-북 성명에 대한 국회의 대 정부 질문이 13일 끝났다. 8일간(일요일 제외)의 질문엔 21명의 여-야 의원이 등단했는데 신민당에선 대체로 정일형 의원 등 노장층이 반대로 중견

    중앙일보

    1972.07.13 00:00

  • 국회질문·답변 요지

    ▲김 총리 답변=△남-북 성명에 대해서는 반대 건 찬성이건 자유로운 의사표시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정부의 통일노력을 정권연장의 수단으로 보는 것은 정쟁 적 관점에서 이를 평가하려

    중앙일보

    1972.07.13 00:00

  • "반공 교육내용 변동 없다"-문교부-전국 교육감 회의서 시달

    문교부는 10일 상오9시 문교부 상황실에서 전국 교육감회의를 소집, 남북 공동성명 발표에 즈음한 교육태세확립과 교육자의 자세에 대한 지침을 시달했다. 김종필 국무총리가 참석한 이

    중앙일보

    1972.07.10 00:00

  • "이북방송 들어도 괜찮다"고 헛소문 낸 승객 즉결에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열차 안에서 유언비어를 퍼뜨린 홍우영씨(36·상업·부산시 부산진구 범전1동 901)를 경범처벌법 위반으로 즉심에 돌렸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7일 하오 부산발

    중앙일보

    1972.07.08 00:00

  • 월남군,「광트리」시 돌입. 부지런은 궁해지면 생기는 모양. 유언비어 삭단키로. 좀이 쑤시는 친구들이 큰 야단이라…. 부산 밀륜 2배로 늘어. 밀륜범이 항시 해항으로 퇴보만. 조미료

    중앙일보

    1972.07.07 00:00

  • 허위투서 30명 적발|서울시경

    서울시경은 7일 7·4남북공동성명 발표에 다른 정신적 해이 상태를 막기 위해 남을 헐뜯고 중상모략하는 무고행위, 유흥접객 업소의 반시민적 행패, 야외 유원지 등에서의 새마을 정신

    중앙일보

    1972.07.07 00:00

  • 「7·4성명」속단·억측 말도록|치안국 전국경찰에 계도지시

    치안국은 6일「7·4남북공동성명」의 참뜻이 일반국민의 갖가지 억측과 속단으로 여론이 오도될 우려가 있음에 비추어 국민여론이 오도되지 않도록 계도할 것을 전국경찰에 지시했다. 치안국

    중앙일보

    1972.07.06 00:00

  • 국영업체의 감사

    정부는 24일 김종필 총리 주재로 정부 출자 기업의 감사 제도 개선 방안에 관한 회의를 열고, 사정 업무에 대한 평가와 기본 방침을 시달했는데, 그 골자는 감사에게 업무 시정·문책

    중앙일보

    1972.03.25 00:00

  • 「새마을」저해요인 제거

    내무부는 18일 새마을운동에 따른 4대 서정개혁령을 내리고 ①공무원들의 관기 숙정 ②비위공무원의 일제수사 ③서민생활보호를 위한 중점사정 ④새마을운동 저해요인 제거 등 4대 서정개혁

    중앙일보

    1972.03.18 00:00

  • 소·중 서로 비난

    【북경3일AP동화】중공은 3일 중공이 「로디지아」로부터 「크로뮴」을 수입했다는 『이상한 유언비어』를 유포했다고 소련을 신랄히 비난, 소련은 중공과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유대를 저

    중앙일보

    1972.03.04 00:00

  • (286) 적의 춘계공세 (15) 화력의 결정타 (2)

    제2차 대전 당시 연합군이 이태리에서 공중 공격으로 독일군을 완전히 봉쇄하지 못한 것처럼 산악이 많은 한국에서도 공군으로 적의 진격을 막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또한 계속적

    중앙일보

    1972.02.04 00:00

  • 간첩7개망 23명 검거

    육군 보안사령부는 29일 상오 민중봉기와 유격 활동으로 현정권을 전복하고 비상사태 선언 후 유언비어를 퍼뜨려 사회혼란을 조성, 민심을 교란시키는 한편 일단유사시 재남 간첩의 역량을

    중앙일보

    1972.01.29 00:00

  • 인간 환경문제의 새로운 제기-1972년의 전망

    오는 6월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는 사상 초유의 「유엔」인간환경회의가 열린다. 이 생명 다하도록 살아야할 『유일한 지구』(Only One Earth)를 「슬로건」으로 하

    중앙일보

    1972.01.07 00:00

  • 유언비어 목사·관상가 등 즉심

    서울시경 정보과는 『전쟁이 일어나면 고위층은 해외로 도망갈 준비가 되어있다』는 등의 말을 한 전흥상씨(45·목사·서울성북구종암동) 최상철씨(46·관상가) 등 8명을 유언비어를 퍼뜨

    중앙일보

    1972.01.06 00:00

  • 유언비어 5명 첫 처벌

    비상 사태이후 유언비어단속에 나선이후 최초로 5명이 적발되어 처벌을 받았다. 서울시경정보과는 23일상오 『전쟁이 일어난다. 모두들 이민가야겠다』는 등의 말을 한 고병환씨(23·서울

    중앙일보

    1971.12.23 00:00

  • 법안 및 행정조치가 60개|비상 첫 시책은 군사법안

    ○…국가비상사태선언 이후 12일-. 정부는 그동안 심상찮은 움직임 속에서 술렁거려왔다. 지난 6일 박정희 대통령의 비상사태선언직후 청와대에서 물러나은 전 국무위원이 중앙청국무회의실

    중앙일보

    1971.12.18 00:00

  • 각계서「퇴폐일소」운동|비상사태 맞춰 자체지침마련

    국영기업체를 비롯한 금융기관·경찰서와 종합병원 및 사회단체에서 스스로 국가비상사태에 발맞춘 퇴폐풍조일소·기강확립·새 가치관 설정 등 자체지침을 마련 실천에 옮기는 운동이 한창이다.

    중앙일보

    1971.12.17 00:00

  • 유언비어 진원 색출 엄단|치안국-비상 사태하 치안 대책 시달

    치안국은 16일 비상 사태에 즈음해서 유포되기 쉬운 유언비어의 진원지를 색출, 엄단하며 매점 매석 행위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는 한편 경찰 내부에 정풍 운동을 일으켜

    중앙일보

    1971.12.16 00:00

  • "전쟁 막으려고 「비상」 선언"

    박정희 대통령은 15일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한 것은 우리의 안보 상황이 긴박하기 때문이었다』고 말하고 『이 선언은 남침 준비를 끝낸 북괴의 위협에 대처하도록 국민의 굳은 결의를

    중앙일보

    1971.12.16 00:00

  • 안보와 법정기일과 위기설|국회 예산처리과정서 떠돌던 풍문들

    국회가 새해예산을 법정기일인 12월2일을 지켜 통과시킨 배경을 놓고 정가에선 여러 갈래의 얘기들이 오가고 있다. 공화당쪽에선 예산확정시한에 관한 헌법규정은 「강제성」을 띤 것이므로

    중앙일보

    1971.12.04 00:00

  • 언론인 연행문제와 보도자세

    한국신문편집인협회와 한국기자협회는 지난10월30일 보도자유위원회연석회의를 열고 언론인의 연행 또는 폭행 등 보도자유를 침해하는 사례에 대한 대응책의 하나로 ①언론인 연행·폭행사건을

    중앙일보

    1971.11.02 00:00

  • 독침 지닌 간첩 생포

    대간첩대책본부는 지난 26일 상오 6시쯤 서울 성동구 천호동 순명여인숙에 투숙 중이던 북괴간첩 박춘도(55)를 8시간의 군경합동작전 끝에 체포, 박이 가지고 있던 소제권총1경·독침

    중앙일보

    1971.09.27 00:00

  • 19일간의 국회질문 결산

    국회는 25일로 19일간에 걸친 대 정부 질문을 끝내 장기질문을 기록했다. 질문 내용은 7일부터 5일간 경제문제, 14일부터 4일간 안보문제, 20일부터 3일간 집단행동 등 사회문

    중앙일보

    1971.09.25 00:00

  • 질의거칠자 장관들 항변

    박정희대통령은 최근의 집단행동·물가고등제기된 문제들의 해결은 공무원의 자세가 관건이라는 점을 강조하고있다. 박대통령은 17일시장·군수회의에서도 공무윈의자세에 언급하면서『영국국민은

    중앙일보

    1971.09.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