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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vs 크로아티아, 전반전 접전 속 0-0 득점없이 마무리
아르헨티나-크로아티아 [AP=연합뉴스]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의 전반전 경기 양팀 모두 무리하지 않고 경기를 치르면서 0-0으로 일단 마무리됐다. 22일 오전 3시(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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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주장 “한국 쉬운 팀 아니다…독일보다 두려워”
지난 대회 우승팀이자 이번 대회 우승 후보인 독일을 꺾은 멕시코의 주장 안드레스 과르다도(32·레알 베티스)가 한국전 방심을 경계했다. 멕시코 대표팀 주장 안드레스 과르다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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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만에 축구장 개방...월드컵이 이란 '금녀 상징' 허물었다
21일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응원 행사에 나선 이란 여성들. [EPA=연합뉴스] 러시아 월드컵이 이란의 '금녀(禁女)'의 상징을 허물었다. 이란 축구경기장에 3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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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토프 무더위-멕시코 광적응원, 넘어야 산다
18일 멕시코-독일전이 열린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만난 멕시코팬. 멕시코에서 인기가 높은 프로레슬링 선수 레이 미스테리오처럼 가면을 쓰고 있다. 모스크바=박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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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암라바트 “주심이 경기중 호날두-페페에 유니폼 달라고 했다”
축구 경기가 끝난 후 양팀 선수들이 유니폼을 교환하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유명 선수에게는 유니폼을 바꾸자고 하는 선수들이 많이 몰리기도 한다. 포르투갈과 모로코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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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데헤아' 조현우 VS '멕시코 만리장성' 오초아
골키퍼 조현우(23)가 18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김신욱이 스웨덴 폰투스 얀손과 몸싸움하는 동안 공을 잡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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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동의 월드컵사진관] 훈련 중 고요한에게 딱밤 맞은 문선민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쿠스 스타디움에서 문선민이 고요한과 게임을 하다 져 딱밤을 맞은 뒤 벤치로 걸어가고 있다. 임현동 기자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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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설에 셀카논란까지 … 흔들리는 전차군단
17일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독일-멕시코 경기에서 독일 토마스 뮐러(13), 율리안 드락슬러(7) 등이 멕시코에 0대1로 패한 뒤 쓸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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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너머가 보이는 멕시코의 ‘코리아 패싱’
2018러시아월드컵 한국과 F조 예선 2차전을 치를 멕시코 선수들이 19일 모스크바 노보고르스크 다이나모 훈련장에서 여유있는 표정으로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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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으로 2경기 4골...러시아에 내린 '호우주의보'
20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전 모로코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P=연합뉴스] 온 몸이 무기. 네 번째 월드컵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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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결승골’ 포르투갈, 모르코 상대로 첫승…모로코 첫 탈락
포르투갈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B조 조별예선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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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호날두, 모로코전 골로 A매치 유럽 최다득점 신기록
20일(한국시간) 모로코와 경기에서 헤딩골을 터트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EPA=연합뉴스] 또다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포르투갈)가 날아올랐다. 두 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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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의 다짐 “한국이 열세? 평가를 뒤집겠다”
정우영이 스웨덴전 종료 직후 아쉬워하는 손흥민을 격려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정우영이 멕시코와 월드컵 본선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해 사력을 다 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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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의 2002년 기적 다시...'레게 머리' 젊은 지도자로 돌아온 시세 감독
20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 폴란드전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는 알리우 시세 세네갈 감독. [AP=연합뉴스] 레게 머리에 정장 차림으로 벤치에서 선수들을 이끄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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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만난 멕시코 감독…무슨 얘기 나눴나
24일 한국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는 멕시코의 오소리오 감독이 한국전을 대비해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끌었던 거스 히딩크 전 한국 대표팀 감독을 만나 조언을 들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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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우리가 언제부터 16강 당연하게 봤나”
이근호가 ’한국축구가 언제부터 16강을 당연하게 바라봤는가“라고 말했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이근호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 중인 한국 축구 대표팀에 대해 “한국축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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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서 30m만 뛰면 골대…여기선 70m”
━ “토트넘에서는 30m만 뛰면 됐는데 한국에서는 70m를 뛰어야 했다.” 18일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대한민국 대 스웨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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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오 멕시코 감독, 월드컵 1차전 최고 감독 선정
1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독일-멕시코 경기에서 멕시코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감독이 1대0으로 앞선 가운데 작전을 지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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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타' 추신수, 33경기 연속 출루 성공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AP=연합뉴스] '출루의 신'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33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0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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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대신 토마스 뮐러 뛴다면 한국 월드컵 8강 가능성 ↑”
지난 18일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웨덴 포르스베리와 경합하고 있는 황희찬. [뉴스1] 독일의 대표 골잡이인 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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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독일...'내분설'에 '셀카 논란'까지
17일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독일-멕시코 경기에서 독일 토마스 뮐러(13), 율리안 드락슬러(7) 등이 멕시코에 0대1로 패한 뒤 쓸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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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라이브]멕시코의 '코리아 패싱'…"황금세대와 황제 있다"
━ [모스크바 라이브]멕시코의 '코리아 패싱'…"황금세대와 황제 있다"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과 F조 예선 2차전을 치를 멕시코 선수들이 19일 모스크바 노보고르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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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감독 “독일전때 선수 대부분 감기…현재 거의 회복”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Juan Carlos Osorio) 멕시코 대표팀 감독. [AP=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경기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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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러시아, 이집트에 3-1 완승…사실상 16강 확정
승리를 자축하는 러시아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가 파죽지세의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개막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5-0이라는 큰 스코어로 꺾은 러시아는 이집트 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