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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 가족 여행 쉼터 회원권 2000만원 대 저렴
보광 휘닉스파크는 올해 짧은 추석을 맞아 바비큐파티와 숲길 트래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성남 분당구에 사는 김모씨(44·여)는 명절이 스트레스다. 엄청난 양의 제사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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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과 경기에 끄떡없는 정통포차의 진수, ‘모범상회’
2012년 상반기 국내 소주의 총 출고량이 전년보다 1.15% 증가하며, 성인 1명 당 약 40병 정도의 소주를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불황의 여파로 서민들이 값비싼 양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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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살리는 건강 밥상 ② 러빙헛 아차산점
국내 최대 채식식당…60여 가지의 한·중·일·양식 즐겨요 Q 국내 최대 채식 식당으로 알고 있다. 채식식당을 열게 된 계기는. 원래 채식불고기·채식밀고기 등을 생산하는 기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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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학교가 형편없나' 급식 비교 앱 나온다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기반한 급식 감시 어플리케이션을 제안했다. 개발 배경은 이 전 위원의 페이스북에 아이디어를 낸 한 고등학생과의 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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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전문점, 보조·세트 메뉴 개발해야 수익 쏠쏠
서울 대치동에서 국숫집을 하는 김수정씨가 덮밥 메뉴와 국수를 나르고 있다. 김씨는 “국수가 한 끼 식사로 약간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덮밥 메뉴를 추가한 뒤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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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컵밥’, ‘컵누들’ 창업 인기
테이크아웃 컵에 즉석에서 조리한 면과 밥을 넣어 판매하는 컵밥, 컵누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 바쁜 시간대에 저렴한 값에 맛있는 밥과 누들을 먹을 수 있고 간편하게 한끼 식사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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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중 어묵 국물, 라운드 뒤 온천욕 … 겨울 골프장 10
알래스카와 알프스 등 추운 지역에서는 겨울 스노 골프를 즐긴다. 사진은 스위스 생모리츠의 스노 골프장면. 눈을 다져 만든 그린은 ‘화이트’라고 부른다. 페어웨이는 공이 박히지 않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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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요리주가 와라와라, 언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겨울 신메뉴 6종 출시!
㈜에프앤디파트너(대표 유재용, www.wara-wara.co.kr)는 12월 6일, 수작요리주가 와라와라 전국 90여개 매장에 겨울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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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밀면 … 부산에만 있는 맛
지난 7월 초 ‘week&이 엄선한 제주 맛집 30선’ 기사에 대한 독자 반응은 뜨거웠다. 여름 내내 week& 지면을 들고 다니며 제주 맛집 순례를 즐겼다는 이들이 한둘이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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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찬바람 불면, 국물 생각나죠
국, 찌개 없이는 밥을 못 먹는 한국인의 식성은 술자리에서도 마찬가지다. 뜨끈한 국물 한 그릇이 바로 ‘술 도둑.’ 가을의 막바지에 들어선 쌀쌀한 날씨가 국물 안주 생각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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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흥 5일장 따라 식도락 기행 1
목적지는 전라남도 장흥이었다. 화개장, 함평장과 함께 ‘남도 3대 장’으로 꼽히는 장흥 5일장이 서는 곳. 아직 개발 바람을 타지 않은 남도 끝자락이라 전통 시장 규모가 여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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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꽃게 산업단지 만든다
연평도 등 꽃게 주산지를 끼고 있는 인천에 ‘꽃게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인천시는 올해부터 꽃게의 유통·가공 과정을 집적화해 관광자원으로 만들고 특화산업으로 키우기로 했다고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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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아발론교육 사업보고회 개최 외
◇초중등 영어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은 오는 13일 서울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성과와 비전을 선포하는 사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보고회에서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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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 희로애락을 담아 40년을 졸였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쓸쓸히 혼자 앉아 술 한잔으로 외로움을 달래는 중년의 신사, 느슨하게 넥타이를 풀어헤치고 스트레스를 푸는 직장인들, 오랜만에 친구들과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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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 희로애락을 담아 40년을 졸였다
관련기사 아라이료칸과 와사비 쓸쓸히 혼자 앉아 술 한잔으로 외로움을 달래는 중년의 신사, 느슨하게 넥타이를 풀어헤치고 스트레스를 푸는 직장인들, 오랜만에 친구들과 한자리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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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엄마의 얼렁뚱땅 레시피] 맛있게 치우자, 들깻가루
보름나물 해먹느라 장만했던 들기름과 들깻가루가 이즈음까지 남아 있다면…. 빨리 먹어야 한다. 아직까진 이렇게 맛과 향이 강한 재료가 은근히 입맛을 당기지만 날씨가 더워지면 들깻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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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마리아주3 -호주&뉴질랜드 와인
구덕모 호주 와인 ' 디킨 에스테이트 '와 어묵 샐러드 프리미엄 황정옥 기자 2007년 11월 프랑스의 식당 가이드 책 ‘미슐랭’이 처음으로 도쿄판을 발매했다. 미슐랭이 매긴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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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 잘하는 베스트 플레이스
찬바람 부는 계절, 정겨운 이들과의 술한잔에 따뜻한 국물요리만한 게 없다. 깔끔한 국물맛이 일품인 일본식 전골요리 ‘나베’는 사케와 잘 어울린다. 여기에 해물·야채·소고기 등이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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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요즘 돈되는 집은‘팔색조 모드’
서울 홍익대 앞 퓨전구이전문점 ‘온더그릴’(www.onthegrill.co.kr). 가운데 테이블에 앉은 직장인들이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그 옆의 대학생들이 닭고기를 주문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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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채식하며 산다는 것
“오늘 점심 뭐 먹고 왔니.” 요즘 학교 다녀오는 아이에게 엄마가 가장 먼저 묻는 말이랍니다. 어수선한 세상, 먹거리가 불안한 거지요. 그래서인지 채식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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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채식하며 산다는 것
“오늘 점심 뭐 먹고 왔니.” 요즘 학교 다녀오는 아이에게 엄마가 가장 먼저 묻는 말이랍니다. 어수선한 세상, 먹거리가 불안한 거지요. 그래서인지 채식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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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때? 포장마차 ‘밤마실’
서울 논현동 영동시장 뒷골목에 자리잡은 한신포차. 서울 강남의 밤문화에 익숙한 사람이면 상호를 듣기만 해도 소주잔을 떠올리며 “캬~” 소리를 질러댈 것이다. 포차는 포장마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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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열전24시] ‘동작을 새내기’로 만난 두 거물 정동영·정몽준
피할 수도 없고, 피할 곳도 없다. 정몽준과 정동영 . 그 둘이 서울 동작을이란 외나무다리에서 마주 섰다. 각각 한 차례씩의 대선에서 쓴맛을 본 둘의 승부에 정치권은 얄궂게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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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안 내는 무서운 자기절제
일본은 참으로 독특한 나라다. 얄팍한 듯하면서도 끈덕지다. 그들은 ‘달인’이나 ‘장인정신’이란 말을 즐겨 쓴다. 그래서인지 일본 열도 어딜 가든 100년이 넘은 가게나 기업이 수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