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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케이크의 모든 것
기쁨·감사·축하의 자리에 빠지지 않는 손님이 있다. 손님의 이름은 케이크. 유치원에 다니는 꼬마 숙녀가 좋아하는 뽀로로 케이크부터 연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하트 케이크까지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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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텃밭 하나 들여 놓으시죠 베란다에
서울 고덕동 이영숙씨 집 베란다 텃밭. 남향 아파트 8층이라 햇빛이 충분히 확보된다. 아직 날이 차 채소 잎이 작고 얇지만 이웃에게 나눠줄 만큼 수확량은 충분하다. 인간의 ‘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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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시대, 1인용 ‘이색상품’ 들이 뜬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최근에는 1인 아파트까지 등장했다. 1인 아파트는 혼자 살기 가장 적합하게 설계됐고 몸만 들어가면 살 수 있도록 모든 옵션이 완비돼 있다. 학원가와 고시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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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식당 주방서 손님 안방까지 … 보약 한 첩 달려갑니다
“추어탕 받았니?”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엄마의 목소리엔 언제나 걱정이 가득하다. 혼자 사는 자식이 밥은 제대로 해 먹는지, 맛있다고 몸에 안 좋은 것만 사먹고 다니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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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중국 돌고래족·커우커우족이 사는 법
중국의 10월 물가는 4.4%나 급등했다. 소득증가보다 물가상승이 빠르다 보니 생존을 위한 절약 아이디어가 활발하게 나온다. 특히 1980년대에 태어나 바링허우(八零後)로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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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넘는 요트와 마이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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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식사하는 재미
흔히 식당에서 혼자 밥 먹는 사람, 그것도 중년의 남자를 보면 어쩐지 청승맞고 불쌍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그것은 혼자 식사하는 사람만이 누리는 즐거움을 모르고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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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업소 1년, 340여 곳 동참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할인판매업소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사진은 천안시 불당동 중식집 ‘도원’ 김용언대표. 이곳은 매주 금요일 자장면을 2500원에 판다. [조영회 기자]“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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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피 잔피로 칼국수 뽑아 매달 5000인분 ‘국수 기부’
국수나눔봉사대 김혁 대표(왼쪽)와 번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국수 반죽을 만들며 웃음 짓고 있다. 봉사대는 매달 5000인분의 국수를 강북구 저소득층에 나눠주고 있다. [김경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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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축제가 되는 사람, 엘비스여 영원하라
1 엘비스 프레슬리의 첫 직업은 트럭 운전수였다. 그는 1953년 고교를 졸업하고 크라운 전자회사에서 트럭을 몰았다. 그것과 같은 모델인 시보레 31 아파치. 이종진 관장은 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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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세로수길·홍대옆, 꼬불꼬불 접어들면 …
홍대옆과 세로수길의 명소들은 눈을 크게 뜨고 찾아야 한다. 여기저기 샛길에 숨어있어서다. 그곳에도 수많은 가게들이 있고, 그중에도 매니어들의 사랑을 받는 장소는 또 따로 있다.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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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냐? 도냐?” 신경전 술 한잔에 웃음 만발
불당동 동일하이빌에서 열린 지난해 대보름 윷놀이 행사. [불당마을사람들 제공]2010년 천안 불당마을 경로 윷놀이대회가 27일 오전 10시부터 대원칸타빌 체육시설(614동 뒤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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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난 동네 떡집의 비결 …
닷새 후면 설이다. 명절을 앞두고 가족들끼리 나눠 먹기 위해 떡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선물로도 떡은 인기가 꾸준하다. 강남 지역의 입 소문난 떡집을 알아 본다. 천연 재료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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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 ‘천안 = 비싼 도시’ 오명 벗기기
천안시의 반값세일 행사에 동참한 두정동 듀팡 과자점 서용필 대표가 할인품목인 식빵을 들고 서 있다. [사진=조영회 기자] ‘수도권 보다 물가 비싼 도시’ ‘음식값이 턱없이 비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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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깊이읽기] 한 상에 올린 ‘입맛 삼국지’
차폰 잔폰 짬뽕 주영하 지음 사계절, 300쪽,1만6000원 톡톡 튀는 제목이다. ‘짬뽕은 알겠는데, 차폰·잔폰은 뭐지’라는 의문을 가졌다면, 이미 당한 거다. 중국어 ‘차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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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음식점들 가격 낮춘다
천안지역 음식점과 상가, 이·미용업소들이 경기불황으로 주머니사정이 얇아진 소비자들을 위해 요금인하에 나섰다. 천안시는 경기침체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자 자율적인 가격인하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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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김정운 통 크게 키워 … 7세부터 벤츠 운전시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남 정운(26)이 후계자가 되더라도 2남 정철(27)은 곁에 있을 수 있다." 1982년 초밥 요리사로 북한에 들어가 7세부터 18세까지 정운을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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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우리는 이곳에 간다] 백석대 교수들이 뽑은 대학 주변 ‘베스트 5’
맛집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른 경우가 종종 있다. 살면서 길들여진 입맛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객관적인 평가가 힘들다는 얘기다. ‘천안·아산 LIFE’는 맛집을 인근의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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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 CCTV 70대와 통신.카드사 서버에 기록되다
길을 지날 때, 식당에 들어갈 때…. 우리의 일상을 누군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 등장하는 ‘빅 브러더’가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정보통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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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 CCTV 70대와 통신.카드사 서버에 기록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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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촌동네였던 강남을 아십니까
서울 양재동 말죽거리의 1959년左과 2008년의 모습. 한강을 건너기 전 마지막으로 쉬며 ‘말 죽을 먹이는 곳’이란 뜻에서 거리이름이 유래한 이 한가롭던 길은 강남 개발로 땅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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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무비자, 영어·컴퓨터 장벽 높아
17일부터 미국의 비자면제프로그램이 시행돼 관광과 업무 목적의 90일 이내 무비자 미국 여행이 가능해지지만 영어나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는 계층은 당분간 미국행을 미뤄야 할지도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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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 때도 거침없이 하던 일, 왜 지금 문제 삼나"
남북관계가 악화일로다. 북한은 남측 기업의 개성공단 철수문제도 꺼낸다.그 핵심에 남한 민간 단체가 북한으로 보내는 전단이 있다. '삐라 뿌리는 남자'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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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야, 여보할래?' 6살 연하 남편과 사는작가 김효니
"누나. 난 소원이 하나 있는데 내가 빨리 늙어서 누나보다 나이 많아보였음 좋겠어. 그래서 누나가 사람들 시선 따위 신경쓰지 않게 해주고 싶어!" Z씨, 그는 카툰작가 김효니씨(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