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국방부 “22일부터 전체 장병 휴가·외출·외박·면회 통제”
[연합뉴스] 국방부가 오는 22일부터 전체 장병들의 휴가·외출·외박·면회를 통제한다. 제주 해군부대에서 신종코로나 첫 양성반응자가 발생한 데 따른 대책이다. 정경두 국방부
-
군대 첫 확진자 발생···대구 휴가 다녀온 '제주 근무' 해군 취사병
군대 내 첫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확진자가 나왔다. 20일 보건당국과 제주특별자치도 등에 따르면 제주에서 해군 취사병으로 복무 중인 병사 A씨(2
-
신천지 코로나에 놀란 주한미군…대구 기지 ‘준격리’ 상태로
주한미군이 대구 기지에 대해 사실상 ‘준격리’ 조치를 실시하는 한편 위기 경보 단계를 높였다.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자
-
12번 확진자와 승강기서 마주친 육군 일병 '음성'···격리는 유지
군 장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와 접촉한 사례가 처음 파악돼 군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육군 제51보병사단에서 장병들이 신종 코
-
국방부 “軍 ‘신종코로나’로 모든 병사 휴가 막았다?…가짜뉴스”
2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보호복을 입은 군의관과 간호장교가 업무를 보고 있다. 최정동 기자 ‘군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모
-
軍도 중국 방문자 파악하고, 긴급 공지 내리고…우한 폐렴에 촉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의 국내 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군 당국도 중국을 다녀온 장병 파악에 나서는 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8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
국방부 “중국 다녀온 장병 92명 격리 조치…아직 증상은 없어”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 [연합뉴스] 국방부가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폐렴’이 발생한 지난 6일 이후 중국을 다녀온 장병 92명을 격리 조치했다고 28일 밝혔다
-
창업서 문화까지 국립대가 뛴다
국립대가 지역 성장 동력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강원대가 군 장병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열린 군대 창업 교육 프로그램. [사진 각 대학] 강원도 춘천에서 군 복무를 마친 전정표
-
"군인 휴대폰 사용시간 줄여달라" 강원 주민 호소한 이유
일과를 마친 후 휴대전화 받는 장병들. [뉴스1] 강원도 군 접경지역 주민들이 도내 군장병 휴대전화 사용시간을 대폭 줄여달라 요구했다. 국방개혁 2.0 군부대 개편으로 이어진 지
-
"겁에 질린 군 대소변 가혹행위 피해자…왜 관심사병 캠프에 ?"
[연합뉴스] 강원도 화천 지역 육군 7사단에서 대소변을 입에 넣으라고 시키는 가혹행위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자가 관심사병들이 모여있는 일명 '힐링캠프'에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
영화관 설치, 버스 노선 신설…외출 나온 ‘군심(軍心)’ 잡아라
“영화관은 없고 PC방 컴퓨터 사양이 낮다 보니 외출 나온 군 장병들이 속초로 다 빠져나갑니다.” 평일 외출을 나온 군장병들이 강원도 속초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사기
-
평일 외출에 휴대전화까지…2019년 확 달라진 병영생활
부대 밖 은행 현금자동지급기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병사들. [연합] 평일 일과가 끝나면 병사가 부대 밖으로 외출할 수 있는 제도가 1일 전면 시행한다. 외출시간은 오후 5
-
김학용 “대체 이게 군대인가 학원인가…병사는 병사다워야 정상”
자유한국당 소속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연합뉴스] 국회 국방위원장을 지낸 김학용 자유한국당 의원(현재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30일 장병 복지 향상 등을 담은 문재인 정
-
"오늘 전화 안하면 바람나" 신병-여친 통화시켜준 文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경기도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를 방문해 한 훈련병의 애인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입니다. 훈련병이 여자친구 마음이 변할까 봐
-
병사들 휴대전화 허용 또 연기···이유는 보안 아닌 게임
병사들의 개인 휴대전화 사용 전면 실시가 미뤄졌다. 해당 제도는 당초 내년 상반기 실시를 목표로 했지만 병사들의 게임 중독과 보안 문제 등 부작용을 우려하는 군 내부 목소리가 나
-
“김밥 먹고 싶어” 무단외출 고교생 4주 기숙사 퇴사에 인권위 "과도"
국가인권위 건물. [중앙포토] 사전 허가 없이 무단외출을 했다는 이유로 기숙사에서 학생을 4주 동안 강제 퇴사시킨 유명 특수목적고등학교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일반적 행동자율권
-
국방부 “외박지역 제한 폐지 추진 중…내년 1월부터 시행”
국방부의 위수지역 폐지 논의로 군인을 주 고객으로 하는 경기북부 지역 접경지 상권이 크게 술렁이고 있다. 사진은 지난 3월 7일 경기도 포천시 일동터미널 인근에서 위수지역 폐지
-
"떡춤 춰봐라"…의경들에 성희롱·폭언 일삼은 해경 간부들
해양경찰청 상징 표시. [사진 해양경찰청] "전화를 쓰게해준 보답으로 내가 원하는 것은 너희 어머니의 입술이다."(울진 해양경찰서 장모 경위) "네가 가고 싶은 부서에 내가
-
육군참모총장 “병사 외출·외박 지역 제한 폐지 추진”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이 18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기 앞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뉴스1]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이 병사들의 외출·
-
‘평일 병사 외출’ 시범 첫날 약 400명 신청 ‘인기’
국방부가 병사들을 대상으로 일과 후 평일외출 제도 시범 실시를 시작한 20일 경기도 김포 마송사거리에서 외출 나온 해병대 2사단 장병들이 즐거워 하고 있다. [뉴스1] 국방부가
-
내일부터 병사 평일 외출 허용…“음주는 안 돼”
세종시 육군 모 부대에서 휴일을 맞아 면회 온 가족과 함께 외출했던 한 병사가 어머니의 손을 잡고 부대로 복귀하고 있다. [중앙포토] 국방부가 오는 20일부터 병사들을 대상으로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도하준비 끝!" 올 여름에도 '유격 훈련' 시작…유격장에선 어떤일이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17사단 유격훈련' “유격! 11번 교육생 도하준비 끝!”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난 12일 거마산 유격장에서 들려온 외침이다.
-
국민 49% “軍병사 일과 후 외출 반대”
장병 외출외박구역 해제와 관련해 주민대표들은 더 나은 서비스로 장병을 맞이하고, 일부 업소에서 이뤄지는 바가지요금을 없애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
‘바가지 논란’ 군인 외출·외박 지역 직접 가보니
주말을 맞아 부대 밖으로 나온 군 장병들이 와수리 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여가를 즐기고 있다. 안지혜·이대홍 인턴 군인의 외출·외박구역 제한 폐지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