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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클립] 하와이로 발리로…4만 명이 즐겼다, 실내 바캉스
한국암웨이가 암웨이 한국진출 25주년을 기념해 삼성동 코엑스 안에 마련한 페스티벌 ‘에이 뷰티풀 저니’ 현장. 인조잔디와 대형 스크린 등 휴양지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에 사람들이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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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색 고교 탐방] 호텔리어 꿈꾸는 여고생 “송혜교만 되라는 법 없죠”
오래 전 TV 드라마 ‘호텔리어’로 전국 청소년들의 직업 선망에 호텔리어가 급부상한 때가 있었다. 배용준, 송혜교, 송윤아 등 쟁쟁한 스타들이 멋있게 보여서일까? 한류 붐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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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조선시대에 활동한 물 소믈리에
조선의 엔터테이너정명섭 지음, 이데아240쪽, 1만5000원‘화성인 바이러스’니 ‘스타킹’이니 하는 TV 프로그램을 보면 이 작은 한반도에 별별 재주꾼이 다 있구나 싶다. 그 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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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물기술 한눈에 … 대구 엑스코서 물산업전
물산업을 키우기 위한 행사가 마련된다. ‘블루골드’로 불리는 물산업은 ‘블랙골드’인 석유에 이어 미래 유망산업으로 꼽히고 있다. 대구시는 28~30일 대구 엑스코에서 제4회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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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와 와인과 사파리 그곳에 가고싶은 이유 3가지
1 포트 엘리자베스의 샴와리에서는 망원경이 딱히 필요 없다. 바로 코 앞에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2 케이프타운은 스텔렌보시를 비롯해 웰링턴ㆍ팔 등 남아공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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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와인·사파리…당신이 그곳을 찾아야 할 3가지 이유
포트 엘리자베스의 샴와리에서는 망원경이 딱히 필요 없다. 바로 코 앞에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는 어디일까. 저마다 마음속에 품은 곳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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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생수 고르는 법] 물도 와인처럼…품종이 뭐예요
왼쪽부터 게롤슈타이너·아쿠아파나·슈타틀리히 파킹엔·산펠레그리노·에비앙·피지워터. [김경록 기자] 몸의 70% 이상을 이루는 물, 어떻게 마시고 뭘 마실까. 요즘엔 저마다 선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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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풍부하고 세균 없는 ‘살아 있는 물’ 마셔요
사람은 물주머니? 인체 구성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드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성인 체중의 60%, 어린이는 80%가 수분이다. 마시는 물이 건강을 좌우한다는 의미다. 물에 대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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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추천하는 주류 코스] 와인과 칵테일, 분위기 바꿔가며 한 잔씩
아직도 1차부터 3차까지 소주, 맥주만 번갈아 마시는가. 필름이 끊기도록 술집을 전전하는 대신 1차·2차·3차를 각각 가볍게, 맛있게 채워보는 건 어떨까.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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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추천하는 주류 코스
아직도 1차부터 3차까지 소주, 맥주만 번갈아 마시는가. 필름이 끊기도록 술집을 전전하는 대신 1차·2차·3차를 각각 가볍게, 맛있게 채워보는 건 어떨까.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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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미네랄에 톡톡 쏘는 맛 탄산수 마시며 건강 챙겨볼까
프리미엄 워터 중에서도 탄산수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시원한 맛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손님맞이에 제격이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나오는 천송이(전지현)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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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소믈리에 김도형씨가 말하는 스파클링 워터
1 김도형 워터소믈리에가 탄산수를 들어보이고 있다. 취향에 따라 탄산 농도를 달리하는 것도 방법이다. 2 세계 최초 스파클링 워터 제조기능을 접목한 삼성 지펠 스파클링 냉장고.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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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도 ‘자판기’에서 뽑아 홀짝 … 홍콩에 가면 누구나 주선이 된다
침사추이에 자리한 복합상업시설 ‘1881 헤리티지’의 크리스마스 장식. 1881년 세워진 해양경찰청 건물을 쇼핑몰·호텔 등으로 탈바꿈시켜 2009년 새로 문을 연 곳이다. 한겨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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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빙하수 … 접시꽃 증류수 … ‘바르는 물’에 스토리가 있다
돈을 주고 물을 사먹는 세상이다. 백화점에는 ‘더 좋은 물’을 찾는 소비자의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 수십 종의 수입 생수가 진열돼 있다. 좋은 물을 추천해주는 ‘워터 소믈리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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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수·해양심층수·산소수 … ‘날 물로 보지 마!’
직장인 조인영(31·대기업 사원)씨는 요즘 물 먹는 재미가 한창이다. 조씨가 자주 들리는 곳은 워커힐호텔 클락식스틴. 와인·맥주 대신 워터 소믈리에가 권하는 20여 종의 물을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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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천천히 자주 … 무더위엔 물이 보약
노자(老子)가 쓴 『도덕경』에는 ‘상선약수(上善若水)’란 구절이 있다. 물처럼 사는 게 가장 아름답다는 뜻이다. 기원전 4~5세기에 살았던 그리스의 서정시인 핀다로스는 ‘물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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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물시장 빠르게 성장, '워터 바' 인기
미국 경제전문잡지인 포춘은 21세기에는 물 산업 규모가 석유 산업을 추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미 마시는 물 시장에도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단순히 마시는 물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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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이제는 골라 먹자
물이라고 다 같은 물이 아니다. 스트레스 받았을 때, 피부가 푸석해졌을 때, 임신했을 때 마시는 물이 다르다. 워터 소믈리에와 함께 ‘내 몸에 맞는 물 고르는 법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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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년·미노년 신조어 뜬다 … 젊음 파는 패션·미용 주목을”
10일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09 테크플러스 포럼’에서 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2010년 사회·소비 트렌드 전망을 발표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내년 사회·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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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잔 하러 갈까? 괴테가 즐기던 걸로 …
경제원론에서 ‘물은 희소자원이 아니므로 비경제재’라고 배웠던 이론은 수정돼야 한다. 어느덧 물은 ‘상품’이 됐다. 물론 물 브랜드가 나오고, 생수를 돈 내고 사먹은 건 오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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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피가로의 결혼 시간 3월 6ㆍ8ㆍ10ㆍ12ㆍ14일 오후 7시30분(일요일 오후 3시)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가격 VIP석 20만원 R석 17만원 S석 12만원 A석 7만원 B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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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와인처럼 골라 마시자
“어떤 물을 드시겠습니까?” 서울프라자호텔 2층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의 테이블에 앉으면 독특한 메뉴판을 먼저 받는다. ‘워터 메뉴(Water Menu)’. 의미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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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가지 물맛 감별사
워터 카페 ‘몬드리안’의 사장 김홍국씨가 카페에서 파는 생수들을 소개하고 있다.각종 생수에다 미네럴워터까지 먹는 물이 다양해지고 있다. 속칭 ‘워터 소믈리에’라는 물맛 감별사가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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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물 좋은’ 그녀들 수타일도 다르다
특급 호텔 레스토랑에 들렀을 때 주의해야 할 사항 한 가지. 자리에 앉자마자 종업원이 건네는 소책자를 식사 메뉴나 와인 리스트라고 속단해서는 안 된다. 요즘에는 워터 리스트를 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