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F "韓 내년 경제성장률 2.2%…내년 말 물가 2% 목표 달성"
IMF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4%, 내년 2.2%로 내놓으며 지난 10월 전망치를 유지했다. 물가 안정 목표인 소비자
-
기계연, 탄소중립 실현할 건물옥상 온실 실증 성공
건물 일체형 옥상 온실 야경 전경 도심 한복판에 건물 일체형 옥상 온실을 건축해 건물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기술이 개발돼, 국내 최초로 건물 실증에 성공했
-
문 정부 ‘신재생탓 전기료 폭등’ 숨겼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직후인 2017년 7월 ‘2030년까지 신재생 발전 비중 11.7%→ 20% 확대’를 국정과제로 채택했다. 당시 산업부는 이렇게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확대할 경
-
한전 대리는 내부정보로 9억 벌었다…文정부 '태양광 복마전'
가족 명의로 태양광 사업을 하면서 내부 정보를 이용해 유리한 부지를 선점하는가 하면, 태양광 기업의 편의를 봐준 뒤 해당 업체 대표 이사로 재취업하고, 브로커를 동원해 허위로 농
-
금호석유화학그룹, 환경안전 역량 강화 총력
금호석유화학 여수고무2공장 금호석유화학그룹(회장 박찬구)이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수립하면서 환경과 안전 부문 역량을 다방면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
-
종이컵 한해 248억개…"하루 만에 지옥 됐다" 친환경 업자 비명
7일 서울 시내 한 식당 테이블에 종이컵이 높이 쌓아올려져 있다. 뉴스1 8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 테이블마다 셀프 주문 기기와 함께 10여 개의 1회용 종이컵이 쌓여 있었다.
-
BPA,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온실가스 감축사업 협약
협약식에 참여한 (좌)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 (우)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김민종 원장 부산항만공사(BPA)는 6일 BPA 본사에서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을 위
-
KTR, 청정수소 표준화 위해 한국수력원자력과 협약
KTR 전성규 부원장(왼쪽)이 지난 3일 한국수력원자력 장필호 그린사업본부장과 청정수소 실증사업 및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
바이든·시진핑 11월 정상회담 유력…서로가 만남 필요한 이유
지난해 11월 1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회동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AFP=연합뉴스 오는 11~17
-
탄소중립에 쓸 기후대응기금, 에어컨 설치 지원에 쓴다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조성된 기후대응기금에 정작 온실가스 감축 효과에 악영향을 주는 에어컨 설치 지원 예산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취지와 별개로 적합한 목적에 따른 예산
-
기후대응기금으로 에어컨 설치 지원?…이상한 예산 편성
인천시 서구 경인아라뱃길에서 바라본 서구지역 발전소 모습. 연합뉴스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조성된 기후대응기금에 정작 온실가스 감축 효과에 악영향을 주는 에어컨 설치 지원 예산
-
"중고 전기차 헐값, 차주들 충격"…보조금 신청도 확 줄었다
지난 4월 10일 오후 2시54분쯤 강원 춘천시 서면 한 전기차충전소에 주차된 소울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 연합뉴스 전기차를 살 때 지자체가 지급한 보조금 규모가
-
SK렌터카 “2030년까지 전차종 전기차 전환”
SK렌터카는 2030년까지 전 차종을 전기차로 전환한다. 이 회사의 충전소. [사진 SK렌터카] SK렌터카가 전기차 전환과 이를 활용한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에 더욱 속도를 낼
-
전기차로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SK렌터카, 2030년까지 전차종 전기차로 바꾼다
SK렌터카가 전기차 전환과 이를 활용한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5일 밝혔다.‘사회적 가치 창출’과 ‘고객 만족’이란 목표를 함께 달성하겠다는 포부다.
-
KTR, 용인시와 반도체 시험인프라 구축 협약
KTR 김현철 원장(오른쪽)이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용인특례시가 반도체 시험평가 기반 구축 및 지역 기
-
한국재정학회 “전기트럭 보조금 줄여 승용차 보조금 높이는 것이 온실가스 감축에 더 효율적”
전기 소형화물차의 보조금 단가를 줄이고 전기 승용차의 보조금 단가를 높이는 것이 2030 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 측면에서는 더 효율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
'기후 위기' 해결사 AI…그 뒤에 '더러운 비밀' 숨어 있었다
━ AI 기후테크, 병일까 약일까 ■ 팩플 오리지널 「 기후위기는 가속화하고, 기업들에겐 ‘탄소중립’ 시한이 다가옵니다. 투자의 혹한기에도 ‘기후테크’ 기업들이 선방하
-
“재생에너지 사용 5배 증가”도 ‘그린워싱’…무늬만 ESG, 기준 엄격해진다
환경부가 탄소중립 주장에 대한 표시·광고와 관련해 그린워싱 사례로 든 이미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감축하겠다.” 기업이 이런 경영 목표를 내놨다면 친환경 기
-
서경대학교 나노화학생명공학과 이정일 교수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상’ 수상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나노화학생명공학과의 이정일 교수가 10월 26일(목) 더케이호텔 서울 그랜드볼륨 2F에서 개최된 ‘제16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한국반도체산업
-
현대글로비스,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 'A+' 등급
현대글로비스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3 상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및 등급 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현
-
[Biz & Now] GS칼텍스,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 ‘탄소발자국’ 첫 인증
GS칼텍스는 DNV비즈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로부터 자동차에서 추출한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에 대해 ‘탄소발자국 검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신규 생산 폴리프로필렌의
-
사학연금, 친환경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지난 25일 한국조폐공사 본사에서 한국조폐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환경공단, 유한킴벌리와 폐핸드타월 재활용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
-
GS칼텍스,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 ‘탄소발자국’ 인증…국내 최초
김형국 GS칼텍스 케미칼사업본부장(가운데), 이장섭 DNV비지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 대표이사(왼쪽), 한상학 에코지앤알 고문(오른쪽)이 탄소발자국 검증의견서 수여식 기념 촬영을 하고
-
[아이랑GO] 세계가 주목하는 자연유산, 신비한 갯벌 체험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