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랑GO]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추고 수업 중 불이 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지하철에 놓고 내린 500만원…15분만에 되찾은 '광화문역 팀워크'
승무 직원들이 손님들이 지하철에 두고 내린 물건을 수거하고 있다. [사진 서울교통공사] ‘500만원 찾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15일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
-
[주정완의 시선] 어설픈 탁상행정이 부른 교통대란
주정완 논설위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퇴근길 시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했다.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오세훈TV’에 올린 2분 40초짜리 영상에서다. 이날 저녁 서울 명동
-
버스 타는데만 1시간…'퇴근길 지옥' 명동 찾은 오세훈 "죄송"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퇴근길 대란을 빚은 명동입구 광역버스 정류소를 찾아 "신중하지 못한 새로운 시도로 많은 분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7일 유튜브 채널
-
"말이 많아 XX" 자전거족, 할머니 살해협박…역무원 오지 않았다
지난 9일 경의중앙선 지하철 자전거 칸에서 한 할머니에게 자전거를 끌고 탄 승객들이 욕설과 폭언을 하는 모습. 사진 YTN 캡처 경의중앙선 지하철 안에서 자전거 칸에 탑승한
-
北·러 정상회담 앞두고…고려항공 여객기도 블라디보스토크行
지난 2019년 4월 25일 연회장으로 이동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식 전용기인 참매 1호와 함께
-
[포토타임]아들 동상 지켜온 ‘구순 노모’...무쇠팔 최동원 12주기 추모식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9.12 오후 5:00 아들 동상 지켜온 ‘구순 노모’...무쇠팔 최동
-
"美 경고 중요치 않다"...무기 급한 러, 유엔 대북제재도 흔드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결국 러시아 국경을 넘었다. 북·미 정상회담의 실패 만회를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러시아를 찾았던 4년 전과 달리 이번에 더 급한 쪽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
-
[제9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 제6회 중앙학생시조암송경연대회]부산부터 여수까지…전국 초·중·고 학생 217명 모인 시조 축제
"거침없이 쓰세요. 각자 상상력을 발휘해서 생각과 느낌을 생생하게 표현해 보세요. 새로우면서도 놀라움이 깃든 작품이 탄생하길 기대합니다." 1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
-
체크인 줄을 뭐하러 섭니까? 여행 고수는 공항서 사라진다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⑧ 공항 사용법 완전정복 」 공항은 세상에서 가장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이다. 이 명제에 동의한다면, 당신은 여행 고수의 자질이 충분하다. 창공의 비행기
-
고속철·새마을호 65세 이상 노인 30% 할인
오는 7월 말부터 노인학대 신고전화가 24시간 가동된다. 또 65세 이상 노인이 고속열차와 새마을호를 탈 경우 요금의 30%를 할인받는다. 보건복지부는 개정된 노인복지법에 따라 국
-
'여성' 일깨워 범죄와 손 씻기
▶ 청주여자교도소가 운영 중인 꽃꽂이반에서 수용자들이 강사의 지도로 꽃꽂이를 배우고 있다. [청주=안남영 기자] "묵향을 맡으며 붓끝에 정신을 모으다 보면 천 갈래 만 갈래로 흩어
-
『얌체족』 소탕 작전
서울 시경은 3일 시민 생산 환경 순화를 위해 바가지 상인, 열차와 극장의 암표상, 「택시」잡이 등 얌체족 소탕 작전을 무기한 벌이기로 했다. 경찰은 시경 수사과 1과와 관하 전경
-
벤처기업 상장 붐“코스닥 열차를 타라”
지난해 8개에 불과했던 코스닥 신규 등록업체가 올해 말 1백50개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98년 말 70.4포인트에 불과했던 코스닥지수도 올 들어 2백16포인트까지 치솟았다.
-
[열린 마당] 객실 열차번호 표시해야
기차를 자주 이용하는 학생이다. 그런데 기차를 탈 때마다 내가 타야 할 기차의 번호를 알 수 없어 불안하다. 특히 기차가 시간표와 약간이라도 다르게 도착하거나 출발하면 '열차를 잘
-
수능날 출근 오전 10시
200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는 다음달 6일 전국 관공서와 기업체 출근시간이 오전 10시로 늦춰지고 시험장 주변 2백m이내 차량 출입이 전면 통제된다. 교육인적자원부가
-
[내생각은…] 농사도 날씨 알면 돈 되는데 …
날씨 정보가 곧 기업 경쟁력이라는 말이 있다. 이미 일부 유통업체는 상품 주문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마케팅 과정에 날씨 정보를 활용하고 있다. 이런 날씨 마케팅을 농산물에
-
‘박정희 열차’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에 가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 면적의 거의 반을 차지하는 집무실 겸 회의실. 대통령 의자와 책상 앞에 여섯 개의 의자와 테이블이 놓여 있다. 대통령 의자 뒤엔 소형 금고
-
비비비코리아 언어 장벽을 넘은 문화 이벤트 개최해
지난 7월 10일, 사단법인 비비비코리아(회장 유장희) 비비비코리아 에서 제5회 인터내셔널 프렌즈데이 남이섬 기차여행 문화행사가 개최되었다. bbb 봉사자 및 주한외국인 300여
-
중앙일보 주최 대학생 기획·탐사 공모 가작 5편
본지가 주최한 제5회 대학생 기획.탐사기사 공모전의 가작으로 뽑힌 5편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지면 사정상 수상자들과 협의해 요약문을 싣습니다. 임태우·김민정·이소연씨(왼쪽부터).
-
렌터카 하루 10시간 125㎞가 기본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렌터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가족이나 친구끼리 피서를 가는데는 버스나 열차보다 「시한부 마이카」인 렌터카를 이용하면 오히려 경제적이고 기동성
-
낡아빠진 특급열차
박강목 지난달 24일 전주역에서 서울발 하오5시39분 임시특급열차를 탔다. 그런데 소위 특급열차의 객차가 완행열차의 그것만도 못한 낡아빠진 객차였고, 더구나 좌석번호가 20여개나
-
우체국|「생활문화센터」로 탈바꿈
우체국(전국 2천3백55개)이 지역 생활문화 공간으로 급속히 변신해가고 있다. 우체국들은 단순 우편업무에서 편의를 도모한 각종 서비스개발, 금융취급, 생활정보제공, 시설개방 등 지
-
KBS 이산가족찾기 7일째
○…1천번째의 상봉가족은 6·25때 헤어진 이정순씨(46 서울용산구후암동409)와 이송자씨 (39 부산) 자매의 상봉. 경북 영천 군수로 재직중 공산도당이 일으킨 10.1폭동사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