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원서 무료 웨딩마치를…
결혼 시즌이 다가오면서 무료 야외 예식장들이 잇따라 문을 열고 있다. 예식비용을 줄이고 화사한 햇살 아래 울긋불긋한 봄꽃을 배경으로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어 예비 신랑·
-
검찰, "양천서 고문 CCTV 확보"
서울 양천경찰서 피의자 고문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남부지검이 CCTV에 찍힌 고문 장면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는 19일 한 검찰 관계자의 말을 빌려 "양천서에서 확보한
-
부도업체 사장이 강도살인
서울 양천경찰서는 11일 운영하던 봉제공장이 부도나자 가정집에 금품을 훔치러 들어갔다가 집주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 (강도살인) 로 박명수 (朴明守.34.서울 양천구 신월
-
[황당 뉴스] 연예인 알몸 합성사진 인터넷 올린 6명 입건
서울 양천경찰서는 28일 유명 여성 댄스그룹의 멤버인 A씨의 사진을 알몸인 것처럼 합성해 인터넷에 올린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조모(31·회사원)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
'고관집털이' 사건 수사 마무리
고관집 털이 피의자 김강룡 (金江龍.32) 씨 사건이 30일 사실상 마무리됐다. 인천지검은 30일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金씨의 주장 가운데 상당부분이 근거 없는 것으로 결론짓고 金
-
"회사부터살리세요" 중소기업사장 영장기각
회사 사정이 악화될 것을 고려한 법원이 음주운전으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중소기업 사장을 영장실질심사에서 풀어줬다. 서울지법 남부지원 박해식 (朴海植) 판사는 22일 서울 양천경찰서가
-
[브리핑] 1조8000억 대출사기 피의자 부인 자살
1조8000억원대 대출 사기 피의자로 구속된 KT ENS 협력업체 중앙티앤씨의 서모(45) 대표 부인 김모(42)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31일 뒤늦게 알려졌다. 양천
-
주류업체 임원 사칭 100억원 대 가로챈 60대 남성 덜미
유명 주류업체 임원을 사칭해 투자금 명목으로 100억원대 금품을 가로챈 60대 남성이 경찰에 잡혔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대기업 자재 납품 조건으로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하겠다
-
김포공항 주차 맡기니 조폭이···범퍼 박고도 '나몰라라'
━ 김포공항 발레파킹 맡겼더니 조폭이… “고발 조치합니다. 내려가세요.”(한국공항공사 직원) “어휴, 이렇게 형식적으로 해서 뭐해? 공부 많이 했다, 너.”(무단 주차
-
[미리보는 오늘] ‘용인 일가족 살해 용의자’ 한국 온다
2018년 1월 11일 목요일 중앙일보 미리 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뉴질랜드로 도피한 용인 일가족 살해 용의자가
-
[미리보는 오늘] 숨진 신생아 4명 오늘 부검…과실여부 집중 수사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2017년 12월 18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잇따라 사망한 신생아 4명들의 부검이 실시됩니다. 이대
-
민주노총, 국회 진입 시도하며 격렬 시위…김명환 위원장 등 25명 연행
3일 오후 국회 정문에서 노동법 개악 저지 등을 촉구하며 국회 경내로 진입을 시도한 민주노총 관계자들과 충돌한 경찰이 가격당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과 조합
-
'PC방 살인' 김성수, 항소심서 선처 호소…반성문은 없었다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김성수(30)와 공동폭행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동생 김모(28)씨의 항소심 첫 재판이 열렸다. 서비스가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PC방 아르바이트
-
고유정 이어 또 토막살인…사형 구형에 판·검사는 엇갈렸다
12일 오전 제주지법에서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의 첫 공판이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호송차에 오르는 고유정의 머리채를 잡아
-
호송 중 페북글 쓴 민노총 간부, 차엔 경찰 6명 타고 있었다
“수감가는 중에 몰래 올립니다.” 지난 5일 오전 8시13분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간부 한모씨의 페이스북에 민주노총 명찰 4개가 찍힌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지난
-
신림동 강간미수 사건 막는다, 여자 혼자 사는 집에 침입하면 112로 문자 발송
신림동 강간 미수범 동영상. [트위터 영상 캡처] 신림동 강간미수 사건 등으로 여성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서울시가 여성 1인 가구와 점포에 안전 강화 대책을 내놨다.
-
김성수 "피해자 자기 아빠가 경찰이라고···억울해 죽였다"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 아르바이트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김성수(29)가 검찰로 송치됐다. 사건을 담당한 서울 강서경찰서는 21일 오전 김성수를 살인 혐의로 기소
-
'김성수법' 국회 본회의 통과… 심신미약 감형 의무조항 삭제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가 감정유치 영장 기한이 만료된 20일 오전 공주치료감호소에서 유치장이 있는 서울 양천경찰서에 도착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
-
[포토타임] 내일 초복 더위 온다... 삼계탕 집은 벌써부터 만원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00 초복을 하루 앞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 삼계탕을
-
부모·형 살해후 자수한 30대…주민들 새벽잠 깨운 '공포 소리'
양천구의 한 아파트에서 한 남성이 부모와 형을 살인하고 자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석경민 기자 서울 양천구의 한 아파트에서 부모와 형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체포돼 조사를 받
-
30대 남성, 부모‧형 살해 후 자진신고…경찰 긴급체포
30대 남성이 부모와 형을 살해한 뒤 소방에 자진 신고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10일 “가족 3명을 살해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소방
-
이재명, 김부선 반박 "盧 49재때 놀자 했다고? 그날 비 안왔다"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4일 오전 서울 양천구 CBS사옥을 방문,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에 출연해 김현정 앵커와 대화를 나누
-
그의 사망 시간, 구더기는 알고 있다...죽음의 진실 쫓는 수사관
2014년 6월 12일. 전남 순천의 한 매실 밭에서 부패가 심한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변사체의 신원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DNA 감정을 통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
"양천 경찰서장, 담당 경찰관 파면" 국민청원, 20만 동의
청와대 국민청원. 인터넷 캡처 아동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아동학대 방조한 양천경찰서장 및 담당 경찰관의 파면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6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