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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일본 프로야구 신기록- 400
▶ 가네다 마사이치(金田正一·고쿠테쓰-자이언츠) 통산 400승1969년 10월 10일, 자이언츠와 주니치의 경기. 자이언츠의 가네다 마사이치는 이 시합 전까지 개인 통산 399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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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원 세이브부문 신기록
○…태평양 鄭明源이 1일 삼성전에서 9회에 등판해 구원에 성공함으로써 시즌 42세이브포인트를 기록,이 부문 신기록을 세웠다.종전기록은 지난해 宣銅烈의 41세이브포인트. ○…한화 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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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우 vs 김기동 중원 머리 싸움
프로축구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향한 단판 승부가 31일 오후 7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차범근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정규리그 2위)과 6강 플레이오프(PO)와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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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신세계 따돌려
우리은행이 31일 부천에서 열린 2007~2008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김계령(12점)·홍현희(8점)의 골밑 공격과 김은혜(11점)의 외곽포를 앞세워 신세계를 52-49로 제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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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 감독 "이천수 투입으로 분위기 반전"
네덜란드 프로축구팀 페예노르트 감독이 이천수를 칭찬했다는 소식에 이천수가 인기 검색어 정상에 올랐다. 이천수는 4일 밤(한국시각) 네덜란드 로테르담 데 퀴프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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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 3차대회 역전우승한 김연아
지난 시즌에 비해 훨씬 원숙해진 김연아가 10일 프리 스케이팅에서 아름다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하얼빈 AP=연합뉴스]“체력적으로 힘든 기색이 없었고, 음악에 맞춘 감성적인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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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요미우리 日 센트럴리그 공동선두
주니치는 28일 요미우리와의 맞대결에서 대만출신의 쿠 윤추의호투와 다쓰나미 가즈요시의 결승홈런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주니치는 66승59패(승률 0.528)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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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박성균, MSL 최연소 우승 '거침없이 하이킥'
박성균(위메이드 폭스ㆍ16)이 17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린 ‘곰TV MSL’ 시즌3 결승전에서 프로토스 김택용(MBC 게임 HERO)을 3대 1로 꺾고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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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4할 괴력 빠른발이 만든다
「발이 타격을 한다.」 해태 李鍾範이 21일 쌍방울과의 광주경기에서 4타수 4안타를 때려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을 세우며 「꿈의 타율」인 4할에 복귀했다.91년 張鍾熏(한화)이 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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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소 20억 돈 잔치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입장 수입에서 ‘대박’이 났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포스트시즌 12경기에서 관중 수입이 36억3271만3000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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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중앙서울마라톤D-2] ‘케냐 3인방+지영준’ 중앙마라톤서 일낸다
“올 시즌 한국 마라톤 최고 기록은 내가 깬다.” 4일 서울 잠실~경기도 성남의 42.195㎞ 코스에서 벌어지는 2007중앙 서울마라톤에서 올 시즌 국내 최고 기록 수립이 기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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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그 ‘강팀의 굴욕’
10대들이 맹활약하는 한국리그에서 노장들이 설 곳은 점점 좁아진다. 사진은 50대의 대표선수 조훈현 9단(左)과 홍민표 6단의 대결. 지난해 1장이었던 조 9단은 올해 제일화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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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신한은행에 일격
올 시즌 여자 프로농구에서 전승 우승이 예상됐던 신한은행이 5경기 만에 무릎을 꿇었다. 신한은행은 11일 용인 원정 경기에서 삼성생명에 53-58로 졌다. 개막 4연승 후 첫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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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남자골퍼 올시즌상금 상위10명이 5억4천여만원
○…국내 남자 프로골프계에 극심한 상금 편중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2일 SBS최강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 올시즌 8개공식대회의 총 상금 14억9천만원중 상금랭킹 상위 1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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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美프로야구 완투게임 줄어든다
선발-중간계투-마무리라는 투수 분업체제는 현대 야구의 흐름이다. 선발투수가 경기끝까지 던지는 것이 과거의 야구였다면 현대야구는 투수마다 특성에 맞는 역할을 부여,체력적인 부담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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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의 골프야 놀자Ⅱ 2단 그린서의 퍼팅
골프야 놀~자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미현입니다. 이번 주에는 드디어 올 시즌을 정리하는 대회인 ADT챔피언십이 열립니다. 우승 상금이 100만 달러나 되는 큰 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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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로드 ‘잭팟’ 뒤엔 버핏의 귀띔 있었다
‘수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55)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77)에게 ‘밥그릇’을 뺏겼다.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18일(한국시간)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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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괴물’ 강경남 에덴벨리 골프 우승
‘2007 괴물 신인’ 김경태(신한은행)가 역전패 악몽에 신음하는 사이 ‘2006 괴물 신인’ 강경남(삼화저축은행)이 맹추격하고 있다. 강경남은 23일 경남 양산의 에덴벨리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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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캠핑카-日 반테크社
가을행락시즌을 맞아 일본의 반 테크社가 유원지.관광지 등에서안락하게 숙박할수 있는 캠핑카 「아리스 필드」를 새로 내놨다. 내부시설은 4인이 취침할수 있는 침대와 캐비닛.커튼.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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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해 바뀌기 전에 차 바꾸면 좋은 이유 ~
차는 연말에 사라는 말이 있다. 자동차 업체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느라 가장 많은 혜택을 주며 싸게 차를 팔기 때문이다. 자동차 업체들은 차 값이나 세금을 깎아주거나 경품을 주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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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정영삼 30점‘전자포’
득점 1위 섀넌의 빈 자리는 크지 않았다. 전자랜드가 30일 인천에서 열린 프로농구 KCC와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95-87로 이겨 최근 3연패를 벗어났다. 앞선 다섯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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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돌핀스,쌍방울 꺾고 플레이오프 직행
「꼴찌에서 2위로.」 지난 1년간 태평양이 이루어낸 변신이다. 지난해 34승10무82패로 승률 0.310을 기록,최하위의아픔을 곱씹었던 태평양이 1년후 일약 플레이오프 직행티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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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OB
아무리 이겨봤자 한화가 해태를 이기면 탈락이 확정되기 때문에경기전 삼성벤치는 대전 한화-해태전에 오히려 더 관심이 쏠려 있었다. 그렇지만 대전에서 올라온 한화 장종훈(張鍾熏)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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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카펠니코프 단.복식 맹활약 러,사상 첫 데盃 결승에
[예테보리(스웨덴)함부르크(독일)=外信綜合]신예 이브게니 카펠니코프(19.세계랭킹 11위)가 맹활약한 러시아가 독일을 제압하고 사상 처음으로 94데이비스컵 국가대항 테니스 선수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