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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중이염
중이라 함은 외이도 입구부에서 약3·5cm 안쪽에 위치한 고막을 외벽으로 하는 조그마한 공동을 말한다. 이러한 중이강은 구씨관이라는 좁은 관에 의해 콧속의 비강과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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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사회로 간다(6)|건전한 사회체육이 국민건강의 바탕
많은 사람들이 국민소득 2천달러의 고지를 넘어섰다고 기뻐하고 2000년대의 장미빛 꿈에 부풀어있다. 멀지않아 우리도 선진국대열에 올라서서 1등국민이 될것으로 모두가 믿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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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보상보험 5인이상 업체로 확대
정부는 10인상 사업장에만 적용해온 산업재해보상보검 제도를 88년까지 5인이상사업체로 확대하고 최저임금제와 임금지급보장제도를 추진키로 했다. 산재보상보검제도가 5인이상 사업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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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성현들의 건강법을 배운다.
옛 성현들이나 위인들의 삶을 살펴보면 그들의 위대함이 정신·신체적인 건전한 삶에서 나왔음을 쉽게 알수 있다. 현대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위대한 철학이나 업적을 남긴 동·서양 선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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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이렇게 풀자
현대인을 괴롭히는 여러 가지 요인 중 하나가 스트레스라는 괴물. 특히 최근에는 「테크노스트레스」라는 이름의 신종 스트레스까지 등장했다. 사회적 급변, 정보의 범람과 다양성, 경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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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주사 지금이 적기|WHO가 분석한 올겨울 감기 유형
또다시 독감철이 왔다. 불청객으로 해마다 겨울이면 어른·아이 할것없이 괴로움을 당하는 독감(인플루엔저)을 막을 방법은 없을까. 그러나 지금까지 이에 대한 시원한 예방법은 없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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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국가단체」개념 더 명확히
손제석문교장관은 12일 하오 민정당문공위·학원특위 연석회의에서 좌경 의식화학생의 선도교육때는 사상이념교육과 함께 심신단련의 과정을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말하고 좌경 의식화를 역의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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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위산과다|문한규
『뱃속이 비어 있을 때면 신트림이 나는 것으로 보아 위산과다 같습니다. 혹시 위나 십이지장 궤양이 이미 생긴 것은 아닐까요.』 흔히 위산이 많으면 궤양을 생각하고, 무산인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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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잠재력 극대화할 교육제도를"|2천년대 교육개혁 공정회 지상중계
한국교육은 양적 팽창에도 불구, 수많은 위기요인을 내포하고 있다. 질적·구조적 측면에서 많은 취약점을 제거하고 해소하는 작업이 시급하다. 개인의 자기실현이나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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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가 말하는 남의 인생 나의 건강|정문기 박사
『생 물고기를 찾아 삼천리 강산을 누비면서 느낀 결론은 사람 또한 자연의 한 미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오.』 망구 (여든 하나)를 넘어 망백(아흔 하나)을 바라보는 나이의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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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상해 아시아여자농구|대표팀 다시 강훈
여자농구대표팀이 29일부터 다시 합숙훈련에 돌입한다. 대한농구협회는 오는10월13일부터 24일까지 중공 상하이에서 벌어지는 제10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대비, 오는 10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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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건강…"지나친 운동은 해롭다"
찌는듯한 무더위가 계속되고 이 더위를 피해 야외로 나가는 휴가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휴가란 일을 떠난 휴식의 시간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자기발전의 먼 지평을 바라보는 자기성찰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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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하고 싶다|노인문제 - 그 현주소
전통적인 농경사회에서는 노인은 집안의 웃어른으로 또는 가사 결정권자로서의 권한과 역할이 있었지만 1960년 이후의 급속한 공업화·도시화 그리고 이에 따른 사회구조의 변화로 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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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있는 식사·조깅·신앙의 삼위일체 신철종
『절도있는 식사. 적절한 운동, 정신안정의 삼위일체생활이 제 건강을 지키는 비결입니다. 이 삼위일체 건강법을 생활습관으로 익혀 병마를 물리치고 건강을 되찾았지요.』 신철종씨(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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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감 느끼는 일거리를 찾는다|그룹인터뷰|육체적인 건강
현대사회에서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그려 쉬운일이 아니다. 급격한 사회변화에 따른 가치관의 혼돈, 거기서 뿌려지는 불안과 자기상실감, 출세를 향해 정신없이 치닫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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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감 느끼는 일거리를 찾는다|그룹인터뷰|정신적인 건강
이제 정말 건강한 삶이란 어떤 것인가 진지한 마음으로 따져보고 의식의 전환을 이끌어볼 때가 아닐까.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살려고 어떻게 노력하고 있읍니까?』 막상 이런 물음을 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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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단전호흡·마인드 컨트를의 삼중주
합기도(공인7단)로 다져진 육체적 건강에 선과 마인드 컨트롤, 단전호흡을 골고루 가미한 정신적 건강유지법이 김종필씨(51·자원재생공사사장)의 처방. 동적인것과 정적인것이 적당히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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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송 늦었더라면 후유증 심했을 듯
장경식국립의료원장은 11일 입원 첫날밤을 보낸 버마폭발사고부상자를 둘러본뒤『모든 부상자들이 심신의 안정을 되찾아 본격치료에 들어갔으며 크게 걱정할것은 없다』고 말했다. 16명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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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한국인 10명중 8영은 중류」 -이것은 중앙일보의「국민생활의식」조사에서 밝혀진 사실이다. 이들의월평균 소득은 30만∼70만원. 최근 경제기획원이 발표한 전도시 가구당 월평균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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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순 요통재발…박찬숙 무릎수술
○…불운의 에이스 박철순(27)이 또다시 병상에 누웠다. 작년 최우수선수상에 빛났던 박은 지난 22일 잠실의 대MBC전에서 허리디스크가 재발, 이날 서울대병원 l222호(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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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피살사건 대학에 손배책임 없다
서울민사지법합의 7부 (재판장 최종백 부장판사)는 15일 정신분열증 학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전 서강대전자공학과장 김명규교수(당시32세)의 미망인 강신화씨(31·서울역삼동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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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성질환|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라
어느 건설회사의 현장소장인 A씨(42)는 소화가 안되고 늘 속이 거북하다며 종합병원 내과에 들렀다. X선사진을 찍어보았으나 아무런 이상도 발견되지 않았다. 의사는 정상이라며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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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선30년…심신안정으로 난제실마리도 풀려
선의 생활화로 심신의 안정과 건강을 꾀하고 있다는 김종해박사(53·화종신경정신과의원장). 불교공부를 시작하면서 선에 관심을 갖게되었다는 김박사는 올해로 참선 30년을 맞는단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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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회복기가 중요하다|전문가가 말하는 효과와 요령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갖가지 방법들이 동원되고 있다. 여러가지 운동을 하기도 하고 자연식을 즐겨 찾기도 한다. 단식도 그러한 방법 중의 하나. 최근 이유는 다르지만 한 정치인이 단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