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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발 대구 공공기관 개혁…임원 연봉 1억2000만원 제한
우리복지시민연합이 공개한 대구지역 공공기관 임원 연봉 현황 자료. 자료 우리복지시민연합 다음 달 1일부터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 임원 연봉이 1억2000만원으로 제한된다.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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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공공기관 연봉 2억 넘는 임원 2명…홍준표 發 연봉상한제 시동거나
━ 1억2000만원 이내 '연봉상한제 도입' 예고 홍준표 대구시장. 뉴스1 지난달 27일 홍준표 대구시장 인수위원회 측은 시정개혁 과제를 발표하면서 시 산하기관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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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장 71명 올해 물갈이 전망…39곳은 지금도 가능
연내 공공기관 70여개의 기관장이 바뀔 전망이다. 정부가 ‘파티는 끝났다’며 공공기관에 대한 고강도 혁신을 추진하고 있어 교체 폭은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4일 공공기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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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깎고, 땅 파는 공공기관…"정부 뜻대로 했다, 억울" 반발
정부가 경영이 악화한 공공기관에 손을 댄다. 계속된 적자로 빚을 불리고 있는 공기업 등의 재무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고액 연봉자의 처우를 깎는 방안 등을 추진할 전망이다. 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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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봉 1억 넘는 '신의 직장' 줄사표…알고보니 '尹 약속' 때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 공약을 내세운 가운에 이의 추진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모습. [연합뉴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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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평균 초봉 3728만원…5300만원 주는 '신의직장' 어디
[사진 픽사베이] 지난해 공공기관의 신입사원 초임은 평균 3700만원 수준이며 이 중 9곳은 5000만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공공기관 경영정부 공개 시스템인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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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Now] 대통령·장관보다 연봉 많은 공공기관장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지난해 공공기관 기관장의 1인당 평균 연봉이 1억8000만원을 웃돌았다. ‘낙하산’ 인사 논란이 끊이지 않는 상임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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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보다 많이 받네…공공기관장 연봉 1.8억, 감사는 1.6억
지난해 공공기관 기관장의 1인당 평균 연봉이 1억8000만원을 웃돌았다. ‘낙하산’ 인사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상임감사의 평균 연봉은 1억6000만원 수준이었다. 공공기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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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육아휴직자 6명 중 1명 ‘남성’…‘아빠 육아휴직’ 1위 기관은
[일러스트 강일구] 지난해 공공기관에서 육아휴직을 사용한 6명 중 1명 이상이 남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아빠 육아휴직’ 실적이 1명이라도 있는 공공기관은 전체의 86%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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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불공정한 공공기관 정규직화
손해용 경제정책팀장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공공기관의 임직원 수는 문재인 정부 5년간 35%나 늘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371개 공공기관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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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2022년도 상반기 정규직 신입직원 21명 채용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 이하 사학연금)은 5월 9일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23일까지 입사지원서를 받아 2022년도 상반기 정규직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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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의 퍼스펙티브] 대통령과 공공기관, 따로 노는 임기가 책임정치 훼손
━ 정권 교체기마다 반복되는 ‘알박기 인사’ 이현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곳곳에 알박기와 나눠 먹기가 성행해 모럴 해저드가 심각하다. 헌법을 월권하는 임명권 행사를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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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출범해도 공공기관장·감사 63% ‘임기 1년 이상’ 남아
한국철도공사. [중앙포토] 새 정부 출범 이후에도 350개 공공기관의 기관장과 감사의 63% 이상이 1년 이상, 45%는 2년 이상 임기가 남은 것으로 조사됐다. 기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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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전 지사 측근까지…2월 이후 공공기관 낙하산 10명
대선 전인 올해 2월 이후로 공공기관장이나 감사·이사 등 임원으로 선임된 이른바 ‘낙하산’ 인사가 10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나 대통령 직속 기관에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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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낙하산' 10명…공기업 사장 89% 새정부서 임기 채운다
대선 전인 올해 2월 이후로 공공기관장이나 감사·이사 등 임원으로 선임된 이른바 ‘낙하산’ 인사가 10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나 대통령 직속 기관에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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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국공 사태 무색" 20%만 경쟁채용…늘어난 공기관 임직원 실태
문재인 정부 5년간 공공기관 임직원 수가 35%나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문 대통령의 대선 공약대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추진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6일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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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관 인사 법대로'가 알박기?…"대선 3일전 사장 꽂을 판"
대통령 선거가 불과 두 달 남짓 앞으로 다가왔지만, 임기 3년이 보장된 공공기관 기관장 인선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 임기 말 임명한 기관장은 차기 정부에서 대부분의 임기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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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찰수 윤석열의 포효 "승부는 이미 끝났다. 올해가 가기 전 천하를 쥐리라" [이정재의 대권무림 2부①]
이정재의 정치풍자 무협판타지 대권무림 〈2부 제1화〉 양웅쟁패(兩雄爭覇) 둘이 싸워 이기는 자가 패자(覇者)다 一手飛翔一公落 일수가 날아오르니 일공이 추락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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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신의 직장…2조 적자나도 3000만원 성과급 주는 공기업
주요 공기업의 빚이 늘고 이익이 줄어드는데도 경영에 책임이 있는 임원들은 기본급과는 별도로 수천만원의 성과급을 챙겼다. 성과급은 적게는 1700만원에서 많은 곳은 1억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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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비정규직 없앤다던 공기업 자회사, 낙하산 창구 전락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해 세워진 공기업 자회사가 낙하산 인사의 창구로 쓰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공약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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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곽상도 아들은 50억, 박영수 특검 딸은 아파트?"
경기도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경찰서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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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남도의원이 제주로…임기말 친여 99명 알박기
허진수 전 경남도의원은 지난 4월부터 국토부 산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상임감사로 근무 중이다.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장 출신인 허 감사는 지난해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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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LH 이어, 이번엔 부동산원 상임감사가 부정청탁 의혹
한국부동산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신도시 부지 땅 투기에 이어 부동산 관련 기관 재직자의 또 다른 비위 의혹이 불거졌다. 이번에는 해당 기관 부정행위를 감시해야 하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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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덜 일해 박봉? 文이 할당제 늘렸다? ’팩트‘ 가장하는 혐오
성 평등 일러스트. 연합뉴스 혐오는 '팩트'를 가장한다. 역사가 오래된 젠더 혐오엔 특히 이러한 팩트가 많은 편이다. 예전에는 '남성이 여성보다 선천적으로 뛰어나다'는 식의 우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