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단종법

    보사부는 모자 보건법에 따라 유전성 간질증 여성 12명에게 강제불임 수술명령을 내릴 것을 검토 중에 있다는 얘기다. 불임은 피임과는 다르다. 일시적으로 유효한 때도 있지만 대개는

    중앙일보

    1975.03.07 00:00

  • 침술로 아편중독 90% 완치-홍콩 의사

    최근 「홍콩」의 「궝와」병원에서는 아편중독자를 침술로 치료, 90%의 놀라운 성공율을 기록했다. 미국 「샌프런시스코」에서 열린 『「알코올」 및 마약에 대한 북미회의』에서 이 병원의

    중앙일보

    1974.12.23 00:00

  • 신앙 요법으로 정신병 치료한다고|52명 쇠고랑 채워 감금

    【광주】교회에서 신앙 요법으로 정신 이상자들을 치료한다고 수년동안 손발에 쇠고랑을 채워 방에 가두고 때로는 강제 노동까지 시킨 것이 밝혀졌다. 광주시 서구 용봉동 495의 3 대한

    중앙일보

    1974.11.25 00:00

  • "생약제 부자에 알콜 해독 작용있다〃

    생약제인 부자(附子)가「알콜」중독과 숙취현상의 예방 및 치료에 효능을 발휘한다는 사실이밝허져 의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북대 의대 신경정신과 교수 이시형박사「팀」이(박종문·백

    중앙일보

    1974.09.26 00:00

  • 50%는 유방 커지고 80%는 성 불능 걸려

    남성 「알콜」 중독자의 50%가 유방이 커진다고 「터론토」에서 열리고 있는 한 과학회의에서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로저·레스터」교수가 발표. 「레스터」박사는 남성의 「알콜」중독

    중앙일보

    1974.05.03 00:00

  • 「알콜」중독자가 늘어나고 있다|미국인 10%가 중독자

    오랫동안 따뜻한 곳에 두었던 꿀과 과일에서 생기는 액체를 인간이 마시면서부터 「알콜」은 인간 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오늘날에도 수억에 달하는 사람들이 즐거움과

    중앙일보

    1974.04.20 00:00

  • 교도소 창고서 메틸 알콜 훔쳐 마시고 재소자 2명 사망

    【부산】김해교도소 기결수10명이 지난 22 소내 위생부에 있는 「메틸알콜」을 훔쳐마시고 복통을 일으켜 2명이 숨지고 8명은 중태에 빠져 이 중 4명은 현재까지 병원에 입원중인 사실

    중앙일보

    1974.03.25 00:00

  • 출산권장하는 동구권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이 인구증가율을 낮추려고 온갖 방법을 다 쓰고 있는 때에 유독 동구 여러나라는 더 많은 사람을 원하고 있어 대조를 보이고 있다. 동구 대부분의 정부는 출생율의

    중앙일보

    1973.12.26 00:00

  • 알콜 중독은 서구인에 많다

    동양인이 서구인에 비해 벌로 「알콜」중독자가 되지 않는 것은 유전적 차이에 그 원인이 있다는 흥미 있는 연구결과가 「노드캐럴라이나」대학 연구진에 의해 얻어졌다. 정신의학자 「존·에

    중앙일보

    1973.10.26 00:00

  • 현역 미 육군 과반수 알코올 중독으로 판명

    현역 미 육군의 과반수가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알코올」중독자라고 발표. 이 같은 사실은 72년 미 육군에서 무작위 추출된 9천9백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일련의 조사결과 밝혀졌

    중앙일보

    1973.09.20 00:00

  • 향수·파운데이션 등 화장품 10개 품목 불량 판명

    「콤팩트」·향수·「파운데이션」등 시판화장품 가운데 6개 사의 10개 품목이 불량품임이 보사부의 8월중의 약품 등 품질검사에서 밝혀졌다. 보사부 조사에 의하면 미 성당화학의「스마트·

    중앙일보

    1973.09.04 00:00

  • 세계 여러 나라의 사회문제

    국제 청소년 및 사회문제「세미나」가 지난 5월초부터 7월말까지 서독에서 열렸었다. 서독의 「청소년·가족·건강부」(우리나라의 보사부에 해당)가 주최한 이 「세미나」에는 미국 영국 「

    중앙일보

    1973.08.07 00:00

  • 자살한 미국 시인 「존·베리먼」|유작 소설 『회복』 출간

    72년2월 「미네소타」 대학 구내 다리 위에서 뛰어 내려 자살, 미국은 물론 전세계 문단에 충격을 던져주었던 미국 시인 「존·베리먼」의 유작 소설 『회복』이 최근 출간됐다. (「파

    중앙일보

    1973.07.09 00:00

  • 이탈리아 영화계 「뭇솔리니」붐

    「이탈리아」영화계선 현재 「뭇솔리니·붐」이 한창이다. 제작중인 것만도 20여 편인데, 『「마테오티」소송』 『청년「뭇솔리니」』 『수령』 「단눈치오」등의 재목이 불은 이 작품들은 모두

    중앙일보

    1973.06.30 00:00

  • 술에 대한 통제 가장 엄한 「캐나다」

    「캐나다」에 이민 왔다가 다시 자기 나라로 돌아가는 사람들의 숫자가 차차 늘어가고 있는데 그 이유는 가지각색이다. 날씨가 너무 추워 못살겠다는 「이탈리아」인, 전통도 없고 흡사 미

    중앙일보

    1973.04.16 00:00

  • "알콜중독 유전될 수 있다"

    미·덴마크학자연구 성인이 되어 「알콜」중독자가 된 양자(여)들의 경우를 연구한 결과 「알콜」중독이 유전일 수 있다는 성향을 시사해주고 있다고 5명의 미국인 빛 「덴마크」인 정신병학

    중앙일보

    1973.03.01 00:00

  • 이민금지지역 줄여

    비상국무회의는 6일 공산권을 포함한 이주상대국을 원칙적으로 개방하는 해외이주법중 개정법률을 의결했다. 개정법률은 ▲공산주의 국가 및 ▲그세력권에있는 국가 ▲기타 국가적이익에 상반되

    중앙일보

    1973.02.07 00:00

  • 단종

    인간은 유전적으로 개량할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은 오래 전부터 있었다. 유태교의 법률인 「헤브라이」 법전은 간질병·나병·결핵·「알콜」 중독 등의 환자와는 결혼을 금지했다. 인도의

    중앙일보

    1973.02.01 00:00

  • 술 소비량

    요새「뉴요크」시의「오피스」가에서는 점심때만 되면「칵테일·라운지」들이 중견사원 족들로 몹시 붐빈다 한다. 이들은 점심을「마르티니·런치」두어 잔으로 때운다. 가로되-「마르티니·런치」.

    중앙일보

    1973.01.19 00:00

  • 불 남성들 수명 짧아 과음으로 여자보다

    【파리 로이터합동】프랑스 남성들은 지나친 흡연·과음 및 위험한 운전 등으로 여성들보다 일찍 죽어 평균수명이 아홉 살이나 낮다고. 프랑스 국립보건연구원이 공개한 통계에 의하면 프랑스

    중앙일보

    1972.12.19 00:00

  • 변해가는 동화의 내용

    이혼이나 여성해방운동,「베트남」전 같은 오늘의「놀라운 현실」들이 조금씩 동화 속으로 끼여들기 시작했다. 어린이들이 여태까지 살아왔던 동화의 세계로는 오늘을 살기에 당황하지 않을 수

    중앙일보

    1972.11.07 00:00

  • 현대 「프랑스」의 불우 시인들|-불 평론가 「피에르·세게르」분석

    다락방 속에서 쓰러져 가는 불우한 예술가들이란 흔히 19세기에서 볼 수 있는 일이었다. 정보와 통신이 발달한 현대는 천재의 싹이 그와 같이 시들어 버리게는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중앙일보

    1972.08.15 00:00

  • 여성과 술

    술과 담배는 이제 남성들만의 기호품이 아닌 듯 세계적으로 많은 여성들이 즐기고 있다. 구미 대학가의 통계에 의하면 때때로 여성 쪽이 더 많이 담배를 피우는 곳도 있을 정도라고 한다

    중앙일보

    1972.08.14 00:00

  • 주말 TV외화 3편

    TV3국은 이번 주말 외화 『애정의 순간』(TBC) 『반역』(KBS) 『잃어버린 주말』(MBC)을 각각 전파에 싣는다. TBC 12일 밤 TBC-TV의 「주말극장」(12일 밤 10

    중앙일보

    1972.08.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