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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 묘소 참배한 전남 '심기일전' 다짐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 선수단이 6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았다. 국무총리를 역임한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의 묘소를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시무식을 대신했다. 박 전 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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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우열반’으로 반쪽 된 K리그, 득점왕 김신욱도 찬밥
지난 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 프로축구 K리그 시상식. 기자단 투표로 포지션별 최고 선수들을 가리는 ‘베스트11’의 공격수 부문 결과가 발표되자 장내가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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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미니 '뉴 클럽맨'으로 콘셉트 체인지…쉐보레 에코 스파크 트림 확장
BMW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가 20일 ‘뉴 클럽맨’을 출시했다. 미니 뉴 클럽맨은 기존의 미니 컨트리맨에 대한 귀엽고 스포티한 고정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층 고급스러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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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 문페이즈 기능, 65시간 파워리저브 … 한국서 선보인 130여 개 최신 모델
‘파텍필립 2015워치 전시회’에서 선보인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Ref.5496R-001(왼쪽)과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Ref. 5270R-001. [사진 파텍필립]지난 9일부터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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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최강희 전북 감독 "정상에서 안주하면 안 돼…다음 목표는 아시아 정상"
[최강희 감독 사진=사진공동취재단]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2연패를 이룬 전북 현대의 최강희(56) 감독이 우승 소회를 밝혔다. 다음 목표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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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최영준 신임 감독 선임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최영준(50)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부산은 7일 "최영준 감독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윤성효 전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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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즈, 후반 43분 결승골 … 제주, K리그 상위그룹 막차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K리그 클래식 스플릿시스템 그룹A(1~6위)의 막차를 탔다. 제주는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정규리그 33라운드에서 후반 43분 로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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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1AS' 울산 공격수 김신욱, "달라진 울산을 증명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국내프로축구 울산 현대 공격수 김신욱(27·1m96cm)이 대역전승을 이끈 뒤 "달라진 울산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울산은 19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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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울산 감독, "한국축구를 너무 몰랐다…인생 좋은 공부"
[사진=울산 현대] "한국축구를 너무 몰랐다. 인생의 좋은 공부가 됐다."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의 윤정환(42) 감독이 롤러코스터 첫 시즌 소회를 밝혔다. 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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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부산 감독,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를 이끌었던 윤성효(53)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부산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3년부터 부산을 맡아온 윤성효 감독이 성적 부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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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암만 봐도 모를 차, 앞만 보면 알게 하라
#1. 지난 4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 기아차 전시장을 달군 건 최초로 선보인 신형 K5였다. 스케치북과 연필을 들고 새 차의 디자인 컨셉트를 설명한 피터 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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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브런치 대중화 10년, 뉴욕 스타일에서 강남 스타일로
10년째 인기인 수지스의 오믈렛(왼쪽)과 지난해 문을 연 멜팅샵의 카프레제 파스타(이탈리아식 카프레제 샐러드에 면을 더한 요리). [사진=김경록 기자, 그릇 협조=이딸라] 미국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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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성남 감독 "개막전, 우리 놀이터" … 최강희 전북 감독 "머리부터 심고 오라"
김학범 성남 감독(左), 최강희 전북 감독(右)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12개 팀 감독들이 개막을 앞두고 개그맨 뺨치는 입담으로 새 시즌 각오를 밝혔다. 5일 서울 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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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 폐지론 컸지만 … K리그 내년에도 유지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1일 이사회를 열고 2012년부터 시행 중인 스플릿 시스템을 2015시즌에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스플릿 시스템은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이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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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같은 기적 없었던 포항, 침통했던 황선홍
굵은 빗방울만큼이나 포항 스틸야드의 분위기는 무거웠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포항의 황선홍(46) 감독과 선수들 모두 표정이 굳었다. 포항은 30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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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관중 없는 축구장, 그들만의 K리그
지난 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전북과 제주의 경기가 열렸다. 전북이 올 시즌 우승을 확정한 경기였지만 관중석은 텅 비어 있다. [사진 전북현대] 송지훈문화스포츠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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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승 날 관중 1100명 … 축구가 차였다
스포츠 관계자들의 메시지는 준엄했다. 갈수록 주목도가 떨어지는 프로축구의 ‘위기’를 인정하고 탈출구를 찾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축구계와 비축구계의 목소리가 다르지 않았다. 리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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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선 “단일리그 도입” … 밖에선 “PO 부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이 지난 2012년 도입해 3년째 시행 중인 스플릿 시스템에 대한 축구계 안팎의 반응은 냉담하다. 설문에 응한 비축구인들 중 이 제도의 도입 여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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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A컵 우승, 골키퍼 박준혁은 ‘신의 한 수!’ 승부차기 한판승
‘성남 FA컵 우승’ [사진 일간스포츠] ‘성남 FA컵 우승’ [사진 일간스포츠] ‘시민구단’ 성남FC가 FA컵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성남은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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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A컵 우승…서울과 포항은 3위 쟁탈전 준비
성남FC가 FA컵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성남은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FC서울을 누르고 3년 만에 FA컵 우승 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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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전남 감독 사퇴, 연장계약 거절…차기감독은? 향후 행보는?
‘하석주 전남 감독 사퇴’. [사진 전남드래곤즈 공식홈페이지] 전남 드래곤즈의 하석주 감독(46)이 구단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사퇴를 결정했다. 전남은 12일 “올해 12월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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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전남 감독 사퇴, 연장계약 거절…차기감독은 노상래
‘하석주 전남 감독 사퇴’ [사진 전남드래곤즈 공식홈페이지] 전남 드래곤즈의 하석주 감독(46)이 구단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사퇴를 결정해 화제다. 전남은 12일 “올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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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전남 감독 사퇴…후임자는 노상래 신임감독
‘하석주 전남 감독 사퇴’ [사진 전남드래곤즈 공식홈페이지] 프로축구 구단 전남 드래곤즈의 하석주(46) 감독이 사퇴의사를 표명했다. 전남은 “올해 12월 계약이 종료되는 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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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이 아니오, 박마에·박장군이오
박경훈 제주 감독은 성적·흥행을 모두 잡으려 체면을 내려놨다. 지난달 오케스트라 지휘자(위)로 변신한 것. [사진 제주 유나이티드]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박경훈(53) 감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