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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회 산책] 한국 판화계의 원로 황규백 外

    [전시회 산책] 한국 판화계의 원로 황규백 外

    [갤러리현대 제공]◆한국 판화계의 원로 황규백(76)씨가 유화 전시를 연다. 2004년 유화로 첫 개인전을 열고 4년 만이다. 꼼꼼한 손작업으로 딱딱한 동판을 긁어내는 메조틴트 기

    중앙일보

    2008.12.12 01:05

  • [작은갤러리] 실뜨기 공간

    [작은갤러리] 실뜨기 공간

    기하서정(17일까지, 서울 소격동 갤러리 선컨템포러리, 02-720-5789) 1997년부터 실줄을 사용해 기하학적 공간을 만드는 설치작업을 해 온 국민대 김태곤(39) 교수의

    중앙일보

    2008.02.04 20:41

  • [작은갤러리] 조작된 신비감

    [작은갤러리] 조작된 신비감

    구동희 개인전 (23∼3월 16일, 서울 신사동 아틀리에 에르메스, 02-3015-3208) 설치작가 구동희씨는 신체와 정신이 분리되는 신비한 순간, 그리고 그 신비감이 깨진 순

    중앙일보

    2008.01.21 20:17

  • 상상력… 호기심… 새 경험을 시키세요

    21세기는 T자형 인재의 시대다. 다방면으로 고른 지식을 갖추되 자기만의 전문 분야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종합적인 사고로 창의적인 산출물을 내놓을 수 있다. 요즘 국내에서도 많은

    중앙일보

    2006.07.31 22:47

  • [수도권 생활정보] 2월 13일

    *** 오늘은 화초로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자. 실내가 더욱 건조해지는 계절이다. 이럴 땐 식물을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수중 식물인 부레옥잠.물옥잠.물개구리밥 등을 물이

    중앙일보

    2003.02.12 18:36

  • 지구촌 관혼상제 한자리에...

    옛부터 인류는 공동체생활을 통해 희노애락을 여러 형태의 의식(儀式)으로 승화시켰다. 백일잔치와 돌잔치.성인식.결혼식.장례식 등 인간의 생애에는 단락단락마다 그 의미를 함께 새기는

    중앙일보

    2000.09.15 09:35

  • 9월29일부터 '세계 통과의례 축제'

    옛부터 인류는 공동체생활을 통해 희노애락을 여러 형태의 의식(儀式)으로 승화시켰다. 백일잔치와 돌잔치.성인식.결혼식.장례식 등 인간의 생애에는 단락단락마다 그 의미를 함께 새기는

    중앙일보

    2000.09.15 00:00

  • IMF위기 벗어나게 한 전국 게임방 특수…

    우리 나라를 외환 위기의 늪에서 탈출시켜 준 산업으로 게임을 빼놓을 수 없다. 고스톱이나 바둑, 포커는 여전히 사람들의 관심이 줄지 않고 있다. 사람이 모이는 까닭을 찾는 데에서

    중앙일보

    2000.08.25 13:22

  • 국립민속박물관 '20세기 문명전' 성황

    "아빠, 이게 뭐야?" "응, 그건 남포라는 거야. 등불을 영어로 램프라고 하는데 거기서 나온 말이야. 옛날에 전기가 없을 때 남포로 불을 밝혔지. " "박래품은 무슨 말이야?"

    중앙일보

    1999.09.20 00:00

  • 전통놀이 아스라한 추억속으로 사라지고 전자오락이 주인행세

    3~4m 앞에 석필로 그은 하얀 선. 어머니에게 심부름 삯으로 받은 10원짜리를 손에 쥔 아이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철이보다는 잘 던져야 할텐데…. " 던진 동전이 선에 제일

    중앙일보

    1997.08.30 00:00

  • 초등학생 가을운동회 전통놀이 응용바람직

    지난달 24일 초등학교 2학년인 큰 아이의 가을 운동회가 있었다.어릴적 운동회를 생각하고 간 나는 색다른 운동회를 접하게됐다.우리의 전통 놀이를 응용해 모두 44가지의 놀이마당을

    중앙일보

    1996.10.08 00:00

  • 14.태국 뽕남론.도이창 마을

    탐사팀을 태운 미니버스는 뽕남론 라후(셀레)족 마을로 가기 위해 치앙라이 남쪽을 향해 달린다.미니버스가 광 마을과 비엥빠빠오의 중간 지점쯤 왔을까.창문 밖을 바라다 보면서 가고 있

    중앙일보

    1996.01.22 00:00

  • 태국북부거주 라후족 ″고구려 유민의 후예〃 | 김병호 박사 르포소설「치앙마이」서 주장

    태국과 미얀마의 국경지역 치앙마이 북부 밀림 속에 라후족이라는 소수민족이 4만 명쯤 살고 있다. 이들은 우리처럼 김치(와치라고 부른다)와 된장을 담가 먹으며, 설날이면 동네 처녀들

    중앙일보

    1992.09.08 00:00

  • 할머니 자믄 깨워?| 그럼, 일어날 때까지 깨워야 혀…

    『공장에 취직혀서 아주 울라가 버렸슈.』 가슴이 철렁했다. 이러다간 상여꾼은커녕 동네에 사람이 남아날 것 같지가않았다. 지난 시제 때 홀짝홀짝 술 받아 마셔 가며 기름때 묻히고 판

    중앙일보

    1992.01.01 00:00

  • 본격 피서 시즌인 7월이 시작됐다. 피서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바로 바닷가. 원색적 자연의 분위기를 살리면서 활동에도 편한 해변 복이 바로 선드레스류다. 올 선드레스의 경향

    중앙일보

    1981.07.04 00:00

  • 남과 여의 벽을 허문다|유럽 국민학교의 남녀 역할평등교육

    지금「프랑스」는「파리」에 살고있는 화가 방혜자씨는 작년가을 그곳 국민학교에 들어간 7세된 딸 사빈이가 학교에서 만들어왔다는 벽걸이 거울을 내보이며 『우리집 화장 거울』이라고 자랑했

    중앙일보

    1979.05.25 00:00

  • 고유의 한국적 멋을 담아

    동양화가 이서지씨의 한국풍속화전이 28일부터 12윌3일까지 미도파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이씨는 72년부터 해마다 사라져 가는 한국의 풍속을 아쉽게 여겨 화폭에 담아 전시를 하고 있

    중앙일보

    1974.11.29 00:00

  • 『산골 다람쥐』

    요즘의 아이들이 노는 것을 보면 옛날과는 다르다. 술래잡기·숨바꼭질·구슬치기 등은 보기 드물어졌다. 소녀들도 마찬가지다. 공기놀이나 실뜨기 따위는 서투르기 짝이 없다. 비좁은 골목

    중앙일보

    1974.06.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