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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 아픈 건 질색, 단순함으로 승부하라
그리스 신화에서 크레타의 왕 ‘미노스’는 반우반인(半牛半人)의 괴물 ‘미노타우르스’를 가두기 위해 ‘명장(名匠)’이라는 뜻을 가진 ‘다이달로스’를 시켜 ‘라비린토스’라는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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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가슴 두근두근, 혹시 심장병?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그대 때문에 영원히 이 ‘심장이’ 난 그대만을 사랑해.”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차승원은 ‘두근두근’ 노래를 듣기만 하면 가슴이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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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가슴 두근두근, 혹시 심장병?
“그대 때문에 영원히 이 ‘심장이’ 난 그대만을 사랑해.”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차승원은 ‘두근두근’ 노래를 듣기만 하면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맥박이 빨라지곤 한다.가슴 두근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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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회전하며 한 방에 암세포 때리는 ‘래피드악’ 설치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이 최첨단 방사선 치료기인 ‘래피드악’을 도입했다. 이 치료기는 방사선 조사 시간이 2~3분으로 짧고 피폭량도 기존 치료기인 토모테라피보다 최대 30% 가량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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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의료 영상진단기
그림은 1895년 11월, 독일의 물리학자 빌헬름 뢴트겐이 X선을 이용해 부인의 손을 찍는 모습. 오른쪽은 인류최초의 인체골격 X선 사진. 인간의 몸속을 투명한 유리병처럼 들여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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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지면 걷잡을 수 없는 대동맥류
심장이 뿜어낸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는 대동맥. 가슴에서 복부 중심부를 관통하며 지나간다. 대동맥은 굵기도, 압력도 최고인 혈관이다. 문제는 높은 압력을 오랜 세월 견디다 보니 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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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방사선 치료 엄청 똑똑해졌다
첨단 방사선 치료기는 주변 정상조직을 보전하면서 암세포만을 공략하므로 환자들이 치료를 받으면서도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사진은 토모테라피 치료를 받는 암환자.‘암, 너 이젠 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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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로 MP3 작동하는 청바지, 충격 조절하는 신발 나와
MP3 플레이어 조정기(조이스틱)가 달린 청바지, 심장박동 측정기 내장형 운동복, 졸음을 방지 신발…. 정보기술(IT)이 접목된 '똑똑한 패션제품'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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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TV '총명한 축구 운동복' 소개
북한 조선중앙텔레비전은 28일 저녁 8시 보도 시간에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응용한 '총명한 축구 운동복'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중앙TV는 "어느 한 나라에서 '총명한 축구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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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당선작
▶ 그림 = 박병춘 아내가 나간다. 어둠보다 검은 머리를 휘날리며, 마당의 병든 무화과나무를 지나, 녹슨 대문을 열고, 아내가 나간다. 아내는 모지락스럽게 대문을 철커덕 닫아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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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곧 검진실 … 24시간 건강 자동 체크
혼자 사는 노인이 거실에서 쓰러져 뼈가 부러졌거나, 체온이 급격하게 오르내린다고 치자. 또는 만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심장 박동이 아주 불규칙적으로 뛴다고 해보자. 누군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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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집이 곧 검진실…24시간 건강 자동 체크
▶ 미국 MIT 연구팀이 개발한 반지형 건강체크기. 혈압.체온 등의 정보는 무선인터넷으로 병원으로 전송된다. 혼자 사는 노인이 거실에서 쓰러져 뼈가 부러졌거나, 체온이 급격하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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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 업그레이드] 3. 심장병을 확 줄이자
2000년 4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 임수혁 선수가 경기 도중 갑자기 쓰러졌다. 심장이 멈춘 것이다.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아직까지 식물인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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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 업그레이드] 3. 심장병을 확 줄이자
2000년 4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 임수혁 선수가 경기 도중 갑자기 쓰러졌다. 심장이 멈춘 것이다.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아직까지 식물인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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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박동 검사로 패혈증 예방
심장박동의 변화를 분석함으로써 미숙아 등에게 치명적인 패혈증 징후를 조기발견해 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분야의 전문가인 버지니아대 파멜라 그리핀과 랜돌 무어맨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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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아기의 치명적 감염 '사전 탐지'
갓 태어난 아기들의 경우 불완전한 면역체계로 인해 적은 감염에 의해서도 치명적인 질병으로 사망하거나 심각한 합병증이 유발될 수가 있어 부모들은 늘 노심초사함을 볼 수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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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집에 앉아서 검진 - 서울대병원, 재택産前관리시스템 구축
결혼 7년만에 첫아기를 가진 가정주부 K씨.어렵게 얻은 아기여서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다. 수시로 병원에 가야하지만 임신부의 나이가 많아 가급적이면 움직이지 말라고 의사는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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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안가고도 태아건강 진단
임신성 고혈압, 태아의 발육부전등의 증세를 보이는 고위험임신부는 물론, 직장생활을 하는 임신부들이 병원에 가지 않고도 태아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시스팀이 최근 국내에서 개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