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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어린이집 휴원에 발 동동.. 불안한 태풍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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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폭염 속 1500도 화덕 지키는 ‘무쇠의 마술사’ 최용진 장인
━ ‘쾅’하고 치니 엿장수 가위 뚝딱 증평 대장간 최용진 대표가 19일 대장간에서 만든 엿장수 가위를 보여주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 19일 충북 증평군 증평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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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편집국장레터]대령의 하극상, 장관의 거짓말
대령은 장관을 ‘고발’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36년째 군복을 입고 있는 군인입니다. 군인으로서 명예를 걸고, 한 인간으로서 양심을 걸고 답변하겠습니다. ‘(송영무 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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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강해진 태풍…태풍센터, 최근접 거리·시간 정보제공
국가태풍센터 2층 상황실에서 근무 중인 태풍 예보관들. [사진 기상청] 지난 17일 제주도 한라산 중턱에 자리 잡은 국가태풍센터. 2층 상황실에 모인 태풍 예보관들이 한반도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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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신뢰자본이 필요해
염태정 내셔널 부데스크 한 달 사이에 연이어 발생한 11·15 포항 지진과 인천 영흥도 낚싯배 침몰 사고는 우리 사회의 후진성을 여실히 드러냈다. 예전보다 정부의 대처가 빨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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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소리 나더니 손쓸 새 없이···" 또 타워크레인 사고, 왜
휘어진 채 넘어져 있는 타워크레인. [연합뉴스] 경기 용인의 한 물류센터 신축공사장에서 36층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이 추락해 3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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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엿가락처럼 휜 필로티 건물, 고쳐서 살라는 포항시
지난 15일 경북 포항시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장성동의 한 필로티 건물 1층 기둥이 뒤틀려 휘어진 철근을 드러낸 채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규모 5.4 지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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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사부터 수능까지…사진으로 보는 대입 60년 역사
1967년 12월 본고사가 치러진 한 대학 시험장의 교문 앞. 고3 선배들을 응원하는 대자보 위에 한 학부모가 엿을 붙이고 있다. [중앙포토] 경북 포항 지진으로 연기된 대학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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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시간 버텨라, 마트봉지로 삼각붕대 만들기 가르치는 일본
‘덜커덩.’ 10층에서 탄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췄다. 몸을 가누기 힘들 만큼 바닥이 흔들리더니 전등이 꺼졌다. 잠시 후 “지금 큰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여진이 예상됩니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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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명 있던 포항 흥해체육관 내진설계 안돼…지진행정 구멍숭숭
규모 5.4의 강진이 발생한 지 닷새째인 지난 19일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경북 포항시 흥해실내체육관에서 생활하던 지진 피해 이재민들이 대피소를 옮기기 위해 짐을 꾸려 나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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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균열' 포항 흥해초교 폐쇄 결정…재학생 400명 흩어진다
건물을 지탱하고 있는 철골 구조물이 엿가락처럼 휘었다. 교실 바닥에는 콘크리트 덩어리와 책이 함께 나뒹굴고 있다. 【포항=뉴시스】홍효식 기자 = 경북 포항시에 5.4 규모의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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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인공지진 등 사람 욕심이 재앙 불러
영화 '2012'. 지진이 난 도심 한복판으로 비행기가 날고 있다. 영화는 고대 마야문명에서 전해오는 예언에서 모티브를 얻어 지구 멸망의 모습을 그렸다. [영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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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 언제까지 대피소 생활?"…이재민 1797명 주거대책은?
"날은 계속 추워지는데 대피소는 너무 불편하고, 벽이 금 간 집에 가서 잘 수도 없고…. 도대체 언제까지 여기서 살아야 합니까?" 17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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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건물이 필로티 구조를 보강한 방법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 이후 필로티 구조 건물의 취약성이 사회적 관심사로 떠올랐다. 필로티 구조 건물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만큼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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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광고는 충분히 매력적인가…광고대행사 디블렌트 홍성은 대표
종합광고대행사 ‘디블렌트(D.BLENT)’가 기획, 제작하는 광고들은 모두 ‘어트랙티브 캠페인’이라고 불린다. 마치 놀이공원의 어트랙션처럼 ‘타겟’들이 스스로 줄을 서서 기다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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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엿가락처럼 휜 필로티 건물엔 고3수험생 살아…주인 "나도 피해자"
포항 지진으로 기둥에 균열이 간 필로티 건물 앞에서 건물 주인이 설계도를 펼쳐 보이고 있다. 백경서 기자 "집에 지진이 났다는데, 고3 수험생이 살고 있다는 생각이 떠올라 아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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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파일] 초강력 허리케인, 정말 온난화 탓일까?
초강력 태풍·허리케인, 온난화 탓인가북서 태평양에서 동시 두 개의 태풍이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미항공우주국(NASA)]9월 초 미국 텍사스 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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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의 강진 덮친 멕시코 … 호텔도 병원도 무너졌다
규모 8.1의 강진이 7일 멕시코 남부를 덮쳤다. 빈민 지역인 오악사카주에 있는 도시 후치탄 데 사라고사에서 무너져 내린 한 공공기관 건물. [AP=연합뉴스]100년 만에 가장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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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엿가락처럼 움직이고 사람들 못 걸어” 멕시코 지진 영상
[사진 트위터]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멕시코 남부를 강타한 지진 규모가 8.2라고 밝히며 “100년 만의 최대 규모”라고 밝힌 가운데 당시 영상들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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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지질조사국 "멕시코 지진, 규모 8.1로 상향"…현지 당국 "최소 5명 사망"
[사진 트위터 캡처]멕시코 남부 연안에서 7일(현지시간) 밤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당초 발표한 지진 규모를 8.0에서 8.1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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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 낚시꾼, 사람 낚시꾼
━ 삶과 믿음 북원주에 있는 고산(高山) 저수지로 친구와 밤낚시를 갔다. 어둠에 잠긴 산에서는 밤 뻐꾸기가 한가로이 시간의 엿가락을 늘였다 줄였다 하고, 소쩍새와 부엉이도 호젓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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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타워크레인 사고로 5명 사상…남양주신도시 공사현장서
무너져 내린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내타워크레인. [사진 경기도재난안전본부]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무너져 내리면서 인부 2명이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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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3할, WBC선 삼진 … ‘우물 안 K존’에 갇힌 한국 야구
국내 프로야구(KBO리그)의 스트라이크존을 둘러싼 논쟁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계기로 또다시 불거졌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한 한국 대표팀은 지난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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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백석동 또 싱크홀…벌써 세 번째
22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고양종합터미널과 요진와이시티 앞 도로에서 사흘 만에 또 땅꺼짐 현상(싱크홀)이 발생했다. [뉴시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고양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