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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산체스 회담
박정희 대통령은 방한 중인 피델·산체스·에르난데스 엘살바도르 대통령을 맞아 29일 상오 10시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약 2시간 동안 양국의 현안문제와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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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박대통령과 회담
피델·산체스·에르난데스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의 초청으로 5일간 한국을 공식방문하기 위해 아르만도·인테리아노 경제상 등 30명의 수행원을 대동하고 28일 하오1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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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까지 지원을
전 월남수상 트란·반·후옹씨가 정일권 국무총리 초청으로 19일 하오 공로 내한했다. 후옹씨는 공항에서 『한국군의 월남주둔은 월남전이 한국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만큼 월남이 끝까지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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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콜·택시」와 「렌터카」
올해 서울거리에는 「콜·택시」와 「렌터·카」가 첫선을 보이게 된다. 오는 3월15일 일본에서 열리는 「엑스포(만국박람회)70」보다 앞서 3월초부터 운행될 「렌터·카」(대여자동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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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뎐 공청회연사 선정
○…박대통령내외의 귀국시간이 예정보다 늦어짐에 따라 공항에서의 환영행사를 준비하던 총무처 관계자들은 의식절차를 바꾸느라 동분서주. 당초 6시25분으로 되어있던 도착시간이 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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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항만 확장
건설부는 해상화물수송양 격증추세에 대비, 70년부터 81년(4차5개년계획 종요연도)까지 12연간에 내외자 총1천8백억원을투입, 화물수송능력을 68년의 2천7백만t에서 81년에는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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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우대통령 내일내한
「구엔·반·티우」월남대통령은 박정희대통령의 초청으로 우리 나라를 공식 방문키 위해 27일 하오3시 특별기편으로 김포공항착, 내한한다. 부인과 함께 처음으로 내한하는 「티우」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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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서도 행운의 열쇠
방한 사홀째를 맞은「나시루딘」「말레이지아」국왕 부처는 1일 낮 11시15분 전용기편으로 부산에 내려왔다. 「나시루딘」왕 부처는 수영공항에서 육군 군악대의 행진곡이 연주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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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한·말연 정상회담
「이스마일·나시루딘」「말레이지아」국왕이 박정희대통령의 초청으로「인탄·자하라」왕비·외손자「자이날·이산」전하 및 17명의 공식수행원을 대동하고 29일 하오5시 특별기편으로 김포공항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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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지아국왕 내일 방한
「이스마일·나시루딘」「말레이지아」 연방국토 부처가 박정희대통령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키위해 29일 하오5시 특별기편으로 김포공항착 내한한다. 지난 66년2월 박대통령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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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분 비료 사용 금지 구역 지정
보사부는 서울시를 비롯하여 시·읍과 그 주변 지역 및 고속도로 주변 지역과 관광지에서는 인분읕 비료로 쓸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인분 비료 사용 금지 구역 지정에 관한 건」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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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단지를 시찰
【부산=성병욱기자】 「키드·홀리오크」 「뉴질랜드」수상은 2일 부산에서 「유엔」군묘지에 헌화한뒤 울산공업지구와 양산군의 농촌을 시찰했다. 정일권국무총리 안내로 대통령전용기편으로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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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내일을 한눈에"
○…일요일인 20일 부산과 경남지방 시찰에 나선 「홀리오크」 「뉴질랜드」수상은 수영 공항과 거리에서 양국기를 흔드는 환영객을 돌아보고 『이같은 대대적인 환영은 처음』이라면서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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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오크수상 내한
「키드·홀리오크」「뉴질랜드」수상부처는 18일 하오3시반「조지·R·레이킹」외무차관등 5명의 공식수행원을 대동하고 김포공항에 도착, 내한했다. 「홀리오크」수상은 정일권 국무총리등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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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우호증진협의
「키드·홀리으크」「뉴질랜드」수상은 박정희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18일 내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의 우호 증진 방안을 합의한다. 「홀리오크」수상은 「조지·아르·레이건」외무차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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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캄란」은 같은입지"
월남 「캄란」 시장 「구엔·딘·방」 씨 부부가 울산시와 자매결연문제를 협의하기위해 9일하오CPA기편으로 김포공항착내한했다. 기갑부대출신의현역월남육군중련인 「방」 시장은 『울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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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관계 더욱 확장|미 민간투자 등 논의」
「트로브리지」 미상무장관이 오는 30일과 11월 1일에 두차례에 걸친 한·미 상공장관회의를 갖기 위해 수행원 4명과 함께 28일 하오 김포공항착 내한했다. 「트로브리지」 장관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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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석유왕 ESSO
중동전쟁하면 즉각 연상되는 것이 곧 석유. 그만큼 중동분쟁과 석유는 표리관계에 있고 또 이를 움직이는 석유기업의 규모와 영향력은 세계적인 것. 「이스라엘」·「아랍」공의 단기전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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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등지 지방시찰 취임식 경축사절단
박정희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했던 각국 경축사절단 일행은 한국비료·울산정유공장 등을 비롯한 지방관광과 시찰을 위해 3일 상오 김포공항을 출발, 부산으로 떠났다. 이들 일행은 5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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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인상|일지 편집 간부들의 「방한 1주」
조일·매일·독매·동경신문 및 공동통신 등 일본전국의 유력지 편집간부 일행 20명은 한국신문편집인협회 초청으로 지난 3월27일부터 1주일간 한국을 다녀간 일이 있다. 일행은 체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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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성찬·공약 풍년|공화·신민 유세어록
선거는 국민 다수의 지지를 위한 설득전쟁―. 공화·신민 양당은 4월 한달동안 대소 약 1백50개 도시를 누비며 유권자 설득에 총력을 기울였다. 실적의 평가, 현실의 분석을 서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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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 한국발전에 큰 기여"
일본 「삼정물산」의 수상달삼 사장, 동양고압의 석모욱치 회장(삼정화학 사장 겸임) 「지패」의 천우무부 사장 등 일본재계 중진급 20명이 20일 한비 울산공장 준공식에 참석키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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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재계중진내한
일본 재계의 중진인 수상달삼 (삼정물산 사장) 토광민부 (동경지포전기 사장) 전구연삼(석천도파마중공업 사장) 씨등 일행 4명이 4일간예정으로 6일하오1시10분 JAL 기변으로 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