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 혼외아들에도…" 그녀는 미국판 엄앵란?
영화배우 출신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지낸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부인인 마리아 슈라이버(55)가 이혼 보류를 검토하고 있다고 인터넷 가십 전문매체인 TMZ가 26일(현지시간)
-
슈워제네거 멘토 보디빌더 계 대부 사망
세계 보디빌딩계의 대부로 평가돼온 조 웨이더가 23일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심부전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 웨이더는 1946년 국제보디빌딩연맹을 창설하고 세계 보디빌더의 올림픽
-
[브리핑] 로만손, 유엔출입기자단 만찬 공식 후원
로만손이 1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유엔출입기자단(UNCA) 송년만찬을 후원해 아널드 슈워제네거(왼쪽)를 비롯해 참석한 명사 6명에게 시계를 증정했다. 슈워제네거는 이날 ‘
-
“박찬욱 ‘스토커’는 최고로 예술적인 스릴러”
미국 파크시티에서 열린 ‘2013 선댄스 영화제’에서 20일 ‘스토커’를 공개한 박찬욱 감독(왼쪽). LA에서 14일 열린 영화 ‘라스트 스탠드’ 시사회에 참석한 김지운 감독.
-
[미국 대선 2004] 뉴햄프셔 산간마을 첫 투개표
▶ 부시 대통령의 딸 바버라(왼쪽)와 제냐가 1일 아이오와주의 데스 모이네스에서 아버지의 연설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사진왼쪽). 같은날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샌디에
-
캘리포니아주 동성 결혼 허용법 통과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원은 6일 50개 주 가운데 처음으로 동성 결혼 허용 법안을 찬성 41, 반대 35표로 가결했다. 앞서 주 상원이 지난주 이 법안을 승인했기 때문에 이 법안은
-
부시 발목잡는 슈워제네거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세 지역이다. 그런데도 2003년 가을 주지사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로 나온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당선됐다. 할리우드 배우 출신인 그의 이름 값
-
'슈워제네거 우표' 모국 오스트리아서 생일날 60만장 발행
아널드 슈워제네거 미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고향인 오스트리아의 우표모델이 된다. 오스트리아 우편국은 '해외 거주 오스트리아인'시리즈의 일환으로 슈워제네거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고 오스트
-
[방송] '토크쇼의 여왕'이 찾아옵니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뽑은 '세계 100대 스타파워' 3위,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의 한 사람, USA 투데이와 CNN이 조사
-
'스피릿' 쌍둥이 '오퍼튜니티'도 화성에 발 디뎠다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화성에 안착했던 미국의 화성탐사 로봇 '스피릿'의 쌍둥이 탐사로봇인'오퍼튜니티'가 25일 오후 화성 착륙에 성공했다고 미 항공우주국(NASA)이 밝혔다.
-
[슈워제네거 주지사 당선] "알통 대신 머리 보여주겠다"
7일 실시된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 소환투표는 대형 할리우드 쇼 같은 풍성한 화제를 낳았다. ○…후임 주지사로 당선된 오스트리아 출신 영화배우 아널드 슈워제네거는 명문가 출신 아내
-
['新제국' 미국은 어디로] 4. 왼쪽 날개 잃은 독수리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버클리대. 미국 주립대학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버클리는 집안은 어려워도 머리 좋은 미국 청년들이 선호한다는 대학이다. 1960년대와 70년대 버
-
형만한 아우 없다지만… 영화 속편이 더 잘 나가
할리우드에는 '60%의 법칙'이라는 게 있다. 속편의 흥행은 대개 전편의 60% 정도에 그친다는 속설이다. 그런데 이 법칙이 폐기돼야 할 운명에 처했다. 속편이 더 잘 되어서다.
-
[week& 영화] 올 여름 스크린 누빌 여전사
여전사 주의보- 올 여름, 남성들은 몸조심해야겠다. 허튼 짓(?) 하려다 영화를 따라 하려는 여자 친구의 어퍼컷 한방 쯤은 맛보게 될지 모른다. 과장이 심했나? 하여튼, 스크린엔
-
터미네이터, '월街의 전설'과 손잡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 보궐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터미네이터'아널드 슈워제네거(56.(左))가 '월가(街)의 살아있는 전설' 워런 버핏(72.(右))을 참모로 맞아들
-
정치무대로 간 터미네이터
그동안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의 후보로 거론되던 할리우드의 대표적 배우 아널드 슈워제네거(56.공화)가 6일 마침내 출사표를 던졌다. 슈워제네거는 최근 앵커우먼 출신의 아내 마리아
-
[분수대] 터미네이터의 꿈
기계인간 사이보그(Cybog)가 진짜 인간을 위해 스스로 용광로에 빠져 자살하는 '터미네이터 2'의 마지막 장면은 영화사에 남을 명장면으로 꼽힌다. 사이보그는 용광로 속으로 녹아들
-
"올 극장가 주인 가리자" 매트릭스냐 터미네이터냐
올 극장가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벌이는 '거인들의 싸움'이 치열할 듯싶다. '스파이더 맨''스타워즈 에피소드2:클론의 습격''마이너리티 리포트''맨 인 블랙2''해리 포터와 비
-
[자동차] 럭셔리 바이크로 가을바람 쐬볼까
'잠김방지브레이크(ABS), CD체인저 오디오 세트, 에어컨과 히터까지. 이거 모터사이클 맞아?' 웬만한 중형차 한 대 가격에 맞먹는 2000만~3000만원대 럭셔리 모터사이클이
-
이상적인 남성 육체의 변천사 '1870~2017'
현대 남성의 이상적인 신체조건은 튀어나온 이두근과 식스팩으로 대표된다. 하지만 피츠버그의 그래픽 디자이너 겸 연구자 니콜라이 램(Nickolay Lamm)에 의해 만들진 일련의 이
-
[노트북을 열며] 한국에서 마윈이 나오지 못하는 이유
박현영 경제부 차장 2010년 중국 항저우의 알리바바 본사를 방문했을 때 마윈(53) 회장을 가까이에서 볼 기회가 있었다. 알리바바가 세계적인 기업인과 명사를 초청해 개최하는 ‘
-
대통령의 지지율 조롱한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워제네거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2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을 조롱했다. 두 사람이 ‘앙숙’인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슈워제네거는 이날 자
-
[임문영의 호모디지쿠스] 가로·세로 맘대로 보는 스마트폰 시대, 사고도 자유로워야
우리가 자주 보는 컴퓨터 모니터와 TV는 가로로 길다. 음극선관(CRT) 방식의 뚱뚱했던 TV나 지금의 날씬한 평판 TV도 두께만 얇아졌을 뿐 가로 모양이다. 우리의 두 눈은 가로
-
[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대기오염에 노출된 어린이…건강 피해는 평생 간다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지난해 12월 영국 법원은 아홉 살 나이로 죽은 엘라가 대기오염 탓에 사망했음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다. 런던 남동부의 도로변에서 살았던 엘라가 세계보건기구(