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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7700억 들인 SM-6, 北미사일로부터 수도권 방어 어렵다 [이철재의 밀담]
방위사업청은 지난 13일 제150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2031년까지 7700억원으로 SM-6를 사들여 정조대왕급 이지스 구축함에 탑재하는 장거리함대공유도탄(SM-6급)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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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무기 자체개발 부각…“외국 의존 완전히 뿌리 뽑았다”
21일 대외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이 발간한 사진편집물 '3·18이 안아온 위력한 주체무기들'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여러 대량살상무기 사진을 실었다. 사진은 신형전술유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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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대표팀 합류위해... 주장 손흥민 밝은 표정으로 손흔들며 입국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3.20 오후 5:22 대표팀 합류위해... 주장 손흥민 밝은 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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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140%, 북·중교역 이례적 폭증…식량난에 곡물 사들였나
지난해 9월 북한 신의주와 중국 단둥 간 화물열차가 압록강철교인 중조우의교를 건너 단둥에서 신의주로 넘어가는 모습. 연합뉴스 북한과 중국 간 교역액이 지난 1월과 2월에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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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사흘만에 또 도발…北, 동해로 탄도미사일 쐈다
북한이 19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이날 오전 11시 05분경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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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파괴한 미사일 발사…한·미 애먹이는 北 도발 노림수
북한이 한·미 연합연습 기간 이틀 만에 미사일을 다시 쏘면서 전례 없는 지역을 발사 장소로 골랐다. 유사시 발사를 사전에 무력화하는 군 당국의 킬 체인을 의식한 행보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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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기 F-35A 20대, 美서 더 산다…北위협에 3축체계 강화
북한의 핵ㆍ미사일 고도화에 맞서는 3축체계의 핵심 무기체계가 속속 갖춰질 계획이다. 13일 열린 제150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 결과다 이날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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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우크라 戰 1주년 24일 러,대공세?…23일 기준금리 동결? 인상?(20~26일)
2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프로축구 K리그1 개막 #러-우크라 전쟁 1주년 #바이든 폴란드 방문 #푸틴 #시진핑 #보훈부 #동포청 #한미 ‘확장억제’운용연습 #이재명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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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타도 '말 뇌물죄' 된 朴…이재명 '삼각뇌물' 입증할 檢카드는
■ 「 검찰이 지난 1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은 일종의 ‘예고편’으로 볼 수 있다. 성남도시개발공사에 갔어야 할 이익(4895억원)을 대장동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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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세계 들여다보려 했다"…정찰풍선 업체 글에 들킨 中속셈
중국이 2028년까지 성층권에 정찰 풍선망을 만들어 전 세계를 정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는 목표를 내걸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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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유사시 정찰·EMP·타격 한방에…日 탄두교환형 미사일 개발
‘반격 능력’ 보유를 선언한 일본이 장거리 미사일의 개발 방향을 구체화하면서 자국산 무기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 정부가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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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도 잡는다는데…서울 누빈 北무인기 격추 실패 이유 [이철재의 밀담]
북한 소형 무인기 5대가 한국을 뒤집어 놓았다. 5시간 넘게 서울의 한강 이북을 비롯한 영공을 휘젓고 다녔는데도, 군 당국이 5대 모두 격추하는 데 실패했다. 이 중 4대는 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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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 키우는 日..."군수공장 국유화 가능케하는 법 마련"
방위력 강화에 나선 일본 정부가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군수 공장의 제조 시설을 국유화 할 수 있는 법을 만든다고 요미우리신문이 30일 보도했다. '반격 능력' 확보를 위해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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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탑재 미사일, 공대지 ‘천검’ 체계개발 완료
방위사업청은 소형 무장헬기 공대지유도탄 '천검'이 지난 12일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하고 체계 개발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소형 무장헬기 공대지유도탄 '천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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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긴장의 동북아…尹 “노동ㆍ연금ㆍ교육개혁은 필수”(12~17일)
12월 셋째 주(12~17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무인 우주선 오리온 귀환 #신혼부부 대출 #정년 연장 #이상민 #한중 외교장관회담 #노웅래 #선거구 #보육계획 #노인부부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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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선제공격은 안 한다"지만...'한반도 유사시' 미사일도 쏜다
일본이 16일 '방위 정책의 대전환'으로 평가되는 안보 관련 3대 문서(국가안전보장전략·국가방위전략·방위력정비계획)의 개정안을 각의(국무회의)에서 확정했다. 개정된 안보 문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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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젠 '적 기지 공격' 가능해진다…안보 3문서 개정안 통과
일본 정부가 적의 미사일 기지 등을 타격할 수 있는 '반격 능력(적 기지 공격 능력)'을 갖추겠다고 16일 선언했다. 장거리 미사일 등을 수단으로 한 반격 능력 보유는 제2차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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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새 안보전략에 '북한은 중대하고 임박한 위협' 규정한다
일본 정부가 연내 개정하는 외교·안보 정책 지침인 '국가안전보장전략'에서 북한을 '중대하고 임박한 위협'으로 규정한 내용을 유지하기로 했다. 중국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없었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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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어→반격’ 안보 대전환, 토마호크 500발 사들인다
방위력 강화를 위해 장거리 미사일 도입에 나선 일본 정부가 미국산 장거리 순항미사일 ‘토마호크’를 최대 500발까지 구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적의 공격이 감지됐을 때 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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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에서 창으로…日 토마호크 미사일 500발 사들인다
방위력 강화를 위해 장거리 미사일 도입에 나선 일본 정부가 미국산 장거리 순항미사일인 '토마호크'를 최대 500발까지 구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적의 공격이 감지됐을 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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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적 공격 대상 정보수집 위해 위성 50기 배치 검토”
적으로부터 공격당할 위험이 있을 때 적 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이른바 ‘반격 능력’ 보유를 추진 중인 일본 정부가 관련 정보 수집을 위해 모두 50기의 소형 인공위성 배치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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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北미사일 반격 능력 확보 위해 소형 위성 50기 배치 검토"
적으로부터 공격 당할 위험이 있을 때 적 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이른바 '반격 능력' 보유를 추진하고 있는 일본 정부가 정보 수집을 위해 총 50기의 소형 인공위성을 배치하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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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후지산, 난세이 제도…日 '장사정 미사일 배치' 나선다
일본이 한반도와 중국, 러시아까지 사정거리에 둘 수 있는 장사정 미사일 배치 계획을 마련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 중국과의 남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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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나발니에 썼던 노비촉처럼…러, 화학무기 우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미국 행정부에서 제기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미 국방부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