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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신간] 김은규 『하느님 새로보기』
종교학의 창시자 막스 뮐러(1823~1900)는 “하나의 종교만 아는 사람은 아무 종교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진보적 신학자 한스 큉(81)은 “종교간의 평화없이 세계평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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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건강하면 치매예방에도 효과적
일본토호쿠대학의 연구결과…씹는능력이 뇌의 활동을 활성화 나이들수록 건강한 치아를 가져야 뇌건강에도 도움 최근 일본의 토호쿠대학 연구팀은 치아의 건강이 치매에도 직접적인 영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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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하려면 제대로 해라!
최근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인사동 스캔들”의 엄정화도, “신데렐라맨”으로 다시 컴백한 한은정도 늘씬하고 육감적인 몸매와 그 몸매를 더욱 부각시키는 패션이 돋보인다. 거기다 날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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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엔 성형도 경제적으로 꼼꼼히 따져서
일반 외과적 시술에 비해 4~5배 저렴한 쁘띠 성형이 강세 알러지와 육아종 없으며 합병증 1,000명 중 1명 꼴 소비 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다는 뉴스가 조심스레 나오고 있지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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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닮고 싶은 연예인 얼굴형은? 한예슬의 계란형 얼굴!
지난 4월 10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한예슬의 얼굴형이 ‘가장 닮고 싶은 스타의 신체부위로 선정됐다. 실제로 한예슬은 CD로도 가려질만큼 갸름한 계란형 얼굴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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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귀 만들어주는 희귀한 ‘예술가’
‘조각과 의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한다.’ 고려대 안암병원 성형외과 박철 교수는 ‘귀 성형의 아버지’로 불리는 미국의 브렌트 박사, 일본의 나카다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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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가장 예쁜 연예인은 누구?
남자들의 변하지 않는 로망이 근육이라면 여자들의 로망은 바로 예쁜 가슴일 것이다. 때문에 김혜수나 송혜교, 이효리, 한채영 그리고 황신혜 같은 육감적인 몸매를 가진 연예인들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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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에 시달리는 내 피부, 나에게 꼭 맞는 피부관리법은?
봄을 맞아 화창한 날씨가 반갑기만한 것은 아니다. 딸은 감춰두고 며느리만 내보낸다는 봄볕이 그만큼 피부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환절기 내 건조한 날씨와 황사에 시달렸던 피부가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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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의 놀라운 몸매복구능력! 여심 들썩 들썩….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사람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기 시작하자 두꺼운 외투 속에 살을 꽁꽁 숨기고 다녔던 여성들은 두려움에 몸을 떨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출산 3개월도 안되어 예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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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추천한 명의] 뇌출혈은 무섭다, 그는 무서워하지 않는다
출혈은 무섭다. 뇌출혈은 특히 무섭다. 뇌혈관이 꽈리처럼 부푼 뇌동맥류는 파열 직후 30%가 즉사한다. 다행히 생명줄이 유지된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아도 절반은 사망하거나 심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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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병원은 어디⑨ 큰 수술 받아야 할 때
관련기사 내게 맞는 병원은 어디 ⑨ 큰 수술 받을 땐 큰 수술을 앞둔 환자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가운데 하나가 어떤 병원을 선택해야 하는지다. 지방에 사는 환자라면 서울의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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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만드는 S라인의 비밀
유명 연예인들은 짧은 공백기 동안 체중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다. 특히 최근에는 한 인기배우와 방송인이 각각 아기를 출산한 뒤 완벽한 S라인을 선보여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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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하고 부작용 적은 로봇수술
미세하고 정밀한 수술에 활용되는 로봇 ‘다빈치’(中)와 그를 조종하는 콘솔박스(右). 전북 익산시 신용동 원광대 대학병원 3층 수술실. 서일영(비뇨기과) 교수가 컴퓨터가 연결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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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취없고 출혈이 없는 안전한 이지사각턱으로 갸름한 페이스라인을 만든다.
시대를 불문하고 미의 상징으로 통하고 있는‘클레오파트라’ 그녀를 주제로 한 영화에는 엘리자베스 테일러나 모니카 벨루치 같은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이 아니고서는 감히 주인공으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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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희 기자의 의료 현장 ③ 서울아산병원 김병식 교수의 위암 복강경 수술
‘더 작게, 더 더 작게’. 상처가 클수록 통증은 심하고 회복은 더디다. 투병 일수도 길어지고 합병증 위험도 증가한다. 외과 수술실에서 절개선을 작게 하려는 집도 의사의 노력이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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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병원은 어디⑧ 증상별 가이드-복통
어릴 적 배가 아플 때 어머니나 할머니가 “내 손이 약손이다. 곧 괜찮아질 거야”라며 배를 쓰다듬어 주시던 기억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신기한 것은, 그렇게 하고 나면 대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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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혈우병 환자, 의료 관행 탓 두 번 운다
17일은 혈우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진시키기 위해 세계혈우연맹(WFH)이 지정한 세계 혈우병의 날 20주년이다. 중·고교 생물시간에 혈우병에 대해 배운 경험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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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죽어야 산다’ 결론
뉴스 분석‘대마불사(大馬不死)’에서 ‘사즉생(死卽生)’으로. 제너럴 모터스(GM)에 대한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의 결론이 결국 파산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너무 규모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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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중 입이 가장 예쁜 멤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9명이나 되는 멤버 수 만큼이나 인터넷에 개설된 팬까페 수도 어마어마하다. 팬들 사이에서는 9명의 멤버를 두고 각기 다른 주제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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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뽀] '위암' 수술실을 가다
50대 여성 환자의 몸에서 위가 절제됐다. [노성훈 교수] "3×4㎝의 진행성 위암입니다. 원래 위벽은 이렇게 얇아야 하는데 암세포가 침윤돼 두꺼워졌습니다. 주변의 림프절이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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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추천한 명의] 강성웅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 → 홍정 아주대 의대 소아외과 교수
‘경기 남부 지역의 어린이 수술은 내가 책임진다’. 아주대 의대 소아외과 홍정(53) 교수는 경기도 수원에 아주대병원이 개원하던 1994년부터 지금까지 15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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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맥주 2.2리터에 쓰러진 장비 ?
과학으로 보는 삼국지 이종호 지음, 북카라반 430쪽, 1만3800원 제목대로 동양의 고전이라는 『삼국지』에 ‘과학적 설명’을 시도한 책이다. ‘역사와 과학의 행복한 만남’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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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추천한 명의] 이영탁 삼성서울병원 교수 → 강성웅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태어나서부터 삶 자체가 생존 투쟁인 환자들을 돌보는 일은 결코 화려하고 빛나는 의사의 길이 아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그저 마음만 불편할 뿐이다. 1년, 아니 10년, 20년을 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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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연강재단, 서울대병원에 연구비 1억 기증
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지난달 27일 암 연구 활성화를 위해 서울대병원에 연구비 1억원을 전달했다. 연강재단은 2006년부터 매년 서울대병원의 임상 기초 연구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