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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참기름과 먹으면 혈관 건강 굿!
최근 미국에서 광우병에 걸린 젖소가 발견되면서 온 나라가 시끄럽다. 이로 인해 미국산 쇠고기는 물론 한우고기 판매량까지 덩달아 줄고 있다고 하니 우리 국민의 광우병 트라우마(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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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 넘은 쇠고기 식용 수입 가능성 없어
광우병 이슈는 한국 사회에서 매우 민감하다. 미국에서 발생한 광우병을 둘러싼 궁금증을 문답으로 풀어봤다. -미국 광우병 젖소가 국내에 수입될 수 있나. “30개월 이상 된 젖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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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우리에겐 생소한 송아지 고기, 단백질·칼슘 많고 지방 적어
한 마리에 240만원까지 하던 송아지가 요즘 마리당 3만~5만원 남짓 한다. 말 그대로 폭락이다. 최근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과천청사에서 기자들을 모아놓고 직접 송아지 고기 시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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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가축 아닌 가족이던 소 … 멍에 내리고 굴레 벗더니 배곯아 죽기에 이르렀구나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우리 민족에게 소는 단순한 가축이 아니었다. 사람과 함께 한평생 논밭을 일구고 짐을 나르는 일꾼이자 가족이었다. 코뚜레를 끼우고 멍에를 지웠지만 생구(生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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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LG CNS, 일본 NTT 데이터와 MOU 外
기업 LG CNS, 일본 NTT 데이터와 MOU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 LG CNS는 일본 IT아웃소싱 분야 1위 기업인 NTT 데이터사와 데이터센터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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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고 실속있는 국내산 육우로!
추석, 웰빙 다이어트 쇠고기 요리? 육우가 좋아요! 쇠고기는 한방에서 ‘비혈(脾血)을 보호하고 기혈(氣血)을 도우며, 근골을 튼튼하게 해준다. 특히 국내산 전문고기소로 키워진 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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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새 연재] 길에서 만난 사람 ① 대한민국 1호 음식 칼럼니스트 김순경
그는 백발이 성성한 70대 어르신이다. 그런데 양손엔 스마트폰과 DSLR 카메라가, 가방엔 최신형 노트북이 있다. 인터뷰 도중 “사진을 보여 주겠다”며 노트북을 켜 자신이 직접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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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실태 긴급 점검] 한반도 근해 어패류, 해류 흐름 달라 걱정 없어
일본의 방사성 물질 누출이 식품에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우리나라 식탁 안전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정부는 모든 일본산 농·임산물의 세슘과 요오드를 검사하라고 지시했지만 국민의 불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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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에스원, 스마트폰 활용 여성 안전 서비스 外
기업 에스원, 스마트폰 활용 여성 안전 서비스 에스원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시큐리티 서비스 상품인 ‘지니콜S’(사진)를 출시했다.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살거나 늦은 밤 귀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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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공정거래 속에 담긴 낙농 농민의 아픔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면서 중도실용 서민정책의 일환으로 생필품 물가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물가안정은 서민을 위한 중요한 정책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제값 못 받는 농·축산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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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농산물 탐구생활(4/4)]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축산물
이제 한우는 이름보고 고르세요! 믿을 수 있고 우리 입맛에 딱 맞는 한우 좋은 거야 다 아는 사실이지만, 막상 한우를 구입할 때는 좋은 고기 선택의 기준 때문에 고민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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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안전, 비용까지 모두 만족 육품정 육우
합리적 가격으로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 높아 45년 만에 최저 기온을 기록하는 4월의 꽃샘추위가 매섭다. 이럴 때 보양식으로 쇠고기를 가족들과 함께 먹으며 환절기 건강하게 보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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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에서 키운 바른 쇠고기, 육품정육우
쇠고기하면 흔히 한우와 수입산을 떠올린다. 맛과 안전성에서 한우 좋은 거야 상식이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워 자주 먹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안심할 수 없는 수입 쇠고기를 먹는 건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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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은 좋아도 제 대접 못 받는 국내산 육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미국산 쇠고기 파동이 일단락된 지난해 봄에 경험한 일이다. 서울 강남의 한 농협 판매장에서 육우를 판매하고 있었다. 당시 판매직원이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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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은 좋아도 제 대접 못 받는 국내산 육우
미국산 쇠고기 파동이 일단락된 지난해 봄에 경험한 일이다. 서울 강남의 한 농협 판매장에서 육우를 판매하고 있었다. 당시 판매직원이 소비자들에게 많이 들었던 말이 “우리 농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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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칼럼] 단백질 섭취, 한꺼번에 많이 보다는 끼니마다 꾸준히
겨울에 인체는 추위를 견디기 위해 열 손실을 줄이고 열 생산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에너지를 충분히 생산하기 위해 식사량을 다른 계절보다 늘릴 필요가 있다. 에너지 섭취가 증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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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쇠고기 이력추적제, 소비자가 지켜본다
“쇠고기를 사기 전에 내 눈으로 직접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정말 믿음이 가네요.” 지난달부터 국내산 쇠고기에 이력추적제가 전면적으로 적용된 후, 소비자들은 이제 믿고 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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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동차, 태국과 FTA 발효된 호주 시장에서 태국산에 밀려
한국과 호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5월 시작됐다. 양국의 민간 공동연구에 따르면 FTA가 체결되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은 296억 달러, 호주는 227억 달러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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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분께 마음 담아 보내오니
올핸 설 선물을 고르는 손길이 여느 해보다 맵다. 주머니가 가벼워졌다고 마음을 주고 받는 선물까지 허술할 수는 없기 때문. 실속과 만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선물 선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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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값으로 매길 수 없는 소의 가치
뜨끈한 국밥 한 그릇 생각나는 계절이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쨍한 겨울이 더 춥고 고통스럽게 느껴지는 법. 어깨를 옴츠리고 걷다보면 길거리 어묵 국물 한 컵에도 뜨끈한 위안을 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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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는…5000년 우리 땅에서 진화한 ‘누렁이’
광우병 파동을 계기로 미국소는 물론, 한우를 포함한 쇠고기 소비 전체가 줄어들고 있다. 한우도 다른 품종과 다를 게 없다, 국내소도 믿을 수 없다 등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 중앙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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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에서 진화한 ‘누렁이’
광우병 파동을 계기로 미국 소는 물론 한우를 포함한 쇠고기 소비 전체가 줄어들고 있다. 한우도 다른 품종과 다를 게 없다, 국내 소도 믿을 수 없다는 등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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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너 소 매몰 처리한다
경기도 최형근 농정국장은 7일 “경기도 내에서 연간 600여 마리의 ‘다우너(downer) 소’(일명 ‘주저앉는 소’)가 발생하고 있다”며 도내 전역을 ‘먹거리 청정특구’ 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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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의 저주, 무자원의 축복
유가와 식료(食料), 주요 원자재 값 급등으로 지구촌 소비국들은 전례 없는 3중고를 겪고 있다. 아시아의 성장 센터가 수입인플레로 발목 잡히고 아이티에선 식료품 급등이 폭동을 불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