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내일 초복 더위 온다... 삼계탕 집은 벌써부터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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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내일 초복 더위 온다... 삼계탕 집은 벌써부터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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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내일 초복 더위 온다... 삼계탕 집은 벌써부터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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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00

초복을 하루 앞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 삼계탕을 먹으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초복이자 토요일인 16일은 최고 체감온도 35도의 무더운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내일(16일) 폭염특보가 발효된 전남권과 경상권은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로 덥겠고, 그 밖의 지역도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덥겠다"며 "내일 오전부터 밤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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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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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00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 4년 만에 돌아온 부산 모터쇼

‘미래 자동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부산국제모터쇼가 4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15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격년으로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렸다. 올해는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라는 주제로 열흘간 열린다.
이번에 열리는 국제모터쇼에서는 완성차 브랜드 6개를 포함해 총 28개 국내외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완성차 국내 브랜드에는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가 참가했고, 수입 브랜드로는 BMW, MINI, 롤스로이스가 참가했다. 2018년 모터쇼에 완성차 업체 19곳이 참여한 것에 비하면 규모가 축소됐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2022.07.15오후 2:18

해무 자욱하게 낀 해운대

15일 부산 남구 이기대에서 바라본 해운대구 마린시티 부근에 해무가 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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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오후 1:26

즐거운 여름방학...웃으며 교문 나서는 초등생들

15일 오후 서울 중구 청구초등학교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환한 표정으로 달려가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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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오후 1:12

인하대서 피 흘리며 쓰러진 20대 여성 사망...감식 나선 과학수사대

15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에서 과학수사대 관계자들이 나체 상태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된 20대 여대생이 숨진 사건과 관련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이날 오전 3시 49분쯤 인하대 캠퍼스 2호관과 60주년 기념관 사이에서 이 학교 20대 여성 A씨가 쓰러져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당시 인하대를 지나던 행인은 “술에 취한 여성이 옷을 벗은 상태로 쓰러져 있다”고 신고했다.
경찰 요청으로 119구급대가 출동했을 때 A씨는 머리 쪽에 출혈이 있었고, 맥박과 호흡이 약했다.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심정지가 왔고, 병원에 도착해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오전 7시쯤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하고, 학교 안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 여부를 수사 중이며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된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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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오후 1:08

'윤핵관 불화설' 권성동·장제원 오찬…"평소처럼 좋은 얘기 나눌 것"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왼쪽)과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5일 오찬 회동을 위해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으로 각각 들어서고 있다. 이날 오찬 장소에 먼저 도착한 장 의원은 "(권 대행과) 좋은 얘기 많이 할게요"라고 말했다. 그는 차기 지도부 체제나 당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아니요"라고 답했다. 장 의원은 최근 권 대행과의 불화설에 대해선 "어제 다 얘기하지 않았느냐"라고 답했다. 권 대행과 얼마 만에 단둘이 식사하느냐는 질문에는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뒤이어 들어온 권 대행도 '어떤 얘기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냥 평상시와 똑같다"며 "사담도 하고 당 진로 얘기도 나누고 이런저런 얘기 나누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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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오후 1:02

이재명 "책임은 회피 아닌 해결"…'박지현' 질문엔 말 아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한 뒤 의원실로 들어서고 있다. 이 의원은 이날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뭐냐'는 취재진 질문에 "책임은 회피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더 중점이 있어야 된다"고 답했다. 이어 "민생이 너무 어렵고 우리 국민들의 고통은 점점 깊어져 가는데 우리 정치가 지나치게 정쟁에 매몰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도 '전대에 출마하지 않고 쉬어야 한다는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 발언은 어떻게 보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미안하다. 좀 지나가겠다"며 말을 아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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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오후 12:10

4년만에 돌아온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첫 날 인산인해

1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 국제모터쇼가 붐비고 있다. 이날 개막을 맞은 부산국제모터쇼는 24일까지 열리며 현대차, 기아차, 제니시스, BMW, MINI, 롤스로이스 등 6개 완성차 브랜드를 포함해 8개국 120개 업체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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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오전 11:08

‘경찰국’ 신설 계획 발표하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치안감이 국장 맡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 계획인 경찰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이 장관은 이날 경찰제도개선 자문위원회 권고안에 따른 경찰제도 개선방안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차관회의와 국무회의 등의절차를 거쳐 다음달 2일자로 시행될 계획이다.
행안부는 현행 정부조직법 등에 규정된 행안부 장관의 권한 수행을 위해 행안부 내에 ‘경찰국’을 신설하기로 했다. 치안감이 경찰국장을 맡는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신설되는 경찰국은 경찰 관련 중요정책과 법령의 국무회의 상정, 총경 이상 경찰공무원에 대한 임용제청권, 국가경찰위원회 안건 부의, 자치경찰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경찰국에는 총괄지원과, 인사지원과, 자치경찰지원과 등 3개 과가 설치되고 총 인력이 16명 배치될 예정이다. 이중 경찰공무원은 업무성격과 기능 등을 고려하여 12명이 배치되며 일반직은 필요 최소한의 인력인 4명이 배치된다. 필요시 특정 업무수요 등을 고려해 추가적으로 파견 받는 인력(2~3명)까지 고려하면 행안부는 전체 경찰국 인력의 약 80% 가량이 경찰공무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찰국장과 인사지원과장은 경찰공무원만으로 보임 가능하며, 특히 인사 부서의 경우 부서장을 포함한 전체 직원이 경찰공무원으로 배치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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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오전 10:34

몸 푸는 손흥민과 토트넘 선수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들이 15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오픈 트레이닝에서 몸을 풀고 있다. 토트넘은 16일 오후 8시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스페인)와 대결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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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오전 10:34

당대표 경선 출마 선언하는 박지현..."이재명은 쉬어야"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당대표 경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박 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저는 오늘 민주당을 다양한 목소리를 더 잘 들을 줄 아는 열린 정당, 민생을 더 잘 챙기고, 닥쳐올 위기를 더 잘 해결할 유능한 정당으로 바꾸기 위해 당 대표 출마를 결심했다는 것을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의 몰락은 성범죄 때문이다. 성범죄는 무관용 원칙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을 거쳐, 민주당이 다시는 성폭력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아직도 조국의 강을 건너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기득권이 됐기 때문이다. 조국을 넘지 않고서는 진정한 반성도 쇄신도 없다. 제가 대표가 되면 반드시 조국의 강을 건너겠다”고 밝혔다.
또 이재명 의원의 전대 출마에 대해서는 “이번에는 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차기 대선에서 대선 후보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 나오면 당도 그렇고 이 의원도 큰 상처를 입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의원은 전당대회 후보 등록 첫날인 오는 17일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당초 박 전 위원장은 이날 국회 분수대 앞에서 출마 선언을 하기로 했으나, 국회 경내에서는 현직 의원을 대동하지 않으면 기자회견이 불가하다는 통보를 방호과로부터 받아 회견 장소를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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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오전 10:24

1심 속행공판 출석하는 조국 전 장관

자녀 입시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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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오전 9:25

윤 대통령 “금융리스크 확산속도 엄청 빨라 선제 조치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빚투(빚내서 투자) 청년구제 대책이 일부 상실감을 주거나 투기를 부추기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금융리스크는 비금융 실물분야보다 확산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완전히 부실화돼서 정부가 뒷수습하기보다는 선제적으로 적기 조치하는 게 국가 전체의 후생과 자산을 지키는데 긴요한 일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저신용 청년층의 고금리채무 이자를 30~50% 한시적으로 감면하는 지원책을 발표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전날 변양균 전 정책실장을 경제고문으로 위촉한 것에 대해 “과거엔 총수요 측면에서 거시 경제 방향을 잡아 왔는데, (변 전 실장은) 혁신·공급 측면에서 4차산업혁명 산업구조에 부합하는 철학을 아주 오래전부터 피력한 분”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대통령실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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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오전 9:22

원/달러 환율, 13년2개월여만에 장중 1,320원 돌파

1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12.80포인트(0.55%) 높은 2,335.12에, 코스닥지수는 2.33포인트(0.30%) 오른 768.41에 개장했다. 원/달러 환율은 5.9원 오른 1,318.0원으로 출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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