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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에게 준 암호화폐 'PSG팬토큰' 대박…구단 200억원 챙겨
파리 생제르망의 구단 용품 판매점. 메시의 등번호를 단 유니폼이 불티나케 팔리고 있다. EPA=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단 파리 생제르망의 리오넬 메시 영입 효과가 암호화폐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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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金 땄어요"…자원봉사자 찾아가 내민건 택시비 [영상]
자메이카 허들 선수가 긴박한 순간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를 찾아가 ″덕분에 금메달 땄다″며 자신이 딴 금메달을 보여주고 있다. [트위터 캡처] "당신 덕분에 금메달을 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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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아웃" 장보다 노마스크 혼쭐…美도 열광한 '한인 아줌마' [영상]
['앵그리아시안맨' 트위터 캡처] 미국의 한 한인 마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인 마스크 착용을 무시하고 행패를 부린 백인을 혼내주는 한국인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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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임금 삭감’ 논란 불붙인 구글…거주지 따라 차등키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구글 본사건물에 부착된 구글 로고. [AP=연합뉴스] 1만명 넘는 구글 직원들이 원격 근무 시 임금 삭감에 동의했다.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면서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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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SK 배터리 조인트벤처 “미국 넘어 유럽으로 확장”
타이 탕 포드 COO는 11일 포드·SK의 배터리 합작이 미국을 넘어 유럽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포토] 미국 완성차 포드와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합작이 확대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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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못쉰다" 호소에도 계속됐다, 인니서 흑인 외교관 봉변 [영상]
[유튜브 캡처] 인도네시아 이민국이 단속 중 흑인인 나이지리아 외교관을 폭행하는 장면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11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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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려보니 침대에…" 크리스 성폭행 폭로 美서도 나왔다
엑소 출신 크리스. [사진 중앙포토]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받는 아이돌그룹 엑소(EXO) 전 멤버 크리스(중국명 우이판·吳亦凡)가 미국에서도 어린 중국인 유학생들을 상대로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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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살 할머니 "코로나 아무것도 아냐…최악 사건 따로 있다"
108세 생일 맞은 베티 스피어 할머니. [영국 ITV 캡처=연합뉴스] 1차세계대전 때부터 생존해온 영국 런던의 최고령 여성이 108번째 생일을 맞았다. 1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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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으면 침팬지 된다"… 페북 올라온 황당 주장의 정체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SNS) 기업 페이스북이 코로나19 백신 관련 허위 정보를 유포한 계정 수백 개를 삭제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이들 계정의 소유주는 러시아에서 활동하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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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하니 코인·사이버범죄 굴팠다” 김정은 토끼로 본 美 후회
지난 6월29일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주재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김정은의 고립된 정권에 대한 ‘최대 압박’은 실패했다.” 영국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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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분만에 성폭행? 시간짧다" 항소심 감형판결에 스위스 발칵
스위스 매체 '스위스인포'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 항소법원 앞에선 시민 500여명이 모여 항소심 재판부의 감형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스위스인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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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억→7조” 모더나 ‘백신 돈방석’…“공급 차질 책임 안 진다” 비판도
영국 런던의 센트럴미들섹스병원에서 영국인이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접종 중이다.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메신저리보핵산(mRNA) 계열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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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여성인권 운동가의 추락···'성 추문' 쿠오모 도왔다가 역풍
미국의 유명 여성인권 운동가 로버타 캐플런. AP=연합뉴스 성 추문 의혹에 휩싸인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 주지사를 도운 것으로 알려진 유명 여성인권 운동가가 소속 인권단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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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죄송하다가 그렇게 어렵나요? [이상언의 '더 모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잘못에 대한 인정과 사과의 문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9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는 문재인 대통령. [중앙포토] 어제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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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독도’ 아닌 ‘다케시마’로 끝난 도쿄올림픽
지난 5일 열린 도쿄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콤바인 결선에 보인 구조물은 욱일기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을 받았다. [AP] 도쿄올림픽 폐회식 다음 날인 9일.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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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김연경 "라바리니 감독 말씀에 모두가 오열" 왜
김연경(33·상하이)이 금의환향했다. 한국 배구 '아이콘' 김연경이 2020 도쿄올림픽 일정을 마치고 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태극기를 들고 가장 선수단 선두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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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최측근·최연소 여성보좌관, '성추문' 은폐 앞장서다 사임
멜리사 드로사 수석 비서관(왼쪽)과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지난 6월 뉴욕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앤드루 쿠오모(63) 미국 뉴욕 주지사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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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영화 아닌 실화"…고대 신전도 위협하는 그리스 산불[영상]
30년 만에 최악의 폭염을 겪는 그리스에서 수백 건의 산불이 발생해 전역이 화염에 휩싸였다고 뉴욕타임스(NYT)와 영국 BBC 등 외신이 일제히 보도했다. 8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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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日올림픽 암벽 구조물, 욱일기 모양…IOC에 항의"
욱일기 형상 논란 불거진 도쿄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결선 볼더링 과제. 로이터=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콤바인 결선에서 ‘욱일기 형상’ 암벽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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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美오토바이 축제에 70만명…"전국에 델타 퍼트릴 것"
미국에서 코로나 19가 다시 확산하는 가운데 대규모 오토바이 축제가 시작되면서 코로나를 퍼트리는 또 다른 진원지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스터지스 모터사이클 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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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외로운 곰, 처음 세상 밖 구경하자마자 숨져
'세계에서 가장 외로운 곰'으로 불린 유럽 불곰 잠볼리나. 사진 포포스 트위터 우크라이나 서커스단에서 한평생 학대를 당해왔던 곰이 구출된 지 채 1년이 안 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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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결정권자가 누군가요? 정말 궁금해서 묻습니다 [이상언의 '더 모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19 백신 문제 책임자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OECD 38개 회원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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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韓 백신접종 완료 OECD 꼴찌…콜롬비아에도 뒤졌다
한국이 8일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가장 낮다는 집계 결과가 나왔다. 국제 통계 사이트인 아워월드인데이터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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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의 시선]'4주 뒤'도 못 본 정부, '4년 뒤' 백신 허브 약속
부산 해수욕장 파라솔 접는다 휴일인 8일 일본을 향해 북상 중인 제9호 태풍 '루핏'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먹구름이 몰려오자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피서객들이 찾지 않아 썰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