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표시, 6월28일부터 ‘만 나이’로 통일
━ 올해부터 달라지는 것들 만 나이, 식품 소비기한 등 2023년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癸卯年)’ 새해 우리 생활과 밀접한 법·제도가 달라진다. 이달 22일부턴
-
"작년도 올해도 29살...한 살 벌었어요" 사라지는 한국식 나이 [새해 달라지는 것들]
식품 소비기한 표기제와 나이 셈법, 고향사랑기부제 등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달라지거나 새로 도입되는 법·정책 등이 다양하다. 법제처와 행정안전부에서 선정·발표한 내용
-
100m 협곡 추락하고도 멀쩡…현대차·아이폰 덕에 살았다
100m 아래 협곡으로 떨어져 박살 난 엘란트라N 모습. 사진 클레오 필즈 트위터 캡처 운전 중에 100m 아래 협곡으로 떨어진 한 미국 커플이 현대차 엘란트라N(국내 모델명
-
엑셀 이후 36년…현대차, 미국시장 판매 1500만대 돌파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이 지난 21일 1500만 번째 신차를 인도한 고객들.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누적 판매 1500만 대를 넘어섰다. 1986년 울산
-
"죽은 도시 살려냈다"…美서 팔린 현대차 1500만 대, 판매 1위는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뉴욕 주 윌리엄스빌에 있는 딜러숍 '웨스트 허 현대'에서 1500만번째 신차를 고객(왼쪽에서 셋째, 넷째)에게 인도했다. 사
-
아반떼 내년 사면 33만원 덜 낸다…1600cc 미만도 채권 면제
2023년 3월 이후 지프 레니게이드를 구입하면 지금보다 약 75만원 가량을 아낄 수 있다. [중앙포토] 내년 3월부터는 배기량 1600cc 미만 자동차를 등록할 때 채권을 의무
-
[사진] 현대차 서킷 경주차 우승
현대차 서킷 경주차 우승 현대자동차의 서킷 경주차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 중인 글로벌 투어링카 대회 ‘2022 월드투어링카컵(WT
-
잘 나간다, 아반떼 경주차…투어링카 대회 드라이버·팀 모두 우승
현대자동차의 서킷 경주차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26~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코니쉬 서킷에서 진행 중인 글로벌 투어링카 대회 '2022 월
-
고속도로서 '연료 부족' 멈춘 승용차…뒤따라오던 차량 '쾅'
부산의 한 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이 연료 부족으로 멈춘 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0일 오전 8시 25분께 부산 기장군 부산울산고속도로 울산 방향
-
현대차·기아 43만여대 리콜, 테슬라 4만여대도 시정조치
스포티지와 쏘렌토, 싼타페 등 현대차와 기아가 만든 차량 43만여대에 대해 리콜이 실시된다. 또 테슬라 모델3 등 2개 차종 4만3000여대도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27일 국토교
-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 상품성 강화한 아반떼·쏘나타 선보여
준중형승용차·중형승용차 부문 현대자동차가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준중형/중형승용차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13년 연속 수상이다. 현대자동차는 대한민
-
정의선 2년, 전기차 퍼스트무버 통했다…글로벌 톱3 도약
정의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4일로 취임 2년을 맞는다. 코로나19 확산과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등 위기 속에서도 선제적으로 전동화 전략을 전개해 현대차그룹을 ‘글로벌
-
정의선 2년, 전기차 퍼스트무버 전략 통했다…글로벌 톱3 ‘역대급’
지난 5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사옥 대강당에서 직원 대상 ‘마음 상담 토크 콘서트 : 요즘, 우리’를 마친 뒤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단독] 집도 아닌데 2년반 걸린다고? 제네시스 SUV 계약자 속탄다
제네시스 GV80 차량용 반도체 등 부품 부족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의 일부 차종 출고 기간이 최대 2년 6개월 이상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현대차·제네시스와 기아의 10월
-
[단독] 2년은커녕…제네시스 SUV, 지금 사면 2년반 뒤 받는다
제네시스 GV80 가솔린 2.5T 모델을 계약할 경우 출고까지 2년6개월 이상이 걸린다. [사진 제네시스] 반도체 등 부품 부족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의 납기 지연이 이어지면서 계약
-
현대차, ‘2022 현대 N 페스티벌’ 개최
지난 5월 '현대 N 페스티벌' 1라운드에 참가한 드라이버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국내 최대 규
-
제네시스 GV80 타고 오프로드 달린다…2만원에 체험 가능한 곳
지난 15일 취재진에 공개된 충남 태안에 문을 연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고속주회로. 38도가 넘는 경사로에서 시속 200㎞ 넘는 주행 체험이 가능하다. 사진 현대
-
전기차 1위는 니로EV, 스타리아도 관심 컸다…추석 렌터카 순위
왼쪽은 기아의 전기차 니로EV, 오른쪽은 현대차의 우주선을 닮은 다목적차량(MPV)인 스타리아. 사진 기아·현대차 아반떼와 카니발, 쏘나타 등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단기 렌터
-
물폭탄에 잠긴 차 8대 홀로 구조했다…경주 갤로퍼 영웅 정체
시민 구강민(28)씨가 6일 오전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물폭탄이 쏟아진 경부고속도로 경주나들목 요금소를 지나 경주 방향 도로에서 침수된 차량을 구조하기 위해 차주와 함께 차
-
"'계곡살인' 이은해, 남편 신용카드로 쓴 한달 택시비만 200만원"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은해씨.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계곡 살인사건' 피고인 이은해(31)씨가 남편이자 피해자인 윤모(사망 당시 39세)씨의 신용카드로
-
국토부, 현대차·기아·벤츠 등 7개사 차량 제작결함 발견…22만2138대 리콜실시
사진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 캡처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GM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한국GM,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
尹 정부 고위공직자는 제네시스를 좋아해…수입차는 벤츠가 인기
윤석열 정부 고위 공직자는 그랜저 등 현대차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가 27일 윤석열 정부에서 새로 임명된 고위공직자 49명과 그 가족이 소유한 차량을 전수조사한 결
-
"반도체 수급난 탓에"…현대차·기아 7월 미국판매량 10.8%↓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생산 차질이 계속되면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7월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EV6 GT 3일 현대차그룹은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
-
"제주 오래 머물면 이득" 내 차 끌고 배 탄다…VIP 객실보니
진도와 제주 항로를 오가는 카페리선 ‘산타모니카호'가 지난 5월 7일 첫 운항을 시작했다. 진도항(옛 팽목항)에서 출항해 90분 만에 제주도에 닿는다. 제주도로 통하는 최단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