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맛집]'단군의 땅' 황해도식 되비지 일품

    서울강북에서 좀 크고 번듯한 한식당치고 고깃집 아닌 곳이 없다. 곁메뉴인 냉면이나 찌개들도 식당마다 거의 비슷비슷한 맛. 그런 점에서 지난 5월 어린이대공원 후문 앞에 문을 연 갈

    중앙일보

    1997.12.26 00:00

  • [스크린기행]11.충북 단양 여행쪽지(2)

    ▶단양팔경 = 여덟 곳의 명승지를 가르키는 말로 제1팔경과 제2팔경이 있다. 제1팔경은 도담삼봉.석문.상선암.중선암.하선암.사인암.구담봉.옥순봉. 제2팔경은 다리안산.죽령폭포.칠성

    중앙일보

    1997.08.21 00:00

  • [맛집]서울 삼청동 한정식집 '솔뫼마을'

    외식산업이 성황이라지만 제대로 격식을 갖춘 한정식집은 찾기가 쉽지 않다. 가격대도 만만치 않아 저녁 한상에 기본 2만~3만원인 곳이 대부분. 하지만 이것저것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나

    중앙일보

    1997.08.07 00:00

  • 동국전문대,뇌종양 어린이 돕기 행사개최

    '순덕이를 도웁시다 - ' 5일 낮 12시 경북칠곡군기산면 동국전문대 중앙관 1층 로비에서 뇌종양을 앓고 있는 순덕이를 돕기 위한 동국초당마을의 장맛보기 퍼포먼스가 열렸다. 이날

    중앙일보

    1997.08.06 00:00

  • 백화점 세일때 스낵코너도 가격인하

    백화점 쇼핑의 또 다른 즐거움은 스낵코너나 식당가등에 들러 여러가지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 고객들은 이번 여름 백화점 세일기간중 음식도 싸게 먹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중앙일보

    1997.07.04 00:00

  • 독안의 농익은 김치

    겨울이 익는다.마당 한 귀퉁이에 마련된 작은 화단에 그제 내린 잔설이 제 모양 그대로 앉아 있다.제법 강한 추위.덕'을 본 것이다.잔설은 무적처럼 침범해 화단 깊이 들어앉아 김치독

    중앙일보

    1997.02.01 00:00

  • 계절별 영양섭취-추울땐 고칼로리식.여름철 무기질 보충

    금연(禁煙),절주(絶酒),적절한 운동은 건강백세를 향한 지름길. 영양가가 골고루 있는 음식 섭취,동물성 기름과 짠음식 제한,제철 음식 먹기등 좋은 식습관 가지기도 방법은 누구나 알

    중앙일보

    1997.01.05 00:00

  • 쌈밥.된장찌개 대표메뉴 '한국우렁촌'

    쌈밥은 뭐니뭐니해도 쌈장 맛.조그만 뚝배기에 파란 풋고추를 송송 썰어넣어 자글자글하게 지진 된장은 첨가하는 재료에 따라 묘하게 다른 맛을 낸다.시골에서 자란 사람이라면 논두렁에서

    중앙일보

    1996.10.25 00:00

  • '보름달'-쇠고기 살짝 데쳐먹는 샤브샤브가 주메뉴

    지금이야 강남에 고급 음식점이 어딜 가나 가득하지만 8년전만해도 큰음식점 찾기가 쉽지않았다. 호텔이나 대형건물은 쑥쑥 들어서는데 외국바이어 대접이나 회식자리는 마땅치 않았던 것.여

    중앙일보

    1996.10.11 00:00

  • 단양 향토음식경진대회 오리장수탕 출품 꽃거리가든 大賞

    소백산철쭉제가 한창인 단양에서 지난 30일 전야제행사의 하나로 제3회 향토음식경진대회가 열렸다. 지역특색을 살린 음식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단양군이 주최한 이 행사에는 군내

    중앙일보

    1996.05.31 00:00

  • 쌈밥집 '송도'

    중앙일보「맛집」이 지면과 형식을 바꿔 새로 시작합니다.「맛집」은 규모의 크고 작음을 가리지 않고 맛있는 집이라면 어디든지찾아가 음식.서비스.위생.분위기.시설을 평가,독자에게 소개하

    중앙일보

    1996.03.15 00:00

  • 논현동 "원조쌈밥집"

    술을 즐기다 보니 값이 싸면서도 맛있는 안주를 하는 곳이 아쉽다.원조쌈밥집은 2년전부터 이런 기준에 딱 맞아 친한 친구. 동료들과 어울려 자주 다니는 곳이다. 이집의 별미는 얇은

    중앙일보

    1995.10.01 00:00

  • 징기스칸요리 전문 "신라"

    송파구방이동 위례성길 도로변에 자리한 한식집 「신라(新羅)」는 신선하고 부드러운 고기맛이 감칠맛인데다 분위기가 좋아 퇴근길이나 주말이면 동료.가족들과 함께 즐겨 찾는 나의 단골집이

    중앙일보

    1995.05.31 00:00

  • 막국수집 副주방장 金興閏씨 경우

    크든 작든 음식점 주방일은 고된 작업이다.재료 구입에서부터 요리.설거지에 이르기까지 편한 일이라고는 거의 없다.그러나 이렇게 힘들고 고된 일을 참아내는 것은 「언젠가는 내 식당을

    중앙일보

    1995.04.17 00:00

  • 생고기 전문점 여의도 "신정"

    여의도 MBC방송국 인근 증권타운의 한일은행 빌딩지하에 있는생고기전문점 「신정」은 방송일을 마치고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들러 쫄깃쫄깃한 생고기 안주에 소주를 마시며 하루의 피로를

    중앙일보

    1995.04.04 00:00

  • 신촉역앞 골목안 보리밥쌈집 "예촌"

    내 사무실은 신촌 한복판에 있다.신촌하면 먹거리.볼거리가 많아 점심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이 없을 거라 생각하겠지만 점심. 저녁을 거의 외식해야 하는 입장이고 보면 점심 한끼 해결이

    중앙일보

    1994.10.05 00:00

  • 쇠고기 희소부위집 청담동 옹손

    원래 맛있는 음식 찾아다니기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신용카드사로자리를 옮기면서부터 좋은 식당으로 소문난 곳이면 더 열심히 찾아보게 된다.카드회원들을 위해 근사한 가맹점을 확보해야 한다

    중앙일보

    1994.09.28 00:00

  • 오곡밥에 취나물·호박잎 싸먹는「쌈밥」일미(성림-서울 마천동)

    며칠 있으면 말(마)의 해를 맞는다. 예부터 말은 소·개와 함께 인류에게 가장 충성스러운 동물로 통해왔다. 말은 또 빠른 주력, 폭발적인 힘 때문에 과거 전쟁터에서는 준마가 어느

    중앙일보

    1989.1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